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국힘당이 이재명 일당에게 패했을뿐이다.

나는 여기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을 이기려면 이재명 일당의 내란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것을 넘어 이재명 일당에게 되치기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결과를 보면 내 주장은 맞았다. 누구는 부정선거를 주장해서 패했다는 헛소리를 하지만 이번 선거판에서 부정선거 얘기는 없었다. 김문수는 사전선거 문제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언질만 있었다.

김문수는 네가티브 공략을 하지 않았다. 다만 잘 알려진 이재명의 비리와 김혜경의 법 카 문제를 대중에게 환기시키고 김문수의 깨끗한 정치인 이미지와 이재명의 부정비리 더러운 이미지를 대비시켜 이기려는 전략이었으며 대중에게 상당한 어필을 했다. 그러나 거대한 어젠다랄 수 있는 이재명의 내란 프레임 공격을 이재명의 국정혼란 줄탄핵 내란등으로 되치기 하지 못함으로써 패했다.

패한 원인중 내란 프레임을 벗고 되치기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한동훈의 죄가 하늘을 찌른다. 한동훈은 국힘당을 제 손아귀에 넣기 위해 윤석열 계엄을 내란이라고 맨처음 설레발친 인물이다.이재명과 손을 맞잡은 자이다. 이 자는 경선에서 김문수에게 진 주제에 윤통을 출당시키라는 등 제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선거운동에 동참할 수 없다는 조건을 내 걸고는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고 한동훈 일당이 당권을 잡기 위해 운동을 한 자이다. 이게 가장 큰 패인인 것이다. 경선 참여 자들은 승복하기로 각서까지 써 놓고는 이재명과 같이 사기를 친 것이다.

이재명이 한 말과 한동훈이 한 말은 다르지 않다. 김문수가 용광로 론으로 적전 분열을 경계하고자 모두를 안고 갔다. 그러나 한덕수 옹립을 작당한 쌍권과 한동훈의 반역이 큰 패인이다. 한덕수도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당에서는 김문수를 거의 지원하지 않았다. 당은 경선 결과와는 상관없이 새벽 3시에 도둑 고양이처럼 한덕수를 후보에 앉히고 김문수 후보 공천을 취소하는 쿠대타를 감행하지 않았나. 우여곡절 끝에 당원의 지지로 김문수가 다시 최종 후보자가 됐으나 이미 큰 내상을 입은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도 김문수는 선전했고 선거에서는 이겼다. 그러나 개표에서 졌을 뿐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대수의 법칙을 적용하면 사전선거 김문수 지지율과 본선거의 지지율 격차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전산조작과 투표지는 연동돼야한다.둘이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금방 부정선거가 들통나기 때문이다. 고로 전산 조작값과 맞추기 위해 접혀지지 않은 무더기 투표지가 개표시에 나타난 것이며 대부분 이재명에 기표된 투표지인 것이다. 선관위는 접히지 않은 투표지에 대해 형상기억 종이라고 사기를 친 바가 있다. 세상에 그런 종이는 아직 없다는 것이다.

이 명확한 물증이 있음에도 법원의 판결이 없다는 이유로 이게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부정선거는 영원히 밝혀질 수가 없다. 장재언 전산학 박사는 선관위 전산담당자와 계장 등 5~6명을 조작혐의로 형사고발 했다고 한다. 그러나 판사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인데 유죄 판결하기는 목숨을 걸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장 박사의 고발장이 허위라면 무고죄의 무거운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무고죄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은 못 들었다. 이들이 장 박사를 무고죄로 처벌하기 위해서는 장 박사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해야 함으로 자기들이 되치기 당해 부정선거가 들통 날 위험이 있으니 무고죄 고소는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법원 판결로 부정선거 유무를 논한다는 것은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부정이 없다라는 결론은 옳지 않다. 반대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이다. 주권 침해의 주장에 대해 국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 주장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설득해야하는 것이지 의혹 해소는 하지 않고 무조건 없는 것을 어쩌라구 하는 이재명식 화법은 주사파 공산당이나 할 법한 일이다. 지금 이재명이 벌이고 있는 문재인의 제2 적폐청산 내란몰이 입법공작은 한동훈 일당의 합작과 배반에 의해 일사천리로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원이 양심을 져버리지 않는다면 이재명의 모든 계획은 물거품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2025.6.6

김문수는 본 투표에서 압도적 차이로 승리했다.

조작을 위한 도구 사전투표에 진 것은 당연하다.

국정원의 전산 해킹 조작 의혹을 뭉개는 선관위의 부정은 태산과 같다.

직원채용비리, 형상을 기억하는 종이가 있다는 거짓말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