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작성자: 도형 조회: 698 등록일: 2025-06-04

이제 대선 투표도 끝났다. 김문수 후보가 승리하길 기원했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이미 모든 조건은 저쪽으로 넘어간 선거였다. 이것을 이기는 것은 기적 밖에는 없었다. 국민의힘은 정신차려야 한다. 국민이 여당 만들어준 것을 두 번씩이나 야당하겠다고 걷어찬 정당이다.


김문수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패하는 것으로 나오더니 그대로 끝이 났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로 이준석이 결과적으로 이재명 당선에 일등공신이 된 결과이며, 反이재명 단일화 이뤘다면 49.49%로 또 0.7%의 기적의 승리가 일어날 뻔하였다.


이번 대선 촌평을 하자면 많은 국민들 중에 이재명이 좋아서 찍는 사람도 있지만, 국민의힘이 미워서 이재명을 찍어준 사람도 있다는 것을 국민의힘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진짜 반성 많이 해야 한다. 우선 국민들이 여당 만들어 준 것을 스스로 야당이 되겠다고 차버리는 짓을 두 번이나 한 정당이지 않는가? 이런 배은망덕한 정당이 국민들에게 그래도 지지를 받는 것은 이재명이 워낙 나쁜 범죄인이라 반대 급부를 받고 있는 것인데 이걸 잊고서 자기들이 잘나서 지지를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정으로 치면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자식들이 아버지를 탄핵한 사건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버리는 짓은 패륜아들이나 하는 짓이다. 이런 짓을 두 번이나 한 국민의힘이 패륜정당이 아닌가?


이런 패륜 정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력이 지지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동조한 정당이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대선 후보를 낸 것도 이상하고 대선에서 승리를 바란다는 것은 더욱 이상한 정당일 것이다. 이번에 국민의힘으로 대선후보를 내면 안 되었다는 것이다. 아버지를 버린 패륜 정당이 무슨 염치로 대선 후보를 내고 지지를 하여 달라고 국민들에게 읍소를 하는가?  


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신념으로 활동하여 오며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두 번이나 탄핵하는 것에 동조하는 것을 보면서 진저리가 나서 국힘을 떠날 것을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래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선 국민의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지지를 하고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제 나름대로 밤잠을 설치면서 활동을 하여 왔다.


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여 왔다. 그 이유가 국민의힘은 인물 중심으로 어중이떠중이가 그때 그때마다 입당을 해서 모래알 정당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슨 일만 터지면 이리휘청, 저리휘청 거리는 것이다. 여당이 두 번이나 야당의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여 대통령을 탄핵시킨 정당은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정당인데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또 인물을 영입해서 인물정당으로 만들어 가는 짓을 거듭하여 왔다.  


이제라도 이재명과 민주당의 독재를 막아내려면 국회의원직 일괄 사퇴하고 정당 해산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헤쳐모여식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이제는 만능 야당 노릇을 면치 못할 것이다.


좌파 가치중심의 민주당은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국민의힘처럼 풍파가 밀려와도 크게 흔들리기 않는다. 그리고 이재명의 독재를 비판하지만 하나는 잘하는 것도 있다. 당을 일사불란하게 끌고 가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진영 논리를 타파할 것이 아니라. 내 진영부터 소중하게 여기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러면 개인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선당후사 정신이 되살아날 것이다. 그랬으면 선민후당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만드는 자가 와서 당과 정부를 개박살 내는 짓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개헌정국을 만들어서 속히 이재명을 하야시켜야 하고 법치주의를 무력화 시키려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향하여 말로만 필사즉생이 아닌 진짜 죽을 각오를 하고 의원직을 걸고 투쟁해나가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지켜내서 이재명 재판들을 속히 진행시켜서 범죄인으로부터 국민들이 통치를 받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6월 18일 이재명 선거법 유죄 추정의 파기환송사건부터 진행시켜서 속히 선고가 일어나도록 사법부 방패 노릇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


