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같은 확률이 반복되면 그 결과는 평균값이 수렴하게 된다. 이러한 대수의 법칙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이 카지노이다. 통상 우리는 카지노가 확률을 조작하여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정확하게 확률로 돈을 번다. 물론, 필리핀이나 동남아에 사이버 하우스를 차려 놓고 조작하는 양아치들 인터넷 노름판과는 다른 이야기다.

3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인도 배낭여행 중 부유한 한국인을 만나 일주일 정도 동행하며 인도 남부를 여행하다 카지노를 갔다 온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아마도 누드비치가 유명했던 고아였던 것 같다. 당시 하루 10달러 정도로 도미터리를 전전하며 하루를 살아야 하는 가난한 배낭여행거지에게 부유한 한국인은 호텔 카지노로 끌고가 술과 밥을 사고 선뜻 200달러를 쥐어주며 호텔 카지노를 끌고갔다. 카지노는 처음이고 게임은 할 줄 몰라 홀짝 게임인 룰렛을 하다 쥐어준 돈 모두 잃고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다. 동행한 한국인은 얼마를 잃었는지 모르겠지만 카지노에 대한 경험이 많은 것 같았고 다양한 게임을 하며 카지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홀짝 게임인데 순식간에 돈이 나가고 이렇게 빨리 돈을 잃을 수 있나 싶었다. 왜 돈을 잃는지도 모르겠고, 돈 잃는 것이 아까워 게임을 중단하고 남은 돈은 인마이포켓 하여 여행비에 보탰다.

카지노의 노름꾼은 나름대로 머리가 명석한 사람이 많다. 노름에 빠진 사람은 나름 똑똑하고 때로는 교수와 박사, 재벌회장 등 머리 좋다고 소문난 사람도 많다. 그런데 그들은 두가지를 읽지 못해 패가망신을 하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첫 번째 그들은 홀짝게임에서 자신은 50%의 승률을 쥐고 있다는 평범한 착각을 한다. 그것은 누구나 아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우주의 법칙이다. 동전을 공중으로 던지면 결국 50:50으로 수렴하는 대수의 법칙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대수익률 2.7%를 카지노에 도둑질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또는 알아도 적은 확률(2.7%)에 불과해 외면한다.

카지노를 상징하는 게임은 룰렛 게임이다. 룰렛게임의 경우의 수는 0~36까지 37가지의 경우의 수를 두고, 승패는 홀짝의 경우로 따진다. 따라서 홀이 나올 확률 18회, 짝이나올 확률이 18회가 된다. 다만, 0은 카지노의 몫(하우스 엣지,House Edge)이 되어 게임값으로 받는다. 따라서 37개 중 18개씩 게임 당사자가 나누어 가져 게임 당사자는 18/37=48.65%의 확률을 가지게 되며 게임 주최자인 카지노 측은 1/37 = 2.7%의 확률을 가진다.

카지노는 룰렛 게임판을 돌렸을 때 홀수와 짝수가 갈리고 그 자리에서 패배한 팀의 배팅머니를 걷어 승리한 팀에게 배팅비율에 맞춰 나누어 주면 되고, 0이(게임판의 녹색) 나오면 카지노가 판돈의 배팅머니를 모두 가진다.

카지노는 카지노를 운영하고, 딜러도 고용하고, 음료수도 주기 때문에 하우스 엣지 2.7%의 몫을 챙긴다고 하지만 하우스 엣지의 수익률은 5.4%로 두배가 되에 돈을 번다. 즉, 녹색(0)이 나오면 승자와 패자 없이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배팅머니를 가져가기 때문에 홀수와 짝수의 기대수익률을 모두 가져 수익률은 5.4%로 치솟게 되는 것이다.

5.4%의 수익률의 의미는 게임판(룰렛휠,Roulette Wheel) 20번만 돌리면 한판씩 노름판의 배팅머니가 공중으로 사라지고 그 돈은 카지노의 수익이 되며 룰렛휠 돌리는데 5분~10분이면 충분할 것이고 20판 돌리는데 두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다. 한푼의 밑천 없이 두시간 돌린 룰렛휠의 수익률이 20판 동안 오고 간 총 배팅머니의  5.4%를익으로 가져간다. 요즘 부동산 임대수익율이 연간 5%만 되어도 황공무지한 저성장시대에 두시간에 5.4%의 수익률은 카지노사업은 하늘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져 내리는 사업인 것이다. 그 다아이몬드 비를 만드는 것이 한치의 오차 없는 대수의 법칙이다.

노름꾼이 거지가 되는 두 번째 이유는 카지노가 가져가는 자신의 2.7%의 승률을 자신의 능력이나 운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인간이 아무리 날뛰어야 단 5분후에 벌어질 일을 예측하지 못한다. 그것은 1초 후의 순간이라도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끔찍한 인사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얼마전 일어난 무안공항 항공기추락 폭파 사고에서 조종간을 잡은 조종사가 2~3분만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인공적으로 설치한 거대한 콘크리트 벽을 정면으로 충격하고 폭파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그 사고에서 활주로를 막고 있는 콘크리트 벽은 인공적으로 조성 된 구조물 이고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음에도 단3분의 미래를 보지 못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따라서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미래를 보지 못한다.

