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서영교가 김문수를 불러냈다.
자기들에게 절하고 사과하라는 것이다.
윤대통령의 계엄령에 대해 사과하라는 협박이었다.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참석한 모든 국무위원 장관은 그 명령을 따랐다.
그러나 오직 김문수만은 그 명령을 거부했다.
사과는 강요한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진정한 사과가 될 수 있다.
이 하나의 사례에서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자가 누구인지 바로 간파할 수가 있다.
서영교는 더불어 공산당의 하수인이요. 김문수는 자유 민주주의 신봉자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후보로 확정되자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 국회의원 당원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후 선거 유세장에 가서도 모여든 모든 국민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겠다는 다짐이다.
그런데도 당 대표를 지냈다는 자들 경선에 나섰다가 패한 자들
모두 돕겠다는 설레발은 처놓고 실제로 돕는 사람은 나경원 안철수가 전부이다.
안철수는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김문수를 도울 때라고 일갈했다.
한동훈 한덕수 홍준표와는 많이 대조된다.
말로는 온힘을 다해 돕겠다하고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정치꾼 근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비대위원장 김용태는 이재명의 덮어씌우기 내란공작의 덧에 걸려 허우적거린다.
돕지 않으려거든 조용히 있으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그런데 돕는게 아니라 내부 총질에 바쁘다.
한동훈은 먹방에 바쁘고 무슨 무슨 조건을 이행하라고 한다.
그 조건을 이행하면 또 다른 조건을 달 것이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그 책임을 후보자에게 돌릴 것이다.
그러니 한동훈은 내칠자이지 같이 갈 자가 아닌 것이다.
이 자는 인간성 회복이 우선이다. 그 후 정치를 하든 딴따라를 하든 해야한다.
홍준표는 당이름을 달고 국회의원 당대표도 됐다.
그러면서 도꼬다이로 됐다고 이재명 아류 사기꾼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이재명이 권력을 잡으면 총리한다는 소리도 나돌고 있다.
돼지 발정제나 형보수지나 그나물에 그밥이 아닌가.
한덕수는 웰빙 그 자체다.
이재명과 맞붙어 그들의 네가티브 공작에 금방 무너질 인물이다.
그러니 내각제 타령이다.
한마디로 경쟁력이 없다.
이런 사람을 둬 당을 장악하겠다는 쌍권의 농간을 당원들이 바로 잡았다.
서영교가 불러낸 김문수이다.
이제는 우리가 그를 지켜내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3권 아닌 5권을 이재명 혼자 장악한다.
전 세계의 유일한 전체주의 독재 권력을 휘두를 것이 뻔하다.
국회 법원 행정부 헌재 선관위 이 모든 권력을 차지한다.
그러면 명실공히 세계 제1의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된다.
양아치 조폭 건달 같은 자가 세계 제일의 권력자로 등극한다.
역사 이래 전무후무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이를 막기위한 시험이었을까. 서영교의 도발과 부름은..
고맙다 서영교!
2025.5.16
김문수는 맑은 영혼을 담은 성자로 우리에게 왔다.
청렴은 황희이며 지략은 이순신이며
용기는 백두산 호랑이다.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무도하고 불법한 이재명 내란세력을 반드시 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