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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들 (홍민이윤)
작성자: 비바람 조회: 1115 등록일: 2025-06-04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 (홍민이윤)

 

이번 대선에는 등장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온갖 군상들이 등장했다. 정치인들의 배신과 탐욕, 모함과 위선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왜 대한민국의 정치가 저질일 수밖에 없고, 자유 우파는 공산 좌파에게 패배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 배신자와 양아치들, 그들을 일일이 거명하는 대신에, 이번 대선에서 등장했던 가장 우둔했던 정치인 사대천왕을 뽑아 보았다.

 

4위 홍준표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의 몽니는 필설로 형용할 수가 없다. 그가 대권주자 자질이 있었다면 경선 패배 후에 백의종군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밥통을, 보수우파의 밥그릇을 차버렸다. 오로지 자기가 못 먹는다는 이유 하나로. 이 얼마나 비겁한 인간인가. 더군다나 대선전 내내 그는 자기편에게 총질했다. 자기는 은퇴했으므로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이유로. 홍준표는 이재명 가랑이 밑에서 총리 하나라도 얻어먹을 만하다. 그 공로가 다대하옵기에.

 

"국힘당은 병든 당이다" 그 포도는 시어서 먹을다 없다는 이솝우화의 여우가 홍준표였다. 이런 인간이 정치인으로 있던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것만도 신통방통하다. 그는 평생 정치에 몸담았으면서도 떠날 때는 자기 우물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자기 얼굴에, 자기의 일생에 침을 뱉었다. 자기 스스로 자기 급수가 저렴하고 싸구려라는 것을 몸소 인증했다. 5천 년 한반도 역사 이래 가장 비겁하고 가장 위선적인 간신 위정자가 홍준표였다.

 

3위 민경욱

 

민경욱은 현재 정치인 신분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그는 불행하게도 패배하는 쪽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부정선거론은 민경욱에서 출발했고, 부정선거론 교주가 민경욱이었다. 이 부정선거 주장의 바람은 그의 본의와는 상관없이 진화를 거듭하여 괴물이 되었다. 그러나 부정선거에 증거는 없었고 정황과 선동만이 나부꼈다. 그가 부정선거 소송으로 대법에서 패소하였을 때 그는 멈춰야 했다. 그러나 부정선거는 비상계엄과 이번 대선에서도 꿋꿋하게 한자리를 지키며 보수우파를 웃음거리로 몰아넣었다.

 

부정선거론은 대선전에서 전력을 분산시켰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황교안까지 등판하면서 판은 커졌으나 실익은 없었다. 판을 뒤집을 부정선거 증거는 여전히 없었고 선거판에서 깃발만 흔들었다. 부정선거의 전력을 이재명 타도에 쏟았다면 상황은 조금 나아졌을 것을. 그리고 부정선거론은 이준석과의 단일화를 어렵게 했다. 이준석은 부정선거 반대론의 교주였다. 김문수는 차라리 부정선거론을 과감하게 배척하고 이준석을 택해야 했으나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 부정선거론은 정치에 무관심인 중도층을 끌어오기는커녕 저쪽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2위 이준석

 

이준석은 대선 단일화 요구에 이렇게 대답했다. "어차피 국힘당은 패배한다." 그러나 단일화는 패배에 대항하는 유일한 무기였다. 두 후보의 득표율을 합했을 때 이재명의 득표율을 능가하고 있다. 단일화의 시너지가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준석은 성 상납으로 몰렸던 개인감정과 예상보다 높게 나온 지지율에 취해 요지부동이었다. 이준석의 선택은 국가 정체성의 안위보다 개인감정과 영달이 우선이었고, 결국 이준석은 자기도 죽고 보수우파도 죽는 길을 선택했다.

 

이번 이준석의 지지율은 8%, 개인의 자긍심은 될 수 있으나 개혁신당에게 그리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었다. 이준석은 선거비용 30억 원의 부담을 지게 되었고, 보수우파로부터는 이재명의 당선 도우미로 욕을 먹고, 좌익 쪽으로는 이재명 가족에 대한 음담 표현으로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다. 대선 전부터 이재명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비호감도 1위였던 이준석은 대선 후에는 만고의 역적, 만고의 비호감도 1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자기 앞길 한 치 앞도 못 보는 사람이 무슨 수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나섰을까.

 

1위 윤석열

 

이 모든 사태는 윤석열로부터 시작되었다. 노무현 당시에는 "모든 것은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지금부터는 윤석열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윤석열은 모든 것이 어설펐다. 문재앙의 반역이 하늘을 찔러도 공격할 줄 몰랐고, 초딩들의 소꿉놀이 같은 커피숍 계엄 계획에서부터 부정선거 계엄까지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당장 공권력을 동원하여 잡아넣어야지 웬 계엄이란 말인가.

 

윤석열의 계엄 후 5개월이 지나서 이재명은 선거법 재판은 대법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되었다. 윤석열의 계엄이 5개월만 참았어도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범죄인이 되어 감옥행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정작 본인은 대통령에서 범죄인으로 바뀌는 윤석열의 마법, 모래로 흰쌀을 만든다는 김일성의 마법이 울고 갈 일이다. 어느 누가 감히 윤석열의 '무뇌'를 능가할 수 있으랴.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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