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작성자: 도형 조회: 1533 등록일: 2025-04-16

이번 대선에서는 反이재명파는 필요하면 연정도 생각하고 反이재명 빅텐트에 비명계까지도 안고 가야 한다. 이재명과 1 대 1 구도로 가야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니 지금은 탄핵찬성파도 안고 가야 하며 대선에서 이기는 생각만 해야 한다.


국민의힘에서 ''반(反)이재명 제 3지대 빅 텐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반(反)이재명'공감대를 필두로 후보들이 단일화를 도모해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와 경쟁하라는 취지다.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 경선과 관련해 "이재명 세력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 안에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공통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SBS라디오에 출연해 "개혁신당 뿐 아니라 민주당의 반이재명 세력도 같이 해야 막을 수 있다. 


홍준표 대선출마 후보자도 우리 당 후보가 탄생하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반이재명 연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연정도 할 수 있다. 연정이 제안되고 나라를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과 관련해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전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CBS라디오에 나와 "원칙적으로 보수 진영의 많은 분과 연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기대선 국면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독주를 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를 저지하기 위해 진영을 막론하고 '빅 텐트'를 구성해 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들이다. 


빅 텐트는 정치적으로 노선이 다양한 세력이 연대해 단일 후보를 내는 전략을 일컫는다. 빅 텐트 구성원은 새미래민주당의 이낙연 전 총리,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 후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이 거론된다.

이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빅 텐트론'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준석 후보는 "빅 텐트 스토킹을 멈추라. 이준석은 이준석의 길을 간다. 국민의힘 주자들은 물론 3지대에 머무는 정치인들까지 가세했다. 


이름만 바뀌었을 뿐 구태는 여전하다"며 "빅 텐트는 낡은 정치공학이다. 과거 패권 잔재를 쓸어 모은 권력재조립 시도에 불과하다. 무엇이 그렇게 자신이 없나"라고 일침했다.

