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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열풍...부산을 휩쓸다. |
작성자: 손승록 |
조회: 895 등록일: 202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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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13일) 오전 대구, 경북 선대위 출정식과 임명장 수여와 울산의 뉴코아 아울렛앞 유세와 울산 신정시장 유세를 마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산업은행 이전 현장에 온 국민의 힘 대선후보 김문수는 그 어느때보다 힘차고 활기가 넘쳤다.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관한 설명과 부산의 현안들을 설명한 관계자에 이어 발언에 나선 김문수는 산업은행 본점 부산이전을 분명히 약속했고 부산 발전에 저해가 되는 34%나 되는 그린벨트 해제와 바다와 강 이 천혜의 자연을 지닌 부산을 태평양시대 세계적 허브 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고 가덕도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힘주어 약속했다. 김문수의 발언이 끝나고 바쁜 일정으로 자리를 뜨자 어느 보수 우파 유튜브는 부산 현안을 설명한 관계자보다 부산의 현안을 더 정확히 꿰뚫고 설명을 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부산의 황령산 터널과 광안대교 시작점의 중간 지점에 있는 국민의 힘 부산시당에서 있은 부산시당 출정식과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김문수가 도착하기전에 국회에서 별 능력도 없고 별 한일도 없는 6선의 조경태란 놈이 이번 대선에 승리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을 출당시켜야 한다는 게소리를 짖어대다 거기에 참석한 국민의 힘 당원들의 욕설이 섞인 거센 항의와 함께 조경태에게 민주당 입당원서를 선물로 주어야 한다는 조롱섞인 야유를 받았다. 하기사 국회의원 5선동안 별 존재감도 내세울만한 이력도 없는 인간이 한동훈에게 꼬리 흔들며 얻은 국회의원 자리이니 한동훈에게 잘보이려 김문수후보의 당선에는 관심이 없고 국민의 힘 분탕질에나 관심이 있는 저따위 인간은 다음 총선에는 두 번 다시 국민의 힘에 어슬렁거리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국민의 힘 부산 선대위 출정식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쳤다. “김문수 대통령” “대통령 김문수”를 힘차게 외치는 당원들의 열기와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여기에 고무된 김문수는 지금 거쳐온 다른 지역보다 온도가 5도는 더 높다고 상기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여기에 모였던 부산 국회의원들도 덩달아 상기되고 있었다. 임명장 수여식중에도 주먹을 불끈지고서... “ 김문수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김문수의 그다음 일정은 부산의 자갈치시장이었다. 보수의 심장이 대구의 서문시장이라면 부산 보수의 심장은 두말할 것도 없는 부산의 자갈치시장이다. 거기 자갈치시장에서는 “대통령 후보 김문수”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김문수”를 맞이하고 있었다. 끝없는 환호와 박수갈채 “김문수”를 연호하는 현장의 분위기는 더 설명해야 입아프다. “김문수의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최고의 청백리(淸白吏)가 총각사칭하며 혼자된 여인을 농락하고 검사사칭에 술처먹고 운전하는 시장바닥의 시정잡배보다 못한 인간에게 질 수 있겠는가. 김문수의 대선승리는 단순한 선거승리가 아니라... 저 악마같은 패륜아 망나니 인간말종 이재명에게서 “대한민국을 구해낼 김문수의 숙명인 것이다” 나는 결코 장담하건데 김문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김문수가 쌍권놈들의 악행을 뚫고 정식 대선후보가 된 단 이틀만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약 10%가량 치솟았다. 이재명 49.5% 김문수 38.2%…대선후보 등록 후 첫 조사가 한길리서치의 의뢰로 나왔다. 이제 이 추세라면 이번 주 17일까지는 5~6%내로 따라 붙을 것이고 다음주에는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어제 김문수가 부산시당에서 결연히 외쳤던 그 구호가 생각난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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