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법안들 법사위 통과 후 거부권 피해 대선 후로 본회의 통과?
작성자: 도형 조회: 911 등록일: 2025-05-17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법안을 법사위만 통과시키고 본회의 상정은 대선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본회의 통과시키면 대통령 대행의 거부권행사가 두려워서 잡고 있다가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본회의 상정해서 통과시키겠다는 꼼수를 쓰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등 국회 진보진영은 '이재명 방탄법'을 쏟아내고 있다. 입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주당이지만 실제 본회의 상정은 대선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삼권분립 와해' 우려에도 사법부에 대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재명 방탄법'이라 불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해 재석 16명 중 찬성 11명, 반대 5명으로 진보진영 주도로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은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구성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에서 '출생지·가족관계·직업·경력·재산·행위 등' 중에 '행위'를 삭제하는 것이다. 


해당 항목은 선거 당선을 목적으로 연설·방송·통신 등 수단을 통해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후보는 공직선거법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대법원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유죄취지 파기환송 한 바 있다. 이를 건네받은 법원은 대선 이후에 기일을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부산을 찾아 이순신 장군이 받았던 모함과 빗대 연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특별검사법, 대법관 대폭 증원법 등 사법부 압박법들을 쏟아내면서 정치권과 법조계 우려를 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세계 역사상 이런 독재자가 있었나. 법을 바꿔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전 세계 오직 이재명"이라며 "이런 사람을 응징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왜 필요하고 민주주의를 왜 외치나. 이것은 국가 문란행위다"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도 "이재명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돼서 행정권을 장악한다면 이제 사법부만 장악하면 본인이 실질적으로 모든 헌법적 권한을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사법부 장악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도 "이재명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유죄가 나올 것 같으니 아예 법에서 행위라는 표현을 없앤다는 것인데 도저히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행태"라며 "민주당은 이재명만을 위한 검사기피제, 쌍방울 특검, 4심제, 대통령 재판 정지법도 모자라 끊임없는 방탄과 친위입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방치하면 대한민국은 '정치인이 유권자를 속여도 괜찮은 나라'가 될 것이다. 국민의 힘으로 막아주셔야 한다"며 "입법 사유, 사법 무력화, 국가 파괴, 이것이 지금 민주당이 나아가는 길이다.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내리 5선을 지낸 변호사 출신 이상민 전 의원도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형사소송법·공직선거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이재명 1인의 구명을 위한 아주 나쁜 법안이다"라며 "국회에서 절대 다수 의석 힘으로 민주당이 밀어붙이니 국회에서 막을 도리가 없다. 대통령거부권 행사를 통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진영이 국회 절대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회통과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다만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다분한 만큼 진보진영은 대선 이후 차기정부가 출범한 직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꼼수나 쓰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일까? 그것이 너무나도 알고 싶어진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유죄판결하면 탄핵·특검·청문회 받는 나라’ 이재명 왕국인가
다음글 이재명 45.8% 김문수 38.8%…7.0%p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94 아둔패기 석열아 인사가 만사다. [2] 정문 2675 2024-08-05
47893 존경하는 까꿍 선생님께 저가 답 글을 올리겠습니다. [2] 안동촌노 2977 2024-08-04
47892 야권은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 걸린 짓을 멈춰라! 도형 2751 2024-08-04
47891 이진숙 방통위원장 헌재 기각시 야권 무고죄로 고소하여 처벌받게 하라! 도형 2611 2024-08-03
