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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
작성자: 비바람 |
조회: 1020 등록일: 202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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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민경욱의 잔치는 이제 끝났다. 그 5년 동안 부정선거 놀음으로 민경욱은 재미있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민경욱이 출산한 부정선거는 그 5년 동안 괴물이 되었다. 그 괴물은 보수우파를 삼키고, 대통령을 탄핵의 늪으로 빠트렸고, 대선에서 보수우파를 패배의 길로 인도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렸다. 민경욱의 죄악이 실로 크고도 큰 것이 되었다. 민경욱은 2020년 4.15총선에서 인천 연수구 을에 출마, 민주당 정일영과 대결하여 출구 조사는 민경욱이 1% 우세하였지만, 약 2% 차이로 석패하였다. 이에 민경욱은 부정선거를 이유로 선거무효 소송을 걸었다. 부정선거 증거는 딱히 없었다. 다만 성명불상의 누군가가 서버 등을 통해 숫자를 위조한 뒤 관내 사전 투표지를 급조하여 기존 투표지와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이었다. 당연히 이 소송은 패할 수밖에 없었다. 범인을 특정하지도 못했고, 증거라고 해봐야 배추잎 투표지, 인쇄 불량 투표지 등 잡다한 것으로 약간의 의심스런 정황이 있을 뿐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다. 법원에서는 이 사건의 투표지 전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였지만 부정선거를 의심할 만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 2022년 7월 대법원은 민경욱의 청구를 기각하면서 21대 총선에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결론으로 부정선거의 대단원은 막을 내렸다. 이때 민경욱은 자중하고 반성해야 했다. 선거에서 패배했다면 부정선거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무능을 먼저 반성해야 했다. 부정선거의 '태산 같은 증거'들을 두고도 소송에서 패했다면 기실 그 증거라는 것들이 쓸모없는 쓰레기였음을 자인해야 했다. 민경욱의 '부정선거'는 단지 낙선의 부끄러움을 약간 해소하는 것과 유튜버들에게 돈벌이가 되는 의미가 있을 뿐, 진실과 팩트는 존재하지 않았고, 정황과 선동만이 나부꼈다. 민경욱의 부정선거는 유튜버들에게 좋은 소재가 되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나쁜 놈이라는 소재로 적격이었고, 이런 소재는 돈이 되었다.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떡밥을 물면서 부정선거는 괴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부정선거 주범이 대통령과 대법원과 국정원과 선관위 등이 짜고 친다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아예 대한민국의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었다. 괴물이 된 부정선거가 비로소 청년들과 좌익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다. 부정선거 주장자들의 황당한 주장 하나, "개표날 예상 득표율이 티비 화면에 나타났을 때 승리한 민주당 관계자와 일동은 함성을 지르지 않았던 것은 더 높은 지지율이 나오는 바람에 부정선거가 탄로 날까 두려워서였다." 부정선거 주장자들은 이 장면도 부정선거의 증거로 내세웠다. 좌익들로부터 손가락질받기에 딱 좋은 수준이었다. 문재인이 물러가고 윤석열 정권이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관심을 보인 것도 코미디였다.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생하지 못했을 테니까 말이다. 윤석열은 계엄의 이유 하나로 부정선거를 꼽았다. 부정선거 있었다면 당장 공권력을 동원하여 집어 넣었다면 탄핵도 없었고, 이재명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다. 이 얼마나 우매한 부정선거인가. 계엄과 탄핵은 부정선거의 덫에 걸린 보수우파의 서글픈 운명이었다. 김문수가 대선에 출마했다. 범보수우파의 빅텐트가 필요했다. 그러나 보수우파에는 친윤과 반윤, 친부정선거와 반부정선거 등이 혼재했다. 그중에 가장 어려운 단일화가 부정선거의 시각이었다. 부정선거 찬성의 황교안과 부정선거 반대의 이준석은 섞이기 어려운 물과 기름이었다. 이준석은 부정선거 반대의 교주였다. 그 덕분으로 이준석은 청년층의 지지지율을 흡수할 수 있었고, 끝까지 단일화를 거부했다. 그리고 결국 이 지지율은 보수우파를 패배의 길로 몰아넣었다. 계엄 중에는 중국인 99명 사건이 등장했다. 부정선거를 위해 중국인 해커 99명이 선관위에 잠입해 있다가 주한미군에게 체포되어 오키나와 기지로 압송되었다는 뉴스였다. 가히 소설 같은 뉴스였다. 이 뉴스로 인해 보수우파는 좌익들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그리고 실제로 이 뉴스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보수우파들도 많았다. 이 정도 뉴스를 사실로 믿는 것이 보수우파의 정신적 수준이었다. 부정선거의 괴물은 여전히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 온 대한민국 시스템이 부정선거를 위해서 내통하고 있다는 수준은 20년 동안 보수우파 운동을 해온 나에게까지 좌익이라고 몰아부치고 있다. 미쳐가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지금은 김문수까지 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과거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전투표를 했다는 것을 들어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이건 비정상을 넘어 간자에 의한 이간질 수준까지 진화한 것이다. 민경욱의 뇌피셜에서 출발한 하나의 유령이 반도 땅을 떠돌고 있다. 이 산들바람 같았던 것은 5년 동안 선동과 세뇌를 먹으며 자라나 괴물이 되었다. 이건 민경욱이 낳고 민경욱이 키운 민경욱의 괴물이었다. 결국 이 괴물은 공산주의처럼 번져나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살모사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민경욱은 부정선거에 대한 과오를 반성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라. 그것만이 이 미친 괴물을 때려잡는 지름길이다. 자유논객연합 비바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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