너무 숫자 타령만 하고 무능한 짓을 하며 보신주의에 입각해서 민주당에 꼼짝 못하고 끌려다니기만 하는 짓은 이제 버리고 모두 의원직 걸고 전투 투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이제 존재의 가치가 없으므로 이런 정당을 누가 지지하겠는지 반문하여 보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반성하고 각성하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정보통신법 개정안
다음글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05 ‘통일반대 김정은 지령따라 움직이는 임종석’은 고정간첩 아닌가? 남자천사 5772 2024-09-25
48104 지만원 석방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 신백훈의 지부상소 [1] 하모니십 5784 2024-09-25
48103 이런 빌런 수준의 의사들 의료계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하라! 도형 5172 2024-09-24
48102 삼가 故 장 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 안동촌노 5642 2024-09-24
48101 김문수는 518 공부로 윤 통과 나라를 살려야 한다. 빨갱이 소탕 5360 2024-09-24
48100 안정권-홍준표-권성동-김사랑-신혜식-전여옥이 분석한 조작-날조의 화신-정 운지맨 5059 2024-09-24
48099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100명 간첩 못잡아’‘문재인·민주당은 간첩당 남자천사 5350 2024-09-24
48098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도형 4863 2024-09-23
48097 AI혁명2 모대변인 4783 2024-09-23
48096 김 건 희 여사는 우 둔 한 것인가 ? 정이 많은 사람인가 ? 안동촌노 5539 2024-09-23
48095 ‘선거법위반 2년 구형·100만원 이상 판결 이면’ 이재명 시대 끝난다 남자천사 5392 2024-09-23
48094 제주도 문다혜 별장은 문재인의 차명재산 아닌가 비바람 5822 2024-09-23
48093 이재명에게는 선거법보다 더 강한 위증교사 선고도 준비되고 있다. 도형 5075 2024-09-22
48092 AI혁명의 운명은? 모대변인 4959 2024-09-22
48091 세명의 악한(villain)과 대한민국. 손승록 5540 2024-09-22
48090 2024.9.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5374 2024-09-22
48089 부산 노사랑 5181 2024-09-22
48088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도형 5720 2024-09-21
48087 윤석열-강기훈 뚜까 패는 안정권-지만원-손상윤-조갑제-변희재-김정민-옥은 운지맨 5716 2024-09-21
48086 한 줄 영어(2) 까꿍 5244 2024-09-21
48085 거악 은닉 수단의 정치와 AI형 인간의 지령 수행. 빨갱이 소탕 5722 2024-09-21
48084 지만원 박사는 운명론자인가? 안티다원 5931 2024-09-21
48083 민주당 ‘막말·폭언·욕설, 괴담정치·싸움판국회’ 국민은 분노한다. 남자천사 5874 2024-09-21
48082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관리자 5354 2024-09-16
48081 김경수 복권보다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사면해야 옳다.(펌글) [2] 빨갱이 소탕 4383 2024-08-16
48080 뉴욕 구경 (2) 미국 영상 [2] 까꿍 3881 2024-08-22
48079 민주당이 北 우라늄농축시설 공개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초록은 동색이다. 도형 6103 2024-09-20
48078 한양대 사람들 안티다원 6119 2024-09-20
48077 전국민 25만원·파업조장 노란봉투법이 이재명표 ‘먹사니즘’인가 남자천사 6238 2024-09-20
48076 미국 백악관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국 위상이 드높아졌다. 도형 5927 2024-09-19
48075 계엄령은 항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빨갱이 소탕 6149 2024-09-19
48074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안티다원 6058 2024-09-19
48073 '재임 중 반역질만 한 문재인' 척폐 수사 지연은 윤대통령 책임 남자천사 6067 2024-09-19
48072 김 정 은의 목숨 줄은 파리 목숨이다. 안동촌노 5980 2024-09-18
48071 검사가 범죄인 이재명·문재인 수사하는 것이 탄핵감이면 이게 법치국가일까? 도형 5564 2024-09-18
48070 윤통이 지금 해야 할 일!!! 까꿍 5315 2024-09-18
48069 주사빨 세력과 닮은 국회와 김문수 비교 빨갱이 소탕 5432 2024-09-18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565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400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101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4994 2024-09-17
48064 ‘검찰이 흉기라는 이재명·문재인 방탄동맹’ 흉기는 이재명·문재인 남자천사 5248 2024-09-17
48063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도형 5089 2024-09-16
48062 양평 자전거펜션 노사랑 3833 2024-08-17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870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792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790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5004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565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795 2024-09-1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번 대선을 보면서...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