노름꾼이나 복권에 미쳐 있는 중독자들을 종종 본다. 같은 자리에서 연속으로 벼락을 몇 번 맞는 것보다 어려운 로또에 중독된 노름꾼은 운의 흐름을 읽고 숫자를 분석해서 당첨 번호를 알 수 있다며 나름대로 정성을 들이고 목욕재개를 하고 로또 번호를 고르고 있다. 지인 중 한명은 노트까지 들고 다니며 음양오행을 가져다 붙이고 숫자 하나 하나를 분석하는 정신병자도 있다.

로또 번호도 분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중독자가 지천인데 그런 사람들이 그저 돌아가는 판데기에 불과한 룰렛휠이 돌아가는 사연은 읽지 못할 것이며, 운의 흐름을 통제 할 수 없을까 교만에 빠지고 대수의 법칙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대수의 법칙을 인간의 능력으로 뛰어 넘는 일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수의 법칙을 뛰어 넘는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이며 저 우주에 걸려 있는 별들의 운행도 마음껏 조종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이미 대수의 법칙이 깨어진지 오래 되었다. 창조주에 도전하는 불경한 일이 벌어진지 오래 되었다는 뜻이다. 유의미한 통계적 수치를 인용하지는 않겠다. 인용해야 반대를 위한 반대의 궤변만 나올 것이고, 대한민국의 많은 저명한 수학자, 또는 교수들이 나와 선거에서 대수의 법칙이 깨어 졌다는 이야기는 수없이 하여 왔고 그것에 토 다는 수학자는 한명도 없으며, 아가리에 똥을 물고 묵언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번 대선에서 그간 해오던 사전선거 득표율을 일방적으로 공표하지 않는 선거관리 가족사기 위원회는 선거조작범이 확실하다. 일단 선거사무와 관련한 것은 모든 것을 감추기 급급하고 감추는 놈은 살인자라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다만, 형상기억투표지는 이야기 하고 싶다. “형상기억투표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칭하여 이름을 만들고 홍보동영상까지 만들어 배포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것 뿐이다.

아직까지는 형상기억투표지를 개발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또한 펄프로 만들어 지는 종이가 복원력을 가져 원상회복되는 기술도 발표된 적도 없다. 물이 흘러 돌을 갈고 흙을 쓸어내려 계곡을 만들 듯, 접힌 종이는 자국이 남으며 그 흔적을 지우는 것은 아직은 극복하지 못한 물리법칙이다. 그것을 극복 했다면 열역학제2법칙을 깨는 인류의 축복의 시작이 되며 영원히 노동에서 해방 된다.

열역학 제2법칙에 따른다면 고립계의 엔트로피(불확실성)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거나 그대로 유지될 뿐, 자연적으로 감소하지 않는다. 즉, 자연현상은 항상 무질서한 방향으로 진행되며, 원래 상태로는 되돌아가지 않는다. 이것을 두고 부처는 죽어가며 유언으로 남겼다.

“모든 것은 변한다.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형상기억용지의 발견은 제2열역학법칙을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서 어떠한 에너지 투입 없이 복원하게 되는 것으로서 무너져 가는 낡은 집이 에너지 투입 없이 복원 된 것이며, 우주선이 외부 에너지 없이 자기복원을 통해 우주를 영원속에 여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며,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차를 끌고 갈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인류문명사 최고 최대의 혁명이며, 문명의 패러다임 바꾸는 일이며, 열역학 제2법칙의 지배를 극복하여 인류가 창조주가 한 번도 허락한 적 없는 ‘공짜 점심’을 영원토록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나는 한번도 형상기억종이에 대한 의문에 답변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그냥 일방적으로 미친놈 소리 들어야 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찌질한 빨갱이들의 귀여운 협박도 수백번은 받은 것 같다.

여튼 각설하고 선거사기 가족관리 위원회는 지금이라도 당장 단 한 장의 형상기억 종이를 들고나와 시연하여 복원되는 과정을 보여주면 모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일거에 쓸어 버릴 수 있다.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재명 똥구멍 빨아주기 위해 나래비를 선 대한민국의 판새새끼들의 재판이라는 것은 개차반 똥구멍 수준이고, 대법원에서는 105건의 선거관련 재판에서 어떤 증거를 감정하거나 검증 없이 일방적으로 선거재판은 기각시켰다. 권력이라면 이재명 빤쓰벗겨 삼일 밤낮으로 빨아줄 수 있는 법관들이 한 재판을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 새똥만큼이라도 법관으로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으면 남은 재판에서 이재명을 잡아 처 넣으면 될 것이다. 허나, 권력 앞에 딸년 가랑이도 팔아 처먹을 판레기들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어이 판새 좆밥들 위증교사범은 무죄, 위증범은 형사처벌을 내린 사건에서 너희들은 자손만대를 이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선거사기 가족 관리 위원단은 박빙의 선거판에서 카지노가 떼돈을 버는 2.7%의 치트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1300건에 이르는 가족채용, 어느 곳의 감사도 받지 않으며, 온갖 냄새나는 의혹과 투표지가 동네방네 돌아다니고, 투표지를 빵봉투로 포장하는 부실선거관리는 덤으로 치부하겠다. 부정선거의 유무를 떠나 나라의 주인으로서 내돈으로 세금내고 그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종놈에게 검증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할 뿐이고, 뒤가 구린 것이 없다면 노태악은 검증에 나서야 할 것이다. 검증은 간단하다. 10분만 들여 형상기억종이 한 장 들고 나와 시연하면 만사가 해결 될 일이다. 못하면 부정선거일 뿐이다.

왜 그 간단한 것을 하나를 검증 못할까?

검증 못하면 부정선거이고 감추면 범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