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 경제학'
작성자: 비바람 조회: 1601 등록일: 2025-05-20
첨부파일: 1747654812.png(119.0KB)Download: 17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경제학'

 

지난 16일 이재명 후보는 전북 군산 유세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한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의 예약금을 내면 호텔 주인은 이 돈으로 가구점 외상값을 갚고, 가구점 주인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 먹는다. 치킨집 주인은 문방구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문방구 주인은 호텔에 빚을 갚는다""이후 여행객이 예약을 취소하고 10만 원을 환불받아 떠나더라도 이 동네에 들어온 돈은 아무것도 없지만 돈이 돌았다. 이것이 경제"라고 주장했다.

 

이재명의 주장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이렇게 반박했다.

 

"무한 동력인가. (호텔경제학) 관련 그림에서 보면 돈이 도는 과정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계속 돈다"

 

이준석은 이재명의 주장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다. "저도 정치에서 어지간한 기이한 상황은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조롱 수준의 내용을 경제정책으로 유세차에 올라가서 이야기하고 우격다짐을 이어가는 경우는 처음 본다" 그리고 이 '호텔 경제학' 스토리의 원전은 경제의 기본을 설명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경제 정책을 조롱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은 법학 출신이다. 즉 경제와는 동떨어진 전공이다. 그러기에 경제에는 문외한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시욕 강한 이재명이 우쭐대는 마음에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를 경제에 빗대어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도 중간쯤은 갔었을 것을.

 

호텔 경제학에서 이재명의 저급한 수준은 또다시 드러난다. 이재명이 말하는 호텔 경제학의 동그라미에는 이빨 하나가 빠져있다. 이재명이 발언한 경제학 동그라미에서 호텔에 돈을 가져다주는 사람은 문방구 주인으로, 호텔에 빚을 갚는 것으로 나온다. 문방구 주인이 호텔에 무슨 빚을 졌던 것일까. 객실을 외상으로 사용했던 것일까.

 

호텔 경제학의 원전에는 문방구 주인 자리에 매춘부가 들어간다. 돈을 받은 사료업자가 외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매춘부에게 외상을 갚고, 매춘부는 다시 호텔 주인에게 객실을 외상으로 사용했던 빚을 갚게 된다. 이재명의 경제학 동그라미에는 매춘부의 성매매가 빠져있고, 대신에 문방구 주인이 등장하고 있다. 호텔 경제학이 아니라 모텔 경제학, 성매매 경제학이라고 해야 적당하다.

 

이재명의 경제학 주장대로라면 전 국민이 매일 식당을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했다가 노쇼해약만 해도 경제가 왕창 살아날 것이라는 주장인데 황당하기 짝이 없다. 차라리 한국은행에서 현찰을 사정없이 찍어내서 전 국민에게 100억씩 주면 전부 부자가 된다는 스토리나 다를 바가 없다. 이게 이재명의 수준!

 

'경제'에 대해서는 김문수나 이재명이나 전두환에게 배워야 한다. 전두환도 경제에는 문외한이었다. 그러나 전두환 시대는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기를 구가하던 황금의 시대였다. 전두환은 경제에 대해 전적으로 김재익 수석에게 일임하면서 이렇게 애기했다. "경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

 

문재인은 영화 한 편 보고 원전을 폐기했고, 이재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로 경제정책을 추진하려는 모양이다. 아주 쌍으로 나라를 망가뜨릴 모양이다. 뭘 모른 대통령은 아주 위험하고, 뭘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대통령은 더욱 위험하고, 뭘 모르면서 이것저것 뜯어고치려는 대통령은 아주 더욱 위험하다. 딱 이재명이 그 꼴이다.

 

비바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다음글 이재명 48% vs 김문수 40%…격차 또다시 ‘한 자릿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9023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2080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310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552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789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304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1031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320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362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185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371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890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596 2024-03-28
47226 ‘총선은 제2 건국 전쟁’ 막가파 이재명에 패하면 망국길 남자천사 10749 2024-03-28
47225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노사랑 8858 2024-03-28
47224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도형 12020 2024-03-27
47223 수도이전 안됨 [2] 안티다원 12834 2024-03-27
47222 셩령의 역사 대한민국(完) [3] 정문 13073 2024-03-27
47221 불알을 치고 들어간..... [1] 까꿍 9241 2024-03-27
47220 “이재명 국민 1인당 25만원 준다”에 속으면 베네수엘라 된다. 남자천사 11073 2024-03-27
47219 윤석열-한동훈, 이제 정신이 좀 드나? (Feat. 안정권 대표의 일갈 : &q 운지맨 14197 2024-03-27
47218 의대 교수들의 오만함이 극치에 달했다. 안동촌노 12124 2024-03-26
47217 한동훈 위원장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하겠다. 도형 12612 2024-03-26
47216 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3] 안티다원 13840 2024-03-26
47215 ‘금배지 길에서 줍는다고 총선비하 민주당’ 총선에서 대청소내자 남자천사 11682 2024-03-26
47214 중국에 셰셰해야 한다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누굴까? 도형 12861 2024-03-25
47213 전라도가 변하지 않으면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은 없다. 안동촌노 12456 2024-03-25
47212 직업훈련 4일차 노사랑 9223 2024-03-25
47211 5.18을 보는 국제적 시각과 딜레마 모대변인 10328 2024-03-25
47210 ]‘이재명 발언에 살기느껴 소름 돋는다는 국민들’ 총선에 끝내자 남자천사 11658 2024-03-25
47209 동방신기 이야기 & [눈물의 여왕] Vs. [7人의 부활] 운지맨 12133 2024-03-24
47208 한 동 훈은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다. 안동촌노 12026 2024-03-24
47207 군산대 교수가 이재명·조국 묻지마 지지하는 전라도인에게 묻는다. 도형 12905 2024-03-24
47206 "셰셰" 이재명과 조국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 손승록 14429 2024-03-24
47205 주사파 뺨치는 이재명과 518 팔이들 빨갱이 소탕 14078 2024-03-24
47204 2024.3.2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868 2024-03-24
47203 사법부가 공정했다면 이재명·조국이란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도형 12726 2024-03-23
47202 한국 축구의 딜레마 안동촌노 12670 2024-03-23
47201 어린놈 한동훈에게 한마디 함. [1] 정문 14490 2024-03-23
47200 인천 계양을 무소속 기호 8번 국가영웅 안정권 후보님께 많은 투표 부탁드 노사랑 10149 2024-03-23
47199 한동훈 뚜까 패는 변희재와 안정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 변희재 " 운지맨 13118 2024-03-23
47198 Kant와 종교다원주의 -神學- [2] 안티다원 14474 2024-03-22
47197 이재명 누가 무식한지 거울에게 물어보면 바로 너라고 답할 것이다. 도형 13116 2024-03-22
47196 이재명민주당 200석 장담, 윤대통령 탄핵외치는데 보수여 뭉치자 남자천사 12759 2024-03-22
47195 정부 지방 의대 정원 확정, 의사들은 선언문 잊었는가? 도형 13029 2024-03-21
47194 직업훈련 2일차 노사랑 10220 2024-03-21
4719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5) [2] 정문 14787 2024-03-21
47192 AI(인공지능) 혁명시대 권력투쟁 정치판 참으로 걱정스럽다. 남자천사 11973 2024-03-21
47191 AI(인공지능) 혁명시대 권력투쟁 정치판 참으로 걱정스럽다. 남자천사 11457 2024-03-21
47190 직업훈련 1일차 노사랑 10232 2024-03-21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 경제학'">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의 호텔 경제...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