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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542 등록일: 2025-06-07
[ 칼럼 ]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 칼럼 ]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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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취임날 사법권력 장악 시동 … ' 대법관 증원법 ' 강행
밀어붙이는 李 대통령 방탄법 … 최종 판단은 헌재 몫
대법원마저 집어삼키려는 李 , 조희대가 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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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 는 이 대통령 , 관건은 실천이다
“ 방첩사 ‘ 軍 블랙리스트 ’ … 장성 親 민주 여부 조사 ”
3 대 특검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 … 검사징계법도 처리
국회 본회의서 ' 내란 · 김건희 · 해병순직 특검법 ' 강행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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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3 대 특검 동시 가동 , 진상 규명하되 정치색 빼야
김건희 특검법에만 검사 40 명 동원 보복정치 전형
" 기존 수사기관이 할 수 있는데 왜 " 민주당의 특검안 강행에 반발
이재명 한덕수가 지명한 이완규 ·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철회
이재명 이완규 · 함상훈 철회는 헌재 까지 장악하겠다는 의도
중대 사법 제도 변경 , 한 정파 아닌 국민적 동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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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하루 만에 말을 바꾼 이재명
이재명이 취임 첫날인 4 일 통합 , 실용 , 타협을 국정의 큰 방향으로 제시했다 . 이재명은 국회에서 낭독한 취임사에서 “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처럼 , 모든 국민을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 고 다짐했다 . 또 “ 양보하고 타협하는 정치를 되살리겠다 ” 고 했다 . 비상계엄과 탄핵이 남긴 상처 극복이란 과제를 안고 취임한 이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제 1 과제로 밝힌 것이다 .
이 대통령은 또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만들겠다 ” 며 탈이념도 선언했다 . “ 진보 , 보수는 없다 . 필요하면 박정희 정책 , 김대중 정책도 구별 없이 쓰겠다 ” 는 약속도 했다 . 지난해부터 내놓았던 실용주의 정치에 대한 의지를 취임사에서 재차 강조한 것이다 .
이재명은 취임 후 첫 오찬에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를 초청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 이재명은 이 자리에서 “ 전쟁 같은 정치가 아닌 대화하면서 경쟁하는 정치를 바란다 ” 고 했고 ,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 자주 연락드리겠다 ” 고 약속했다 . 이재명이 정치 대화 복원에 나설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 그러나 국힘당 비대위원장 김용태가 " 여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는 공직선거법 · 법원조직법 ·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매우 심각히 우려 된다며 " 국민통합과 국가개혁이란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 " 고 말 했으나 바로 다음날 법사위에서 민주당 단독 처리했다 .
21 대 대선 민의는 이재명에 경고
이 대통령은 6·3 대선에서 49.42% 득표율로 1728 만 표를 얻었지만 과반 득표율에는 미치지 못했고 김문수 이준석 합한 표보다 0.25% 가 적다 . 결과적으로 보수가 승리한 21 대 대선이다 .
이재명 정권에 힘을 실어주되 일방 독주는 경계하라는 ‘ 절묘한 민의 ’ 를 보여준 것이다 . 190 석에 가까운 범여권 국회 의석까지 확보한 이재명 정권은 이런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한 자세로 통합과 협치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이재명 취임사에 장밋빛 미래가 하루 만에 퇴색 되었다 . 민주당이 대선 전 공언한 각종 법안을 하루만에 국회에서 단독 처리했다 . 이재명 방탄법 사법부장악 위한 이재명 황제 법들이 침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 했다 . 입법 삽법 행정권을 장악한 이재명 황제법이 국회를 통과 민의와 동떨어진 행보를 시작했다 .
이재명 가족이 아비는 찢고 아들은 쑤시고 조카는 찌로고 에미는 긁고라는 말이 유행 할 정도롤 패륜을 넘어 법치파괴의 가족사였다 . 그런데 반성은커녕 또 황제가 되겠다고 설친다면 계엄보다 더 큰 국민혁명의 피비린내 나는 국민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20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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