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제 글을 지워서 다시 기억살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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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당은 이번 대선에서 상법개정을 공약을 내걸었는데, 이는 1400만여명의
투자자들을 노리고 내놓은 수였는데, 국힘당은 아무 생각이 없는 상법개정 반대만
하고 별 반격의 카드를 내놓지 못한 것 같더군요.
유투브에서 주식쟁이들이 나와서 상법개정해야된다고 그렇게도 1400만 투자자들에게
어필했는데, 이에 무관심한게 국힘당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국민들은 빚에 시달리고 있는 중인데,
이번 대선은 국힘당은 도덕성을 택한 것 같기도 하고 더불당은 이익을 택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민은 도덕 보다는 이익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선거 전략에서 도덕과 이익을 둘 다 챙겨야 할 것 같은데, 이익을 챙기지 못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