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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
작성자: 정문 |
조회: 1633 등록일: 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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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아버지는 진(秦)나라 왕인 장양왕이다. 통치기간은 짧았지만 아들 진시황이 천하를 제패하는 초석을 쌓은 인물이다. 삼년불비라는 말이 있다. 장양왕의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통치와 천하제패를 위한 준비는 결국 진시황의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어느 산에 큰 새가 있어 3년 동안 날지 않고, 울지도 않다가 한 번 날자 하늘 높이 치솟았다” 그 말이 확장 되어 후대에 일비충천(一飛沖天)이 덧 붙여져 “三年不飛,一飛沖天.”이 되었다. “三年不飛,一飛沖天.” 3년간 날지 않던 새, 한 번 날자 하늘을 찔렀다. 그 하늘을 찌르는 김문수가 되기를 소망하며 한마디 한다. 빨갱이 이재오, 부산시장 빨갱이 박현준과 한패가 되어 민중당의 성골 빨갱이 였던 김문수, 골수 빨갱이로 부부로 부창부수(夫唱婦隨) 노동자 선전 선동의 빨갱이질 전선에서 최고의 투사로 활약하며 박정희 대통령을 괴롭혔던 김문수는 세월이 흘러 박정희 대통령의 묘비를 바라보며 추도사를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당신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로 무기정학 되었습니다. 대학에서는 교련 반대, 유신 반대로 두 번 제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무덤 앞에 꽃을 바칩니다. “하면 된다”던 당신을 향하여, “할 수 없다”고 침을 뱉던 제가, 이제는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칩니다. 당신의 꿈은 식민지시대의 배고픔과 절망에서 자라났지만, 역사를 뛰어넘었고, 혁명적이었으며, 세계적이었습니다. 당신의 업적은 당신의 비운을 뛰어넘어, 대한민국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당신의 무덤에 침을 뱉는 그 어떤 자도, 당신이 이룬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위대한 혁명가시여!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 박근혜 대통령은 적폐청산 구호아래 탄핵되고 구속되어 22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5년째 갇혀 있습니다.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습니다.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당신의 대한민국, 우리가 태극기 자유통일 이루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이나라가 누란지위(累卵之危)의 병든 계란이 되어 있다. 개나 소나 뛰쳐나와 짖어 되는 똥개들 난장판이 시작 되었다. 빨갱이질이 자랑인 보수 우파의 개새끼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가 막힐 뿐이다. 빨갱이 좆대가리 밖에 빨지 못하는 국민의 개좆밥당을 보고 있노라니 내장이 뒤틀릴 판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보수 우파는 없다. 표만 준다면 마누라 가랑이 벌려 들고 다니는 국민의 개좆밥당 거지 새끼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국민의 좆밥당 새끼들 그새끼들은 표만 준다면 마누라 가랑이뿐만 아니라 빤쓰벗고 냄새나는 똥구멍이라도 바칠 놈들이다. 그새끼들이 사람새끼들이면 지나가는 똥개는 그 새끼들 애비다. 저런새끼들에게 표를 주느니 차라리 내 좆대가를 짤라 지나가는 개 아가리에 물리고 말겠다. 김문수는 삼년불비 일비충천 하려는가? 김문수는 싸우다 죽으면 죽었지 무릎 끓지 말라. 살만큼 살았고 오를만큼 올랐고 누릴만큼 누리지 않았는가! 멋지게 싸우다 죽는 것도 김문수에게는 영광이 될 것이다. 죽을 자리 만들고 명량해협으로 간 이순신은 승리했다. 죽을 자리 봐두면 사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 아니던가?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이를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태복음 16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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