47890 윤 통은 이제 정치의 기본을 배 웠 는 모양이다. [1] 안동촌노 2877 2024-08-03
47889 독일 월드컵 국대 유니폼과 '붉은 악마'를 통해 본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운지맨 2733 2024-08-03
47888 양아치 정치 판에서 나는 영웅들을 보았다. [3] 안동촌노 3145 2024-08-02
47887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도형 2750 2024-08-02
47886 정보사 명단유출로 시끄러워지니 수미 테리 뉴스가 슬쩍 사라지네 동남풍 2794 2024-08-01
47885 8.15대회를 위한 제언-전광훈- 안티다원 2886 2024-08-01
47884 이재명도 법정을 통해 결국은 갇하게 될 것을 알고 있는듯하다. 도형 2846 2024-08-01
47883 국민의 힘''의 모든 분란의 원천은 대통령이다! [2] 토함산 2971 2024-08-01
47882 무더운 여름이 또 왔군요. 미국 영상 까꿍 2688 2024-08-01
47881 ‘이화영 대속 했으니 이재명 대가 내놔’ 이화영의 이재명 협박 남자천사 2771 2024-08-01
47880 신임 방통위원장 이 진숙을 말한다. [2] 안동촌노 3591 2024-08-01
47879 이진숙,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잔다르크! [1] 동남풍 2830 2024-07-31
47878 국민청원 반달공주 2722 2024-07-31
47877 민주당이 간첩 잡는 법 개정안을 막아 해외 정보요원 와해 시켰다. [1] 도형 2962 2024-07-31
47876 민주당은 정치 폭력집단을 넘어 떼강도 집단으로 변질 국민조롱 남자천사 2936 2024-07-31
47875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543 2024-07-31
47874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안티다원 2901 2024-07-30
47873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도형 2895 2024-07-30
47872 안동촌노 고문님에 관한 언론 기사 (펌) [3] 관리자 10168 2024-07-14
47871 여성징병제, 실은 우리의 생존문제다. 동남풍 9351 2024-07-13
47870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반달공주 10819 2024-07-10
47869 ‘대통령하는 일마다 어깃장 놓는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맞냐? 남자천사 2609 2024-07-30
47868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도형 2818 2024-07-29
47867 백치미냐? 대가리가 악세사리냐 ? [2] 정문 2776 2024-07-29
47866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정문 2744 2024-07-29
47865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정문 2953 2024-07-29
47864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빨갱이 소탕 2991 2024-07-29
47863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운지맨 2910 2024-07-29
47862 이재명 충견 MBC 지키려 떼강도 짓 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813 2024-07-29
47861 국가 정보라인에서 종북좌파들 발본색원 일망타진하라! 도형 2784 2024-07-28
47860 동성커풀애게 부양자 자격인정한 대법관 탄핵 청원 반달공주 2844 2024-07-28
47859 바나나 한송이 서 석영 2866 2024-07-28
47858 2024.7.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936 2024-07-28
47857 윤 통은 대운을 타고 났는데, 처복은 빵점이다. 안동촌노 3493 2024-07-27
47856 국힘당 전대 다시 치러야 한다. 빨갱이 소탕 3006 2024-07-27
47855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도형 2966 2024-07-27
47854 감방으로 모셔야 할 3인 안티다원 3104 2024-07-27
47853 이제 민주당은 폭망의 고속도로가 보이는가 손승록 3382 2024-07-27
47852 떼강도 이학영 국회부의장·미문화원 방화미수범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게 나 남자천사 3161 2024-07-27
47851 [속보] 국가영웅 안정권이 해냈다!!!!!! 부정선거 싹다 까!!!!!! 까!!!! 노사랑 2806 2024-07-27
47850 검찰은 거짓말쟁이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만료하게 한 것 반성하라! 도형 3181 2024-07-26
47849 민주당 MBC 장악위한 방송3법개정·방통위원장 탄핵,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3641 2024-07-26
47848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도형 3640 2024-07-25
47847 8.15 대회에 관하여-전광훈- 안티다원 3902 2024-07-25
47846 ‘밤의 대통령 이재명 때문에’ 밤에도 개가 안 짓는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3776 2024-07-25
47845 존경 하옵는 논 객 넷 독자 님 여러분들께, 안동촌노 3927 2024-07-2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법안들 법사위 통과 후 거부권 피해 대선 후로 본회의 통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이 이재명 방...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