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대선 후보를 내지 않는게 참담한 패배와 보수의 종말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
논객넷의 다수 분들이 김문수를 대선 승리와 보수의 기수로 칭찬하고 있다
조폭이나 양아치들이나 운동권 출신들중 소두목급이나 두목급이나 심지어
졸개들도 조직을 위해서 또는 훈련 받은데로 그 어떤 고문도 고통도 자신의
목숨까지 불사하며 무릎을 구브리지 않는 습성이 오장육부에 베여 있다
김문수는 단순하지만 산전수전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며 냉혹한 현실임은 모른다
무식하면 용감하게 보이지만 속빈 강정일 뿐이다
논객넷의 고수님들은 김문수가 민주당의 강요에 의한 사죄의 머리 숙이기
에 참여치 않고 꿎꿎이 착석한체 당당한게 강력한 리더쉽이 보이고 무소불위
의 민주당과 이재명을 제압할 수 있으니 대통령깜이라는데 방점을 찍었던
것이라 보인다
김문수는 리더깜이 아니라 운동권 당시 돌격대로 체포되어 고문을 견디며
조직의 인명을 불지 않은 단순무식한 일개 행동대에 불과한 오기/독기가
충만한 투사였다
그러나 이 기질로만 이재명의 적수는 결단코 아니다
반면에 한덕수는 호남인으로 다방면의 모습을 가진 유능한 인물로 유창한
영어실력에 국제적 연분도 가진 행정수반급이다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 하는 적수로 승패는 반반이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게 금번 대선임을 망각하면 안된다
각설하고ㅡ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조같은 교활한 지략을 가지고 세치혀로 쏟아내는
거짓말에 바로 현혹되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데 주저치 않는 유전자
를 지닌 아직은 저개발 국민의 인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서 상당한 세일이 열리면 충분한 부자 아낙네들도
새벽부터 달려간다ㅡ물론 선진국도 동일한 경우도 있지만 우리의 인식과는
다르다
아무튼 김문수를 내 세우게 된다면 나는 투표를 포기할 것이다
김문수는 좌익 공산주의자등이 목적을 위해 온갖 거짓말을 해댄다
그리곤 그 거짓 약속을 백번을 해도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
바로 김문수는 운동권ㅡ민주당의 운동권의 거짓말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나는 국힘은 어차피 소멸할 조직이라 아예 후보를 내지 말기를 바란다
강직하거나 뱃짱이 좋거나 하는 인물은 이 나라에선 정치하면 안된다
쓰레기같은 사깃꾼의 고수급만이 상투잡고 싸우는 장치판에 살아야 한다
국가 운명이 다 했다면 이재명이 딱 대통령이다
김문수를 움직이는 놈은 김재원이다
아주 욕심과 권력욕이 많은 교활한 자다
주변의 이해타산에 빠른 참모급들은 전부가 간신이라 본다
나라가 어찌되든 자신의 미래 이익에 빠진 강아지들이다
윤석열이 나라를 아작 내더니 김문수가 국호를 없애는데 1등 공신이
되고 보수의 돌팔메에 맞아 죽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