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재명은 찢고(형수), 아들은 여자에 젓가락 꽃고, 아내는 법인카드 긁고, 조가는 애인 모녀 살해한 가족범죄 집단이기 때문에
세째, 미군은 점령군, 우리 북한 김일성 김정일 노력 폄훼하지 말아야, 중국에는 쎄쎄하는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에
유시민의 설난영 여사 비하 발언에, 김문수 뽑겠다는 사람들 속출
이재명 본인·부인·아들 '검사사칭·도박·음란글'에 '위증교사·법카유용'(재판) "외국서 어떻게 보겠나"
이재명 아들은 신성불가침의 '백두혈통'인가
무서운 독재자 이재명
1948년 정부수립이후 4번의 정권교체가 있었지만 이번 만큼 불안하고 두렵고 암울한 적이 없었다. 과거 경제·안보·국방·사회 제반에 걸친 좌파 정권의 방향은 비록 견해는 달랐어도 충분히 예시가 가능했고, 또 우파적 독선에 사로잡힌 정치에서는 오히려 변화를 추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재명’은 모르겠다’ ‘가족 범죄 집단’에 좌파가 아닌 공산 독재자로 등장했기 때문에 어떤 세상이 올지 갈수록 강한 의문이 남는다. 보수는 무너지고 좌파는 무서운 속도와 농도로 이재명을 업고 적화통일로 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은 베네수엘라 독재자 차베스의 길을 가고 있다. 퍼주기로 민심을 사고 대통령이 되자 대법관은 20명에서 30명으로 늘려 사법권을 장악 14년간 독재로 거지 나라 만든 차베스의 길을 가고 있다. 이재명은 퍼주기로 민심을 사고 14인 대법관을 30명으로 증원 판검사 변호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대법관이 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놓고 있다
‘선출된 독재자’가 두려운 것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선출을 정당화 수단으로 삼은 독선적 정치인이다. 이재명이 차베스 모방에 이어 트럼프의 폐쇄적 자국 이기주의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조짐이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다.
국민이 독자자 뽑고 그의 손에 노예로
‘선출된 독재자’의 문제점은 독재자를 선출한 국민의 무책임성이다. 국민이 뽑은 사람이 독재자든 무능력자든 숨겨둔 전과가 있는 범죄자든 국민은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다. 국민은 당장 눈에 보이는 비상계엄의 헛발질이나 내란의 반헌법성에는 민감하면서 선출된 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내란에는 둔감한 것이다.
21대 대통령 투표용지를 앞에 둔 심경은 나라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민생 불안도 아니고 미국의 관세 압박도 아니고 경제 침체도 아니며 주한 미군의 감축도 아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의 문제다. 이미 지난날 반체제 사상 문제로 투옥됐거나 현장을 떠났던 사람들이 속속 이재명 옆으로 복귀하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의 ‘김정은관’에 따른 대북한 정책이 신좌파 정권의 대북 정책과 어떻게 교집합을 이룰 것인지 그 불안감을 떨쳐 낼 수 없다.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 번영이냐 독재 공산국가로 가는 피비린내나는 숙청이냐를 가름하는 선거다. 국민들의 손에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이냐 공산독재로 가느냐가 결정된다. 국민들이여 정신차리고 투표하자 20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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