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작성자: 비바람 조회: 1735 등록일: 2025-04-16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부정선거 주장의 출발점은 사전투표였다. 사전투표 득표율과 본 투표 득표율에서 차이가 났던 것이 부정선거 의심의 시초였다. 사전 투표율에서는 이겼는데 본 투표에서는 민주당에서 대거 당선자가 나오면서 부정선거 주장은 보수우파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흡인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득표율 비교도 부정선거 증거는 되지 못했다. 이 득표율을 전국으로 확대해보면 '아무 의미도 없는 숫자'로 변모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예상 지지율이나 사전투표에서는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투표함을 개봉하기만 하면 번번이 패배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보이지 않는 손'이 투표함의 표를 바꿔치기하는 것일까. 부정선거 재판은 대법원까지 갔지만 '보이지 않는 손'은 없었다. 문재인 정부의 선관위와 대법원과 국정원이 합동으로 짜고 부정선거를 저지른다고 했지만, 윤석렬 정부의 대법원과 국정원이 샅샅이 뒤져도 증거는 없었다. 심지어 계엄령까지 내려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은 보이지 않았다.

 

부정선거 주장자들은 선거의 패배자들이었다. 그들은 패배의 실체를 정면에서 본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선동하기 위한 측면에서만 선거를 바라보았다. 자기들이 더 잘났기 때문에 질 수가 없다는 투였다. 그러나 그들이 패배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투표자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여론조사 응답률에서도 잘 보이지 않고, 사전선거 투표율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는 그들, 그 범인은 바로 외국인 투표자들이다. 한국인도 귀찮아서 여론조사 응답을 회피하는 마당에 외국인들이 여론조사에 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들은 '은둔의 투표자'들이다. 그 외국인 투표자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중국인 투표자들이다. 반공 국가로 태어난 대한민국에서 그들은 전통적 보수 정권에 표를 줄 수 없는 투표자들이다. 그리고 또 그들은 '인해전술'의 나라답게 막대한 숫자를 자랑한다.

 

중국인들은 한국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선거 때마다 한 표를 행사하고, 윤석렬 탄핵집회에도 그들은 등장했다. 그들은 박근혜 탄핵 때에도 등장했다. 심지어 그들은 한국에서 공군기지와 전투기를 무단촬영하여 간첩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들은 민주당이 키우고, 민주당이 보호하는 민주당의 당원들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의 숫자가 18만 명이 된다고 한다.

 

중국인 투표권은 노무현 정권 당시 전면적으로 개방되었다. 문재인 정권 때는 아예 대놓고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라며 '중국몽'을 외치며 여러가지 특혜를 중국인들에게 베풀었다. 민주당의 세례를 받은 중국인들이 반공적 보수정치권을 지지해 줄 리 만무하다. 전라도민이 민주당에 80% 묻지마투표를 한다면 중국인 투표자들은 99,9%가 민주당에 표를 던진다. 그래서 선거에 나서는 보수 정치인은 예상 득표율을 계산할 때 상대방 측은 민주당과 중국인의 연합세력이라는 것을 감안하지 않으면 백전필패인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중국인, 조선족 몇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두엇은 한국어가 서툴고 두엇은 한국말을 잘했다. 가끔 의도적으로 정치 쪽으로 대화를 끌어가다 보면, 그들은 열이면 열, 몸은 한국에 있지만, 정신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인이었고, 그들은 항상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적 인간들이었다. 이렇게 때문에 중국인들을 선거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20202년에 20만 명의 국회 청원이 올라갔을 때 문재인은 보기 좋게 거부해 버렸다.

 

민주당에서도 선거에 있어서 중국인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에게 선거에 패배한 자들은 부정선거를 외칠 것이 아니라 중국인 투표 제외를 외치는 것이 승리에 다가가는 길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보수 빅텐트가 강력하다 하더라도 선거에서 중국인을 제외하지 않으면 승리가 난망하다. , 어쩌다가 대한민국은 중국인이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되었나.

 

 

비바람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 인근 육교에서 한 유튜버에게 붙잡힌 중국인들. 손에는 ‘윤석열 탄핵 지지’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유튜버 관련 영상 캡처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다음글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187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313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873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546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123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695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135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37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726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710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522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287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158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143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468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640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645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627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1932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2986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240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678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521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652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618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675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369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704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1877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809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591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1803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794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1869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725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334 2025-04-07
49188 김문수 장관의 제주4.3 소신 나그네 2157 2025-03-21
49187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엇갈린 주장 [2] 비바람 2858 2025-03-22
49186 논객넷 빌드업 안티다원 2129 2025-04-07
49185 백해무익 위헌정당·반역정당 이재명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548 2025-04-07
49184 8:0 이 된 이유: 정형식의 약점 협박 때문에? [2] 까꿍 1290 2025-04-06
49183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 까꿍 1213 2025-04-06
49182 2025.4.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417 2025-04-06
49181 조기대선이라도 이재명은 이래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729 2025-04-05
4918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 고들빼기 1309 2025-04-05
49179 세이브 코리아를 비판함 빨갱이 소탕 1792 2025-04-05
49178 장제원과 박원순 & 윤석열 파면의 의미 운지맨 1638 2025-04-05
49177 "대한민국은 죽었다" 손승록 1481 2025-04-05
49176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대법원이 직접 조기 판결 대선출마 막아야 남자천사 1549 2025-04-05
49175 역시 조센징은 피가 더러은 개돼지야 ㅋㅋㅋㅋㅋ 정문 1749 2025-04-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부정선거의 숨은 그...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