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에 대한 전면적 디커플링을 하지 않고 부분적 디커플링을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적 디커플링의 주 대상이 반도체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 특히 AI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공의 반도체를 비롯한 AI굴기를 억제하하고 고립시키기 위해 중국의 AI,반도체 시장을 고립시킴으로서
생기는 미국 기업의 매출 감소를 바이든이 AI제한을 걸었던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의 AI 발전을 열어주어
엔비디아 등의 인공지능 반도체 칩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 즉, 시장을 크게 늘였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AI시장은 확장되고 열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엄청난 전기가 필요한 AI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영향으로 결국 전력공급이 필연적인데,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서방진영에 속하는 원자력 발전 공급처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AI패권하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한국의 원자력 발전 패권을 유지하려면
친 원자력발전 정권이 들어서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문*인처럼 영화를 보고서 원자력 폐기 정책을 일삼는 그런 정권이 들어선다면,
전기가 없어 대학에서 AI 연구를 못하는 현 상황에서 정말 더욱 더 큰일이 날 것입니다.
AI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런 나라가 될까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