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할 자유
나는 오는 6월 18일,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고등법원이 100만 원 이상의 유죄 판결을 내리고, 대법원에 상고하더라도 같은 결론이 나와 결국 이재명의 당선이 무효가 되며, 6개월 내 재선거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법원은 ‘사람이 한 번 죽지, 두 번 죽느냐’는 각오로 좌파 세력에 휘둘리지 않는 판결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만일 이번 재판에서 당선 무효가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남은 다섯 건의 재판이 계속될 것이다. 그 가운데 양심이 살아 있는 재판관이 엄정한 유죄 판결을 내려 올해 안에 재선거가 치러지고, 이재명 씨는 죗값을 치르며 ‘안전가옥’으로 가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이재명 씨는 패륜적 행보와 더불어, 잡범 수준의 여러 혐의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특히 이석기 계열과의 밀착은 매우 위험한 성향을 드러내는 지점이며, 북·중(北中)과의 연결 고리는 대북 800만 달러 송금 사건이 이를 웅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또한 부정선거였음을, 해당 분야 전문가인 장재언 박사가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으며, 황교안 전 총리도 이를 강력히 지적하고 있다. 본투표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으나, 사전투표에서 큰 차이로 이재명 씨가 이겨 당선되었다니 누가 의심하지 않겠는가?
단식 명인으로 알려진 김성웅 목사는 어제부터 44일을 목표로 단식 투쟁에 돌입하였다. 5.16의 발상지인 문래공원에서 노숙하며, 물과 소금만으로 버티며 항거에 나섰다. 그는 과거에도 선거 부정과 국가의 적화 흐름에 항의해 총 6회, 195일간 광화문에서 단식으로 싸워온 바 있다.
이번에도 주변의 만류를 모두 뿌리치고, 선거 부정과 이재명 퇴진을 하나님께 단식으로 간구하고 있다. 그는 이 나라가 적화 위기에 놓인 현실을 비통해하며, 이재명이 내려오거나 자신이 순교하든 양단간 결판을 내겠다는 각오다.
나는 ‘희망할 자유’를 가진다. 법원이 이재명을 법대로 심판하여 그가 퇴진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김성웅 목사의 생명을 건 기도와 투쟁이 결실을 맺어, 이재명 씨가 권좌에서 내려오고 새로운 인물이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이 나라를 북·중에 종속시키려는 모든 시도가 무너져 내리기를 희망한다.
또한 한국 교회가 손현보 목사의 '세이브코리아 운동'으로 하나 되어, 이재명 퇴진과 적화를 꾀하는 세력들과 싸워 그들을 산산이 해체시키기를 희망한다.
희망은 자유다.
2025. 6. 5.
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