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973 등록일: 2025-05-10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사기꾼들은 남들이 잠든 사이 짐을 싸 도망하고 잠적해 빌린 금전을 갚지 않고 떼어먹는 일이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재명 부모가 그랬다는 떠도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사실 여부는 내가 알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여러 비리를 보면 그 소문은 사실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보수정당이라고 하는 국민의 힘 당에서 이를 능가하는 수법이 금일 새벽에 발생했다.

 

권영세 권성동 등에 의해 새벽 3~4시 사이에 쥐 새끼가 구멍을 들락거리며 먹거리를 훔쳐 나르듯 자기 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한덕수를 후보로 지명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덕수와 미리 작당 짜지 않고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당에 입당 후보 등록하려면 32가지의 서류를 접수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고는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한덕수는 국민의 힘 당에 단일화를 위한 모든 사항을 일임한다고 해 왔다. 이 말인즉슨 김문수를 최종후보로 선출하는 과정 그 후든 그 전이든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당 지도부는 이미 한덕수를 당 후보자로 내정해 놓지 않았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 추정이 옳다면, 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1~3차 경선을 통한 사람들은 들러리를 선 것이며 사기를 당한 것이 아닌가.

 

경선참여자들은 각각 수억 원의 경선자금을 당에다가 바쳤다고 하는데 한덕수는 자금을 바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경선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알 수 없다. 거대한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았거나 뇌물을 먹었거나 그들의 요구를 듣지 않으면 이재명 주위 사람들처럼 의문사를 당할 수도 있는 궁지에 몰렸을지도 모른다.

 

단일화는 무슨 이유로 하는가. 단일화는 오직 이재명의 일당독재 전체주의로 가는 길을 무너뜨리고 차단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목적이 아닌가. 그런데 지도부 두 권씨는 어느 사이인가 이런 목적의식을 망각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모든 사람이 잠든 시간인 새벽에 군사작전 펼치듯 해치운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필시 사연이 있을 것이다. 사연을 밝혀라.

2025.5.10


단일화는 최종목표가 아니다.

이재명같은 일당 독재자를 꺽는 게 최종목표다.

그러려면 투명하고 전투력 풍부한 김문수가 제격이다.

두 권씨는 한덕수에게 무슨 약점이라도 있는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다음글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43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902 2025-05-07
49342 편파 수사 [1] 나그네 572 2025-05-07
49341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456 2025-05-01
49340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841 2025-05-07
49339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925 2025-05-07
49338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820 2025-05-07
49337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1285 2025-05-06
49336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1000 2025-05-06
49335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761 2025-05-06
49334 한덕수, 기득권의 저항인가, 전라도의 음모인가. 비바람 1324 2025-05-06
49333 [김문수 후보 입장문] 나그네 568 2025-05-06
49332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일정 중단" 나그네 528 2025-05-06
49331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자 추대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1] 비바람 1038 2025-05-06
49330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김문수와 한덕수) 비바람 1185 2025-05-06
49329 보수 우파의 적은 권 성동 권 영세이다. [2] 안동촌노 1235 2025-05-06
49328 아! 김문수 우리국민은 당신을 믿습니다. 손승록 813 2025-05-06
49327 이재명 대법판결 "해프닝" 민주당 “제2의 내란” “사법 남자천사 719 2025-05-06
49326 민주당 이재명이 한 말을 상고(詳考)해보고 대법원장과 판사들 겁박하라! 도형 1292 2025-05-05
49325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내란 시작했다 남자천사 872 2025-05-05
49324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ㅡ교활한 김재원 지시 따르지 마라' 토함산 776 2025-05-04
49323 [전문]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 전문 나그네 871 2025-05-01
49322 대문에 간판이 변경, 추가 되었습니다 관리자 565 2025-05-04
49321 7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6·25 인도교 폭파 사건의 진실 [1] 나그네 697 2025-05-04
49320 '法꾸라지' 단죄의 시간 다가온다 … "1심 무죄 나온 '위증교사' 나그네 568 2025-05-04
49319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우려와 지혜 모대변인 1207 2025-04-18
49318 전광훈 후보가 완주할 수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42 2025-04-21
49317 이준석을 얻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비바람 1194 2025-05-04
49316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849 2025-05-04
49315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637 2025-05-04
4931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1020 2025-05-03
49313 천 기 누 설 [ 天 機 漏 洩 ] [5] 안동촌노 1387 2025-05-03
49312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1033 2025-05-03
49311 SKT 유심 대란과 태블릿, 그리고 부정선거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운지맨 1043 2025-05-02
49310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라고 선고한 것은 정치인은 더 정직해야 한다. 도형 1125 2025-05-02
49309 민주당이 상법개정을 전략적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모대변인 720 2025-05-02
49308 민주,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1] 나그네 818 2025-05-02
49307 김문수 "논란 많은 사전투표제 폐지…국회의원 불체포도 없앤다" [1] 나그네 1023 2025-05-02
49306 이재명 시한폭탄 터져 파멸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1064 2025-05-02
49305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로 선고, 후보 사퇴를 국민들이 원한다. 도형 1295 2025-05-01
49304 조갑제의 돌팔이 점쾌 나그네 818 2025-05-01
49303 내전양상을 띈 대선의 결과가 나라 운명을 결정한다! 토함산 1058 2025-05-01
49302 준표야, 준표야 고들빼기 779 2025-05-01
49301 시편 131~140편 말씀 묵상 & 맘스터치 싱글치킨세트 & 메가커피 카페모 노사랑 1088 2025-04-23
49300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나그네 816 2025-05-01
49299 도서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2] 관리자 797 2025-05-01
49298 홍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 이유 비바람 1303 2025-05-01
49297 전광훈님의 대선 행보-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150 2025-05-01
49296 경제 역성장에 이재명 후보 기업잡고·포퓰리즘 공약 남발 남자천사 1125 2025-05-01
49295 희망별"숲" 체험 노사랑 822 2025-05-01
49294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선고 파기 자판으로 대법관들 손에서 끝내야 한다. 도형 1125 2025-05-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공당의 사기꾼 행각...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