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문수의 당선을 위해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기를 기도하자.
작성자: 도형 조회: 1174 등록일: 2025-05-15

금란교회에서 국가를 위한 3일 연합금식성회가 열렸다. 죽으면 죽으리다는 각오의 3일 금식성회가 하나님을 움직여 나라와 국민을 존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도덕성 중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실 것이다.


한국교회연합금식성회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 '국가를 위한 3일 연합금식성회'를 열었다.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복음통일을 이끌 대통령이 선출되길 기원하는 자리였다.


"자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천부인권이기에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수호돼야 한다. 한국교회는 국민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생명윤리와 창조질서 등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자, 자유민주주의를 중시하는 자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도록 기도해야 한다."(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기도회에 참석한 약 5000명은 각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총 7끼 금식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바른 국가 지도자가 뽑히길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날의 정치적 혼란이 야기한 당대의 죄를 회개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김정민 금란교회 담임목사는 '하던 대로'라는 제목으로 다니엘 6장 1-10절 말씀을 통해 현 상황에 좌우됨 없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한결같이 나라를 위한 기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은 그를 시기한 다른 신하들의 음모로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자는 사자굴에 던져지는 법령이 제정됐음에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늘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자신을 향한 음모임을 알았지만 '전에 하던 대로'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니엘은 기도를 30일 동안 쉬거나,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 은밀히 기도하지 않았다"며 "악이 깊을수록 우리는 더 말씀대로 더 거룩하게 더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나라가 끝장난 것 같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시는지 모른다"며 "지금 여기서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서 뿌듯해하시고 마음이 흡족해하실 것"이라고 했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다니엘과 예레미아처럼 먼저 조상의 죄악과 당대의 죄악,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조상의 죄악'으로 신사참배의 죄를 언급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시절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성도는 2000여 명, 교회는 200여 개에 불과했다"며 "신사참배 이후 장로교는 286개로 갈라졌고, 평양대부흥의 산실인 장대현 교회는 무너지고 그 자리에 23여m의 김일성 동상이 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다니엘과 느헤미아처럼 열조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하나님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열조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다시는 우상숭배에 무릎 꿇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했다.

이 대표는 당대의 죄악으로 '자유주의 신학'의 범람을 지적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인해 교회가 동성애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이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서 교회는 많은 핍박과 시련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둘째날인 12일 강사로 나선 조영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변호사는 잘못된 성혁명을 막아서는 정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변호사는 요한계시록 19장 14-15절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군대, 사탄과 그의 군대 사이에는 세상 끝날까지 전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 외부에서 핍박을 가하는 사탄의 세력으로 △공산주의 △주체사상 △차별금지법 등을 들었다. 


또 교회 내부의 강력한 미혹의 세력으로는 △해방 신학과 퀴어신학 △성경비판신학 등을 들었다. 또 "서구 기독교회에서는 '학문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신학교에서 성경비평 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이 확산되면서 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며 "그러나 한국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18년 이상 차별금지법 제정을 압박하는 입법·사법·행정 등의 전방위 공격을 막아오고 있다. 


또 매년 퀴어축제에 대항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해, 수십만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마지막 날인 13일 강사로 나선 이태희 그안에진리교회 목사는 한국교회와 국가의 번창을 위해 성도 개개인의 소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지도자 선출에 앞서 한국교회의 부흥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한다"며 "이 땅에 부흥을 간절하게 소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직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며 "그렇다면 이곳이 바로 (사도들이 처음 성령을 받는) 오순절 다락방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외쳐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 밖에 이희천 전 국정원 교수의 '6·25 전쟁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탈북민 김보민 집사의 간증, 김진홍 목사의 '변화되어 변화시키자' 등을 끝으로 3일간의 기도회는 막을 내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일당독재 만들기 충성경쟁 민주당’ 사법부 탄핵·특검 겁박
다음글 부정이 판을쳐도 김문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524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699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151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2009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377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521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197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871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440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225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2879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342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471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281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398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375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234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212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119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268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783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209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37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515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241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508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2067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721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072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898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2010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537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2078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931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1986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605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906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1987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93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81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824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909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91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270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460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624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77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613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73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71 2025-01-0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김문수의 당선을 위해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기를 기도하자.">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문수의 당선을 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