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우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칼럼]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우려

시중 유행어가 이재명 같이 살지말고 김문수처럼 살아라

이재명 트럼프와 20분 통화 미국 언론은 일체 보도 않해

이재명 트럼프 20분 통화 관세문제 해결 미국 방문해달라 전부

이재명 트럼프 중국 분열정책에 걸돌 이재명 중국 미국사이 이간질 우려

미국행정부 우려표시 미군 철수는 월남같은 패망길로

빅터 차 "美, 주한미군 감축 심각하게 검토… 北 오판 이끌 수도“

中 목줄 겨누는 비수? '주한미군 감축설' 해프닝으로 볼 수 없는 이유

헤그세스 美국방 “中 즉각적 위협, 동맹국 방위비 늘려야”

백악관 대변인, 한국 대선 입장 묻자 "아… 없네요“

"한국 새 지도부가 美에 X 먹였다"… 트럼프 측근들, 한미관계 변수로

이재명 취임에… 백악관 "中 개입 우려" 中외교부 "이간질 멈춰라“

이재명·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노력""방미 초청“

"중국의 영향 우려" 밝힌 美, 재명의 시험대

이재명 양다리 외교·안보? 미국·영국은 '떨떠름', 북한은 "리재명“

대북송금 지뢰 밟은 이재명, 美 땅 한번 못밟게 생겼다

이재명 백악관의 “中 영향력 우려” 해소할 韓美 소통 시급하다

"한국 새 정부가 美에 X 먹였다" 트럼프 옆 MAGA, 한미관계 변수로

이재명 취임에… 백악관 "中 개입 우려" 中외교부 "이간질 멈춰라“

이명박의 예언 현실화 "이재명 친미라 말해도 美와 대화 잘 안 될 것“

안철수 "코리아 패싱 시작 우려...'시차 문제' 궁색한 변명에 불과“

미로부터 당선축하 못받은 나라들 보니 북한·베네수엘라·이란·시리아 반미국가들

"한국의 명복을 빈다" 이재명 당선에 싸늘한 미국

긴급진단- 이화영, '대북송금' 징역형 이재명 재판은'공동정범' 혐의 이이재명, 유죄땐 '유엔 제재'로 美 입국 불가 … "'억지기소' 죄 털어내야“

'이재명 친중?' 질문에 답변 피한 美국무부"말할 수 있는 건 당선 축하

美 트럼프 '침묵' 길어지자 … 장성민 "이재명 사법리스크 때문",

이재명-트럼프 "한미동맹 발전 협력"…관세·방위비 협상 물꼬 트나

이재명·트럼프 첫 통화…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

이재명 "한미, 자주 만나 협의하자"트럼프 "이른 시일내 美 방문해달라

G7·나토서 새 정부 신뢰 얻어야

中 서해 침투하는데 美軍은 "모든 곳에 못 있는다"

"정경 분리 시대 끝나…한미 동맹이 1순위다, 美에 분명히 말해야“

백악관, "한미동맹 철통"에 붙인 단서 "中 우려“

임기 하루만에 한미관계 존망 걱정되는 정권은 처음이다

이재명 정권에 우려 표시한 미국 행정부

미국 대통령 트럼프 관세 폭탄은 중국과 패권전쟁으로 무너뜨리기 위한 정책이다. 그런데 이재명의 반미 친중 정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미국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해 ‘중국의 영향력을 우려한다’는 이례적 반응을 내놨다. 백악관은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질의에 당국자 명의의 서면 답변을 통해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의 이런 반응은 한국의 대선 과정 자체에 대한 평가와 함께 뜬금없이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한 일반론적 우려를 덧붙였다.

‘백악관 당국자’ 명의의 비공식 논평이라지만 동맹의 새 정부 출범에 대한 흔한 인사치레도 없이 뜨뜻미지근하고 탐탁잖은 기색이 읽히는 반응을 내놓았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명의로 당선 축하를 전하며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는 의례적 성명과는 확연히 결이 다르다.

이재명에 대한 경고를 보낸 미국

미국행정부 이례적 반응에는 한국 새 정부와 이재명에 대한 선입견이 깔린 것이다. 이재명이 선거전 내내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의 강력한 옹호론을 폈지만, 워싱턴 조야엔 이재명의 과거 친중국 언행과 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널리 퍼져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탄핵 국면에서 중국의 영향력 공작설까지 끼어든 부정선거 음모론이 미국에 전파되면서 이재명 정부에 친중 이미지가 덧칠되어 반미주의 자로 낙인이 찍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스티브 배넌, 로라 루머 같은 극우 인사는 이번 한국 대선 결과를 두고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을 장악했다” “한국이 무너졌다”는 반응까지 내놓았다.

문제는 이런 미국 측 인식이 각종 현안 조율이 시급한 한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이 한국 새 정부를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나 하는 친중 정권으로 인식한다면 당장의 관세 등 통상협상은 물론이고 주한미군 감축이나 역할 조정 같은 민감한 동맹 이슈에서 마찰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재명의 최근 대미 협상과 관련해 “필요하면 가랑이 밑이라도 길 수 있다”고 했지만, 우선 시급한 것은 미국의 시각 교정일 것이다. 서둘러 워싱턴에 특사라도 보내 경계심부터 풀어야 한다. 문재인 한테 속은 트럼프 정부가 문재인 보다 더 친중 반미주의자 이재명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 이재명 정부는 외교 고립을 면치 못할 것이고 그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미군은 점령군이라고한 이재명의 반미주의 사상이 대한민국 고립을 자초하고 경제까지 무너지면 제2의 베네수엘라로 가게 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늦기 전에 국민 저항권 발동이 시급하다.20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