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들은 이번 선거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김문수, 설난영부부와 이재명, 김혜경부부를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일이다.
내가 보아온 여태껏의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어쩜 저런 반듯한 사람이 있었을까. 설난영 여사는 말한마디 마디는 천금이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 대한민국의 교과서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의 삶은 정말로 영화같은 삶이었다. 하지만 그 어려웠던 삶을 겪어오면서도 그들 부부는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청백리의 삶을 살아왔다.
어제 24일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설난영 여사는 서문시장에서 자신도 놀란 시장상인들과 대구시민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성원을 받았다.
설난영 여사가 시장 상인들과 대구시민들의 환대에 놀라서 짓는 표정을 보면서 김문수 후보가 그동안 3번의 국회의원 2번의 경기도지사를 지내면서 너무나 조용히 그를 내조해온 설난영 여사의 삶이 투영되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숙연하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것 같았다.
시장방문 말미에 안내하던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과 둘러 앉아 여느 시민들과 다름없이 1만원도 안하는 시장 바닥의 칼국수를 먹었다.
갑자기 경기도지사 법인카드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일식초밥 10인분을 경기도 공무원을 시켜 사처먹었던 이재명 여편네 김혜경이 생각났다.
어디 고급 일식초밥 뿐이던가. 쇠고기, 백숙, 과일 제수용품등등등...
2~30년전쯤인가 인기 절정이었던 KBS 유머일번지라는 개그프로그램의 “달빛 소나타”라는 코너에서 밤에 벽위에 나란히 앉아 도둑 무용담을 늘어놓아 우리들을 웃게 만들었던 도둑놈 부부가 생각났다.
이재명과 김혜경도 달빛아래 벽위에 앉아서 경기도 법카로 사처먹었던 초밥 소고기 과일들을 이야기하고 일제 쿠오레 샴푸 산 무용담(?)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까.
이재명이 5월 18일에 있었던 대선후보 1차 TV토론에서 커피원가 120원에 이어 “호텔 경제학”으로 아주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
커피 원가 120원은 커피에 대해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나오는데로 말한 것이고 “호텔 경제학”은 당시 마차가 말을 끈다는 문재인의 “소득 주도 성장”이 울고갈 해괴망칙한 이론이다.
이런 저런말 필요없이 참으로 무식하기 짝이없고 경기도 돈은 자기주머니 쌈지돈처럼 펑펑써대는 도둑놈 심성을 가진 인간들이다.
어제 24일 경북 영주시에서 시작한 유세를 김문수 후보는 “기적의 시작”이라고 명명했고 종일 상주, 안동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생가가 있는 구미까지 강행군을 하고 저녁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달성군에까지 방문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김문수가 말했던 그 “기적의 시작” 이렇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것일까.
여론은 뒤집혔고 진짜 민심은 김문수가 앞서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50%의 지지율이라며 이재명 대세론을 조성해왔던 것은 모두 새빨간 선동이었다.
1. 리서치민 여론조사 결과
김문수 46%
이재명 41% 김문수 후보가 5% 앞서고 있다.
2.여론조사 공정 조사결과
김문수 47%
이재명 39% 김문수가 8% 앞서고 있다.
3. 에브리 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김문수 45%
이재명 40% 김문수가 5% 앞서고 있다.
KBS와 한국리서치에서만 이재명이 49% 나온다 고 지껄이지만 그 것은 여태껏 이재명을 지지해 온 그들만의 주장질이다.
서울만의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 47.2%
이재명 33.4% 로 김문수가 이재명을 완전히 따 돌렸다.
우리국민들은 김문수의 그 “기적의 시작”을 간절히 기원한다.
힘내라!!! 김문수.
홧팅!!!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