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은 남이 시장할 땐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 자기가 할땐 무시한 위선자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35 등록일: 2025-05-28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업무추진비 수백만원 인출 사용했다며 민주당 전 권리당원 백광현씨가 폭로했다. 이재명은 김현지와 판공비 공개운동 네트워크를 발족해서 성남시장·구청장·주택공사·가스공사 등 7개 공사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하고 자신은 시장일 때는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 혈세를 자기 주머니 돈이라고 생각하고 쓰지 않겠는가?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업무추진비를 수백만 원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백 씨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대 초반 이재명과 그의 최측근 김현지 보좌관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 되기 전 그 성격과 의도가 의심되는 시민단체 '성남시민모임'의 이름으로 전임 시장들의 업무추진비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백 씨에 따르면 이 후보와 김 보좌관이 주축이었던 성남시민모임은 '판공비 공개운동 네트워크'를 발족했다.

이후 이들은 '납세자의 권리, 시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성남시장, 구청장, 주택공사·가스공사 등 7개 공사에 대해서도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와 김 보좌관은 당시 성남시장을 상대로 직접 소송을 걸기도 했다.

백 씨는 "수원지법에서 시작한 이 재판은 고등법원을 지나 3심 대법원까지 가는 데 3년 여에 걸친 매우 격렬한 과정이었다"며 "이 시기 시민들은 지자체장의 판공비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길 원했고 당연히 이재명과 김현지는 많은 지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07년 민주노동당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업무추진비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백 씨는 이후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 후보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공부를 청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고 했다.

백 씨는 "2016년 성남 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시장의 업무추진비, 즉 판공비의 전면 공개를 촉구했다"며 "정보공개청구를 했지만 이재명의 성남시는 답이 없었다는 내용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 씨는 "관련한 당시 기사도 있고, 시민 모임 분들한테도 취재했는데 맞다는 확인을 어제 받았다"고 덧붙였다.

백 씨는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가 업무추진비 수백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백 씨는 "(이 후보가) 비서실 직원 등에게 격려 차원이라며 현금을 지급하기도 했다"며 일부 증거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비서들의 카드 사용 내역 일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역과 금액을 보면 공개를 투명하게 못 한 이유가 무엇인지 짐작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며 "같은 날 국내 기자들과 외신기자들의 밥값이 3배 차이 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일주일간 3번에 걸쳐 200만 원이 넘는 회식비와 140만 원의 격려금을 받아야 할 정도로 노고를 치하했던 비서는 누구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장 시절 이 작은 눈덩이는 경기도지사 시절의 부인 법인카드 문제로 커졌다"며 "만약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실 비서가 된다면 그 때는 어떤 문제가 터질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했다.

이어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며 "소고기 도둑은 분명 나라를 훔치는 큰 도둑이 될 것이 뻔하다"고 덧붙였다.

백 씨는 지난 대선 때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최초 제보한 조명현 씨의 대리인을 맡았다. 민주당은 2023년 백 씨가 이 후보 등을 모욕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을 의결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아드님의 '젓가락'
다음글 사전투표에서는 100% 패 하였는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81 이재명 선거법위반 2년반 만에 대법 무죄판결하면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746 2025-04-28
49280 한덕수 대행이 곧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여 빅텐트 추진한다. 도형 1527 2025-04-27
49279 2025.4.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277 2025-04-27
49278 에버랜드 & 정선 가리왕산 노사랑 952 2025-04-26
49277 아무튼, 어색한 법 오대산 2148 2025-04-17
49276 용도폐기 된 국힘의 108번뇌 오물쓰레기들 [2] 진실과 영혼 2220 2025-04-11
49275 땅 지랄 돈 지랄의 이재명 [2] 빨갱이 소탕 1931 2025-04-15
49274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김문수(類) 비바람 1761 2025-04-26
49273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기업 잡아 대통령 사겠다는 이재명 후보 남자천사 1552 2025-04-26
49272 대법원이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해야 법치주의 지킨다. 도형 1587 2025-04-25
49271 윤희숙의 썰이 그리들 좋던가? 안티다원 1393 2025-04-25
49270 [칼럼]6.3 대선은 혈맹 미국이냐 · 적국 중국이냐 결정하는 선거 남자천사 1435 2025-04-25
49269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이현령비현령 판결하지 말아야 한다. 도형 1813 2025-04-24
49268 존재와 시간-哲學- 안티다원 1495 2025-04-24
4926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김계리-배의철의 붉은 정체 (Feat. 국힘 대선 후보 TV 운지맨 1416 2025-04-23
49266 존재와 무-哲學- 안티다원 1473 2025-04-23
49265 자기들이 선출한 대통령 2번 탄핵한 불임당 국힘당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309 2025-04-23
49264 이재명 민주당은 독일 히틀러 나치당인가·북한 김정은 노동당이가 남자천사 1456 2025-04-23
49263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사건 규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라! 도형 1727 2025-04-22
49262 건강한 애국운동이기를! 안티다원 1553 2025-04-22
49261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전원합의체서 심리 환영 빨갱이 소탕 1659 2025-04-22
49260 배우 윤여정의 아들에 관한 커밍아웃 비바람 1872 2025-04-22
49259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일갈 : "한국 공산당? 이래도 계엄을 안 운지맨 1588 2025-04-22
49258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1211 2025-04-21
49257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1791 2025-04-20
49256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1902 2025-04-20
49255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1784 2025-04-20
49254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1653 2025-04-20
49253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47 2025-04-19
49252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1610 2025-04-19
49251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1819 2025-04-18
49250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1580 2025-04-18
49249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1076 2025-04-18
49248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1147 2025-04-18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421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641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825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503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700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624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2108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499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911 2025-04-17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637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746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514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1106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432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612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944 2025-04-1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재명은 남이 시장할 땐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 자기가 할땐 무시한 위선자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은 남이 시장...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