민주당도 빅 텐트론이 허상이라고 받아치고 나섰다. 친명(친이재명)계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나와 "대선마다 제3지대 후보론, 제3지대 통합, 빅 텐트론 등 여러 가지 나왔으나 실현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CBS라디오에 나와 "항상 빅 텐트론이 선거마다 나오지만 실체가 없다. 오히려 제3지대서 텐트가 쳐진다면 국민의힘에 손해가 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으로 민주당 경선이 흥행 요소가 없어지자 진보진영에서도 제3지대 통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민주당 경선룰에 반발해 경선 불참 선언을 하며 "협의 없는 경선룰은 특정 후보를 추대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조기대선까지 50일가량 남은 상황인 만큼 빅 텐트가 실현되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양한 주자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해 대통합을 이루기엔 갈 길이 멀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 차원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이 가시화돼야 빅 텐트 구성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다음글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 국가 영웅 안정권이 설명하는 윤 어게인 운동의 목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06 무능한 백성들아 ! 아직도 정신들 차리지 못하는가 ? 안동촌노 2389 2025-02-28
49005 민주당과 문재인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양 국정원이 간첩단 사건을 방치한 도형 1971 2025-02-28
49004 바울은 지옥을 부인했는가?-신학- 안티다원 1932 2025-02-28
49003 선관위는 가족기관이다?ㅡ친인척/가족은 양심고백 안 할테니깐! 토함산 2215 2025-02-28
49002 ‘대한민국 경제발전 암 이재명민주당’ 대청소가 기업·국민 살길 남자천사 1908 2025-02-27
49001 이재명 2심 재판부는 반드시 징역형 선고와 법정구속 시켜야 한다. 도형 1993 2025-02-27
49000 피가 튀는 숙청 없이 조센진은 밥먹고 살 자격이 있을까? 정문 2025 2025-02-27
48999 3.1절 전광훈교와 함께 할 수 없다-전광훈 명암- [8] 안티다원 2124 2025-02-27
48998 ]‘이재명 민주당 입법권 이용 공포정치 ’ 내란선동 국민혁명 자초 남자천사 1812 2025-02-27
48997 선관위 없애고 국회의원 재선거 하지 않고는 모든 것이... 까꿍 1285 2025-02-27
48996 종북 주사파들의 악랄함이 극에 달하였다. 안동촌노 2262 2025-02-26
48995 尹 대통령 2시간 반 계엄과 2년 반 국정마비 시킨 野 누가 권능을 더 침 도형 1972 2025-02-26
48994 ‘민주당 탄핵 조작·문형배 이재명 하수인’ 탄핵 인용시 국민혁명폭발 남자천사 1920 2025-02-26
48993 홍장원 필적 관련, 안정권과 변희재의 논쟁 운지맨 2082 2025-02-25
48992 역사적 3.1 국민저항운동 현장에 논객넷은 어떻게 참여하는지? 까꿍 1567 2025-02-25
48991 Ai활용전문강사 2급 안정권 노사랑 1489 2025-02-25
48990 민주당 부속기관 된 헌재 ‘사상적 판결·엉터리 탄핵’은 국민혁명 자초 남자천사 1778 2025-02-24
48989 윤통의 탄핵은 종 북 골수 빨갱이들의 마지막 발악이다. 안동촌노 2171 2025-02-24
48988 중도보수 헌법재판관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탄핵기각을 시켜야 한다. 도형 1913 2025-02-24
48987 역적새끼는 피가 더러여 권성동 씨발새끼 정문 2092 2025-02-24
48986 이재명, 형~보수지? 비바람 2282 2025-02-24
48985 탄핵 사태와 문명의 충돌 [2] 정문 2158 2025-02-24
48984 이재명 망친 K반도체·문재인 K원전 두역적 반드시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2016 2025-02-24
48983 2025.2.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164 2025-02-23
48982 35년 법조계 출신 변호사가 헌재의 탄핵심판이 엉망진창이라고 했다. 도형 2034 2025-02-22
48981 종 북 종 중 골수 주사 파들은 기 것 130 만이다. 안동촌노 2293 2025-02-22
48980 질서있게 퇴진해야 할 사람(Re) 안티다원 2074 2025-02-22
48979 국민이 명령한다. 지귀연 판사는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손승록 2086 2025-02-22
48978 ]‘입만 열면 거짓말 양치기 소년이 된 이재명’ 지구를 떠나라 남자천사 2040 2025-02-22
48977 이재명이 중도보수? 김재규 재심? 어이가 없네? 운지맨 2241 2025-02-21
48976 한덕수 총리는 계엄 당시 국가행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고 진술했다. 도형 1966 2025-02-21
48975 더러운 역적놈 정문 1997 2025-02-21
48974 조갑제 옹은 정신병원 침대에 묶어 둘 때가 된 것 같다. 정문 2191 2025-02-21
48973 미국과 세계뉴스--> 마이 까꿍 1576 2025-02-21
48972 강신업의 초예측 안티다원 1865 2025-02-21
48971 박범계·부승찬·김병주·박선원의원 곽종근사령관 협박 거짓 증언시켜 남자천사 2022 2025-02-21
48970 수도권 분양정보 안내 자비 1600 2025-02-20
48969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는 정치 판결이 아닌 법대로 유죄 판결하라! 도형 2040 2025-02-20
48968 빨갱이 인민재판하는 문형배 탄핵안에 서명안한 국민의 개좆밥당 역적들 정문 2251 2025-02-20
48967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에게 고한다 정문 2344 2025-02-20
48966 국민의 좆밥당은 어찌하여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를 때려 죽이지 않는가? 정문 2475 2025-02-20
48965 강기정 반민주 행태‘광주 탄핵반대 집회 민주당 텃밭 문너져’ 남자천사 2404 2025-02-20
48964 우리법 출신 국회측 변호사와 재판관들이 탄핵심판을 독단적으로 끌고 간다. 도형 2429 2025-02-20
48963 헌법 재판소가 무엇 때문에 좌경화 되었는가 ? 안동촌노 2785 2025-02-19
48962 문재인은 중국 공산당의 첩보원인가 비바람 2893 2025-02-19
48961 재판소 재판관이 조폭인가. 빨갱이 소탕 2712 2025-02-19
48960 ‘이재명 거짓말에 더 속으면 나라 망해’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517 2025-02-18
48959 백세현역 준비 안티다원 2245 2025-02-18
48958 헌재에 재판관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니 누가 헌재 결정을 승복하겠는가? 도형 2334 2025-02-18
48957 한동훈과 이재명의 '적대적 공생 관계' : 이재명 막으려면 한동훈부터 막 운지맨 2599 2025-02-1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홍준표 대선 예비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