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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주의 사람들-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77 등록일: 2025-05-29

전교주의 사람들


전광훈 교주는 이번 대가리 박은 사건을 변명하면서 우리는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인데 언론들이 알지도 못하고, 전후 살피지도 않은 채 마구  비난한다며 도리어 오는 토요일 대회를 크게 하겠다며  큰소리 하고 있다.  이번 대가리 박은 사건은 조폭들이나 저지를 수치스런 일이다.  이뿐이랴 전씨의 막가는  행태가 한국교회에 입힌 피해야말로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말리고 꾸짖으며 진화시켜야할 교계인사들이 전씨에게 붙어 다니는 게 문제이다. 자주 얘기하지만 칼빈주의의 대명사격인  정성구 박사는 아주 책을 써내면서 전씨의 저급욕설을 비호한다. 마르틴 루터가 욕을 했다면서!


아니! 언제 루터가 하나님을 죽이겠다며 사표내고 내려와 자기랑 자리 바꾸자고 했나? 예배가 성행위라며 ㅇㅇ가즘해얀다고 했나?
정성구 박사의 이런 전광훈 비호는 정말 한국교회의 오욕스런 단면이다. 이런 비호를 악용해 전씨는 성경이 모두욕으로 돼있다고 뇌까리는가하면  심지어 성경의 여자들이 창녀들이라는 등 헛소리 해 댄다. 심지어 모든 여자들의 사탄과 잔 창녀라고도  해 댄다.횡설수설의 전형이다.


이은재 방송은 전씨가 욕을 하는 게 지저스크라이스트의 화법을 이어받은 거란 궤설을 토한다. 성서나라티뷔 송은근님은 무슨 이해관계가 있는지  모두가 전씨와 합해얀다고 애절스런 호소를 발산한다. 그리고 총신의 서요한인지 하는 교수란 자가 전씨 칭송 해 대는 것 보면 측은지심을 유발시킨다. 전씨가 그리도 흠모스러운가?   합동과 총신의 이름이 부끄럽다.


 장신대 김철홍이란 교수가 전씨에게 굽신거리는 것 보노라면 딱한 기분이다.  어떻게 신학생들 가르친다는 자들이 글세 자기말 안들으면 생명책서 지우겠다며 온갖 허풍과 거짓말대잔치 하는 님을 옹호하고 다니냔 말이다.  장신총신은 교수란자들의 이런 질나쁜 행위를  자제시킬 제도적 장치도 없는가?  평신도들이야 몰라서 그러다 치지만 목회자요 신학선생들이란 자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더욱 중한 책임적 주체가 아닌가 말이다.


제발  전씨에게 지금도 붙어 지내는 김학성교수 황준성장로 이동호 투사 신혜식 유튜버도  자기성찰을 해야 한다. 당신들이  아직도 붙어 있어주니까  대가리 꼬라박고도 한마디 사과도 안하고 도리어 큰소리 치는 것 아닌가

 
제발 거리두기를 시작하기 바란다. 장경동마져 떠나고 심지어 장학일도 떠난듯 보이는데 님들만 남아서 끝까지 가겠다는 건가? 성찰하기 바란다. 그냥 버티다가 님들도 꼬라박히는 꼴을 볼텐가? 전씨의 허물은  하늘에 사무쳤을 것이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를 기억하실 것이다.  전씨가 쌀로 밥을 짓겠다 해도 믿지않을 인구가 날로 증가일로일 것이기에, 아직도 전씨에게 붙어 그놈의 천만 어쩌구 긴급방송 어쩌니 등 괴상한 교주사업에서 엑소더스 하시기를!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시2:4)


2025.5.28.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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