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 국가 영웅 안정권이 설명하는 윤 어게인 운동의 목적)
작성자: 운지맨 조회: 1309 등록일: 2025-04-1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 국가 영웅 안정권이 설명하는 윤 어게인 운동의 목적)

 지만원 박사님께서 최근 내 글을 보신 모양인지 다음과 같이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신동국 중위와 정담 작가의 주장을 논박하는 칼럼을 게재하셨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753


 물론 신동국 목사와 정담 작가의 지만원 비판이 아예 틀린 말만 있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허나 지만원 박사는 본인 주장의 진위여부를 떠나 12.12와 5.18에 대한 수사기록 약 18만 쪽과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북한 대남공작 서적까지 다 검토를 하고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고 본인의 이력을 떳떳하게 본인 책에 기재를 했는데, 池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정담 작가의 책에는 본인 프로필도 전혀 기재가 안 돼 있고 정담-신동국의 5.18 책에는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가 전혀 없거나 매우 부실하다고 한다. 내가 봐도 신동국 목사가 쓴 [금남로 전투](2023) 책은 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거의 한 3분의 2 정도 읽었는데 허세와 과장이 너무 심해서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다.

 또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신동국 목사가 당시 계엄군 중위가 맞았는지도 의심스럽고, 신동국 중위가 이야기하는 400명이라는 숫자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도 의심스럽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만약 그게 사실이면 신동국 목사는 이미 진작에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과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어야 했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이렇게 전략과 학습, 계몽, 시스템 없이 싸우면 애국이 매국 되고 해국 되는 것이다. 신동국 책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그는 거의 홍길동이나 허경영 급으로 신출귀몰한 인물인데, 나도 솔직히 책을 읽다가 너무 웃겨서 빵 터진 대목이 몇 개 있다. 거의 허경영이 축지법-공중부양-유체이탈-IQ 430 타령 하고 김일성이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었다고 하는 수준이다.

 물론 신동국 목사의 주장이 아예 다 틀려 먹었다는 건 아니고, 예를 들면 전두환 비자금 문제의 진짜 진실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서 맞는 내용도 많은데, 문제는 신 중위의 책에 그걸 뒷받침할 만 한 근거 자료가 상당히 부실하다는 것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제2태블릿에 찍힌 사진 속 그 남자를 무려 3년 만에 드디어 찾았다고 한다. 바로 '서현주'라는 인물이다.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7694


 단, 여기서 변희재 대표의 광수 부정 논리가 반박이 되는데, 변희재 대표는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만원 박사와 노숙자담요를 사기꾼으로 매도하며 노숙자담요의 광수 찾기를 단순한 어린애들 장난 수준으로 폄훼하지만, 정작 邊 대표가 제2태블릿 사진 속 남자를 찾는 데에도 그 광수 영상 분석 기술과 유사한 기술이 쓰였다. 변희재 대표가 광수를 부정하는 논리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박주신 사건 때 그 정밀한 X-레이 사진으로도 동일인물 여부를 판단을 못 했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다 찍은 사진 두 장 가지고 동일인물 여부를 판단하냐는 것인데, 변희재 대표는 여기에 대한 필자의 질문에 똑바로 답하고 입장을 표명하기 바란다. 서현주가 제2태블릿 사진 속 남자임을 인정한다면 광수도 인정해야 상식과 이치에 맞는 것이다.

광주 정신 정규재

 정규재가 또 다시 이재명 패거리들과 전라도 빨갱이들이 주최한 정치 포럼에 참석해서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만세-찬양하고 5.18 광주 정신이 시대정신이라고 외치며 자신의 붉은 정체를 드러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464001


 심지어 최대현, 주익종 등 한때 그와 함께 활동하던 여러 우파 애국 동지들조차 그에게 등을 돌리고 있고, 정규재 주필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칭송하는 우파 애국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2025)을 관람하러 가서도 영화관에서 같은 우파 애국국민들한테 개쌍욕을 먹고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다음, 안정권 대표는 김용현發 "윤 어게인(Yoon Again)" 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 정의를 내렸다.

https://www.instagram.com/p/DIbX4fEy1EO/?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아까 서현주 이야기를 좀 마저 하자면, 지금 펜앤, 뉴탐사 등 좌우 양쪽에서 이 건을 취재 중이라 하고, 변희재 쪽에서 이걸 국힘 전당대회에서 이슈화시켜 한동훈을 반드시 낙마시킬 계획이라 하는데, 물론 이거 제대로 터진다면 윤석열 역시 용와대 어게인이 아니라 감방 어게인은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 될 것이고, 윤석열과 한동훈이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재판정에서 죄수복을 입고 나란히 손을 맞잡고 있는 투샷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여튼 윤석열은 우리 정통 자유보수 세력들에게 있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계륵 같은 존재다.

 이 밖에 지금 윤 어게인 운동에 의한 컨벤션 효과로 한덕수 대행이 김문수를 재끼고 여권 대선주자 지지율 1위로 올라섰다고 하는데, 韓 대행이 과연 출마를 할지 안 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2025.04.16.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다음글 고양이이동가방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52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44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779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847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28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196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385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563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38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549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23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20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390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21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733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621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413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766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872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460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083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1909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638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732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138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40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241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680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326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594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1930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684 2024-12-29
48661 2024.12.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725 2024-12-29
48660 존경하옵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5] 안동촌노 2589 2024-12-28
48659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간절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형 1910 2024-12-28
48658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토함산 2250 2024-12-28
48657 홍준표 어게인 운지맨 2287 2024-12-28
48656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정문 2075 2024-12-28
48655 세계관의 선택(18) - Individualism과 종교개혁 [1] 정문 1905 2024-12-28
48654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1 편 [4] 배달 겨레 1721 2024-12-28
48653 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1951 2024-12-28
48652 ‘이재명 노려보면 탄핵’ 탄핵내란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16 2024-12-28
48651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인은 잘 노사랑 1884 2024-12-27
48650 설마 괞챦겠지''란 기적은 없다! [1] 토함산 2202 2024-12-27
48649 모두가 마음을 비우면 신선이 된다. [2] 안동촌노 2568 2024-12-27
48648 민주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주장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도형 2019 2024-12-27
48647 재탕글: 미국 비자신청자는 5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배달 겨레 1770 2024-12-27
48646 배신자 처단의 시 정문 2418 2024-12-10
48645 배신자를 위한 시 정문 2578 2024-12-07
48644 주이상스Jouissance 안티다원 1960 2024-12-2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 국가 영웅 안정권이 설명하는 윤 어게인 운동의 목적)">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지만원 Vs. 신동...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