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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작성자: 비바람 조회: 1738 등록일: 2025-04-28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압도적 지지율로 선출되었다. 이재명은 4개 권역 당원과 대의원 투표, 국민 여론조사까지 누적 89.7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만약에 국민 여론조사를 제외하면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의 지지율은 99%에 육박할 것 같다. 이것은 절대 자랑스러운 지지율이 아니다. 민주당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가장 비민주적인 숫자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대립하는 찬반 여론을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론의 자유, 언론의 자유, 투표의 자유가 있다면 어떤 이슈에 대한 찬반 여론은 백가쟁명이 될 수밖에 없고, 그 찬반 지지율이 50%를 넘기기가 힘들다. 그런데 90%라니, 이건 민주주의의 여론이 아니다. 획일적 독재국가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수치이다. 그런데 민주라는 이름이 붙은 패거리들에게서 90%라니.

 

역사적으로 90%를 넘었거나 근접한 지지율을 기록한 정치인들이 있었다. 총통이 된 히틀러가 이끌던 독일 나치당, 1954년 중화인민공화국의 모택동 주석 선출 선거, 북한의 김일성 선거가 그랬다. 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도 80%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현재의 선거에서도 가볍게 지지율 90%를 넘기는 곳이 있으니, 중국의 시진핑과 북한의 김정은이다.

 

대한민국 민주당의 선거도 이제 당당히 나치당과 공산당과 당당히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 히틀러와 모택동과 김일성과 함께 영세불변의 이름을 남길 이가 탄생했으니,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백배해 주시고 아바이처럼 따뜻한 미소로 인민을 쳐다보시는, 그 이름도 거룩한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아니면 누가 90%를 달성할 수 있으랴.

 

세계적으로 특출하고 특별하고 특수한 정치인들만이 지지율 90%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로또처럼 어렵고, 혜성처럼 특별하고,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한 90% 지지율 선거가 한반도에서는 선거철마다 등장한다. 북한의 김정은 지지율과 전라도의 민주당 지지율과 민주당의 이재명 지지율이다. 김정은과 전라도와 이재명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런 선거가 나올 수 있는 것인가.

 

괴이하게도 세 단체 모두가 '민주'라는 명찰을 달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화의 고장, 더불어민주당. , 오늘 진짜 민주들은 어디로 갔는가. 민주와는 가장 거리가 먼 단체들이 민주라는 이름을 달고 해괴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90%의 지지율은 부정선거의 사생아인가, 아니면 민주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곳에서 나타나는 병든 민주주의의 기형아인가.

 

민주당에 주사파 국회의원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민주당의 창가에는 붉은 노을이 드리워졌다. 그들의 역사 인식은 김일성을 우선하는 주체사상이었고, 그들의 언어에는 항상 공산당의 선동처럼 유혈이 낭자했고, 진실과 팩트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왜곡과 날조가 횡행했다. 대한민국의 민주당은 공산화가 완성되어 가는 모양이다. 오늘 민주당에는 민주가 보이지 않고 공산당의 모습만이 어른거린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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