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뇌 썩은 개소리
지난 대선에서 추미애 조국이 윤석열 당선의 일등공신이라면 이번 대선의 일등공신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재명과 그 아들인 줄 알았더니 나를 빼면 섭섭하다는 듯 유시민이 나섰다. 김문수 후보자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해 "설난영 인생선 갈 수 없는 자리… 제정신 아니다" 라며 마치 대학을 다니지 않은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는 듯 비하하는 학벌지상주의 막말을 쏟아냈다.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도 인간성이 쓰레기통보다도 못한 인간을 우리는 지금도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각종사기꾼을 능가하는 사기성 발언은 이제 정치꾼들의 단골메뉴가 됐다. 이재명 홍준표 한동훈 등 여야를 막론하고 부지기수로 널려있다. 이런 자들로 인해 김문수후보자의 인간됨됨이가 더 빛을 발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 김문수는 이들과는 근본적으로 걸어 온 길이 다르다.
처음부터 어려운 사람 낮은 곳에서 온몸으로 일하는 노동자와 함께하기 위해 학업도 포기할 만큼 그는 치열하게 사회개혁을 위해 말로만이 아닌 몸으로 실천한 사람이다. 유시민은 죄 없는 사람을 프락치로 몰아 폭력을 가한 전과자로 운동권학생에 앞선 폭력배로 분류하는 게 맞다. 그의 입은 시궁창에 가깝고 뇌는 그의 말대로 이제 완전히 썩어문드러진 것 같다. 이런 자가 보건복지부장관을 하고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라고 하니 땅 속 노무현이 이 자의 아구창을 날리기 위해 뛰쳐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 그는 60세가 넘으면 뇌가 썩으니 늙은이는 투표할 생각을 마라는 투로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유시민이 이미 60을 넘었으니 그의 말에 따라 나는 그의 뇌가 썩어 헛소리 개소리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김문수 당선을 위해 일부러 헛소리 개소리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이재명 지지자들이야 무슨 개소리를 하든 1을 찍겠지만 아직도 정하지 못하고 이재명 같은 인간에게 표를 줘도 괜찮을 것인가 고민 중인 유권자는 유시민의 설난영 여사가 감히 넘볼 수 없는 대통령 부인의 자리라는 개소리에 돌아선 유권자가 2번을 찍음으로써 아마도 김문수의 당선이 확실하지 않을까 싶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하늘은 이미 김문수의 당선을 정해 놓고 들러리로 이재명 한덕수 이준석 한동훈 홍준표 등을 세웠는지 모른다. 이에 더해 이재명 아들의 과거 발언을 소환해 이재명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이준석과 이재명 아들을 도구로 사용했을 것으로 감히 추정한다. 아무리 부정선거를 획책해도 구멍은 있게 마련이다. 천지신명께서 못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나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만세를 위해 김문수를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을 하늘의 뜻을 유시민과 이준석 이재명의 아들 말들을 통해 이미 알아차렸다.
202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