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대표가 연일 윤석열 측 김계리-배의철 변호사를 맹폭격 중이다. 김계리-배의철-석동현, 이 3인방이 박근혜에게 있어서 유영하와 같은 간신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의철 변호사는 세월호 유족들 편에 서서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이고, 김계리 역시 박근혜 탄핵을 찬성하고 통진당 해산을 방해했던 인물이다.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이건 불변의 진리(truth)인 것이다.

 단, 전한길 대표의 경우는 안정권 대표가 사실 확인차 직접 만나서 인터뷰해 본 결과 다행히도 전한길 씨는 김계리-배의철과 한 팀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김상진 대표가 돌아와서 5.18 광주 유공자 명단 까까까 신화 창조, 서초동 대첩에 이어 안정권 대표님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또 다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배인규까지 잘 추스르고 돌아와서 다시 합세하면 그야말로 천하무적이다. 원조 사탄파이자 배신자 전여옥 역시 김계리-배의철의 윤석열 팔이에 적극 동조하고 있는 모양이다.

 굥-거니 부부 역시 문재인-김정숙 부부와 마찬가지로 키우던 개 수십여 마리를 똑같은 이유로, 개 사료 값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동물원에다 갖다 버렸다고 한다. 프레시안, MBC 등 좌빨 매체들이 이걸 가지고 윤통 내외를 자승자박이라고 까는데 솔직히 뭐라 할 말이 없다. 역시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문재인-김정숙 부부의 아바타였던 것이고, 실제로 김건희 여사의 성형 전 면상을 보면 김정숙 여사와 상당히 닮았다. 이진원 대표와 JY 회장 역시 이런 윤통 내외를 맹폭격 중이다.

 이거랑 별개로, 최근 들어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이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지른 통계 조작에 대한 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낙연 쪽에서 다시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백현동 등 각종 개발 비리들을 이슈화시킬 모양이다. 이재명 지지율이 민주당에서 90%가 넘게 나오는 건 곧 더불어민주당이 중국 공산당이나 조선로동당과 비슷하게 이재명 대표의 1인 사당화가 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다. 전 국민 기본소득 25만 원, 재벌 해체, 미군 철수, 국부펀드 엔비디아 30% 배급제, 軍 복무 기간 10개월로 감축 및 단계적 모병제 시행, 차금법 제정 및 性 소수자 30% 의무고용제 등 이재명 대표가 추구하는 각종 정책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굳이 설명 안 해도 될 것 같고, 특히 한동훈도 이거 하나는 제대로 잘 봤는데, 軍 복무 기간을 10개월로 줄이고 단계적 모병제를 시행하겠다는 건 곧 국군을 해체시키고 나라를 북괴와 중공에 넘기겠다는 의미다.

 참고로 이진원 대표는 윤 어게인 운동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나, 큰 틀에서 배의철과 김계리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안정권 대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김계리 변호사는 자식도 없고 키우던 개마저 갖다 버린 윤석열 대통령을 윤버지라 부르며 찬양하는데, 이건 같은 우파들이 볼 때는 멋있어 보일 수 있어도 일반 중도층들이 볼 때는 윤석열 사이비 종교에 미쳐 윤석열을 우상 숭배하는 광신도처럼 느껴진다. 김계리가 스타가 된 계기가 된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간증도 그렇다.

 국힘 대선 주자 TV토론에서 제일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인물은 단연 홍준표다. 여러 국힘 대선 주자들 중에서 가발, 키높이 깔창, 뽕브라, 겨땀 등 한동훈의 신체 컴플렉스를 눈치 안 보고 제대로 때린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고, 한가발 놈은 이런 홍준표를 향해 유치하다고 지랄을 하고 있다. 홍준표가 한동훈 자리에 난입해서 머리끄댕이를 잡고 난투극을 벌이다가 한동훈의 가발이 확 벗겨지고 민머리가 드러나면 그야말로 레전드 장면이 연출될 것이다. 물론 홍준표도 여러모로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말이다. 참고로 백지원의 경우는 나경원 밑으로 들어갔고, 변희재 대표는 김문수 후보를 기회주의자라며 맹비난 중이다.

 한편, 옥은호 대표의 경우는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선거 주범으로 지목하며 박근혜를 팔아 윤석열을 공격하는 일부 박빠-박근혜 강시들을 연일 맹폭격하고 있다. 지만원 박사, 손상대-손상윤 형제, 윤여길 박사, 최우원 교수, 한성주 장군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그렇게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를 폐지하라고 외쳐 대는데도 박근혜는 이를 들으려고조차 하지도 않았다. 손상윤 회장과 윤여길 박사 역시 과거 뉴스타운 자유수호TV 방송에서 이를 언급하며 박근혜의 붉은 족적을 까발렸다가 박근혜 강시들의 음해와 공격에 시달린 바 있다. 참고로 옥은호 대표와 이진원 대표는 지난 12.3 계몽령 이후로는 노선이 조금 달라졌다.

 끝으로, 최근에 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딥 스테이트 하수인 교황 새끼가 뒈져 버렸는데, 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冥福을 별로 빌고 싶지 않고, 그냥 프란치스코 뒈진 기념으로 삼가 故人의 冥福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팔도 비빔면이나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고 싶다. 이 밖에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강지용 사망 등 연예계 이슈에 대해서는 그냥 이 정도로만 언급하고 더 길게 이야기는 안 해도 될 것 같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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