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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
작성자: 정문 |
조회: 574 등록일: 202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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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9개월전에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남은 여생을 동반 할 일을 찾았다. 생계도 유지하고, 일의 즐거움도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 블로거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불안정하고 치열하지만 상위 5%에 포진한다면 생계와 일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오직 문자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거로서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고민을 하다 로스쿨 도입 후 쏟아진 보급형 동네 변호사 정도 보다는 경험이나 실무능력이 있어 법률관련 콘텐츠 생산을 하기로 했다. 25년 동안 수천건의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연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네이버 블로그 개설 한 후 올해 2월까지 500편이 넘는 콘텐츠를 생산했다. 아직은 졸업을 앞둔 아이의 학비부터, 연로한 어머니의 생활비 등 솔찮은 생활비가 필요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언제부터인가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글 쓰는 것으로 대신하는 것도 시련 속에 굳세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라 생각했다. 나홀로 소송, 공공조달, 생활속 판례해설, 부동산과 세무, 기업법무 등 100여편의 글을 쓴 후 네이버 측에서 연락이 왔다.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블로그 수준이 되었다며 수익성 블로그 신청을 하라고 했서 신청했다. 500여편의 콘텐츠 생산 후 하루 유입이 2,000명 수준이 되었고 월간 4만5천명 수준이 되었다. 네이버에서는 광고비 지급을 위한 인증을 요구하였다. 첫 수입이 18만원이 조금 넘었다. 글을 쓰는 것도 돈이 되는구나 라는 감동 속에 네이버 광고수익 발생구조를 살펴 보다 당장 콘텐츠 생산을 중단했다.
나름 콘텐츠 생산에 있어 많은 신경을 썼고 품질 또한 최고라고 자부했다. 벌률콘텐츠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다. 본업에 바쁜 변호사는 콘텐츠 생산할 시간이 없고 일반인은 달려 들 수 없는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다. 게시글 평균 체류시간은 8~9분 이상이고 이수치는 네이버 글 평균 체류 시간이 2분에 불과하며 그에 비하여 4~5배 높은 수준으로 게시글을 찾은 검색자는 글을 정독한다는 의미이며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정도 수치는 네이버 상위1~3% 수준이다.
하루에 1,800명에서 2,000명 정도 유저가 유입 되어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했음에도 광고수익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었다. 어느날은 24,427원의 광고수익이 발생했는데 다음날은 208원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수익발생구조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정월이나 특정일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시기와 때를 가리지 않고 기준이 없는 네이버가 정한 일방적 광고의 집행이거나 또는 발생한 광고수익을 네이버가 착취하고 있는 것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았다. 블로그를 찾는 유입은 변화가 거의 없이 계속해서 하루에 몇십명씩 계속해서 늘어왔는데 이토록 변태스런 광고수익은 네이버의 장난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동일한 블로그에 콘텐츠, 동일한 검색량임에도 오직 네이버 광고 수익만 변태스럽게 작동한다는 것은 대수의 법칙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네이버가 콘텐츠 생산자를 착취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했다. 네이버는 광고수익 발생 구조가 어떠한지, 기준과 광고비는 철저하게 비공개로 하고 있다. 당장 콘텐츠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다 구글에 콘텐츠를 팔아 먹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이버처럼 블로그 플랫폼은 제공되지 않지만 블로그 플래폼을 구매하여 운영하며 구글에 콘텐츠를 올려 광고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었다. 다만, 구글은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지 블로그 개설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샌드박스기간을 두어 구글 플랫폼에 노출을 시키지 않고 콘텐츠 생산능력과 콘텐츠 품질을 검증한 후 구글에 노출을 시키며 광고수익 및 광고에 대한 모든 정보가 광고주와 콘텐츠 생산자에게 공개가 된다. 또한 광고수익 또한 대수의 법칙에 따라 작동 된다는 것을 이곳 저곳 귀동량을 하고 구글정책을 공부해서 알아냈다. 더욱이 세계의 모든 국가에 구글 플랫폼이 검색포털로 작동하고 있고, 정책 또한 일관적이고 안정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블로그 플랫폼 워드 프레스를 구매하고, 도매인도 구매하여 서툰 실력으로 한글자 한글자 번역하여 개인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되었고 대략 200편 정도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구글에 콘텐츠 등록을 했지만 샌드박스 탈출은 아직은 몇 개월이 더 필요한 것 같고 인내를 요구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생산한 콘텐츠를 경험삼아 재가공과 리라이팅을 통해 콘텐츠 수준을 한층 높여 네이버의 뒷통수를 치고 있다. 도대체 네이버 같이 조센징의 사업은 사기가 일색이다. 그 수많은 콘텐츠 생산자의 피땀을 빨아 처먹고 사는 것이 네이버이다. 한마디로 구역질 난다. 그 꼬라지라서 한없이 가볍고 사기 정보가 가득찬 검색포털이 된 것이며 쓸만한 정보가 없다. 쇼핑몰인지 정보 검색포털인지 네이버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정보와 지식을 찾기 위해 네이버 보다는 구글이나, 미국 구글을 직접 찾아가 정보를 많이 찾고 있다. 구글 크롬을 통해 번역기를 돌리면 얻지 못할 정보가 없고 그 정보의 질 또한 네이버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이다. 구글 크롬을 통해 일본 야후에 들어가도 조센징 포털처럼 천박하지는 않다. 진실의 날조와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지 못하는 개조선 개씹선비의 더러운 문화를 버리지 않은 이상 네이버 같은 쓰레기는 어디서나 넘쳐 날 것이다. 모든 비지니스는 미래예측성에 기반한다. 빨갱이와 사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예측성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 개백정 개정은과 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냥 망한다는 예측성 때문이다. 네이버 역시 빨갱이와 좌익의 똥구멍을 빨고 있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빨갱이 네이버에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것은 스스로 망하겠다는 다짐이다. 대수의 법칙이 회복되는 것이 곧 법과 상식의 사회로 가는 단 한가지의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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