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1637 등록일: 2025-04-07

박범계가 헌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 입에서 계엄 사유를 헌재에서 인정했다는데 을사 8적인 헌법재판관들은 왜 尹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것인가? 그것이 아무래도 돈 받아 먹은 것이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6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이 주장하는 비상 계엄 정당화 사유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재 법정(심판정)에서 22분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문을 듣는 일감(一感)은 ‘8대0 파면을 참 시원하게도 하는구나’ ‘쾌도난마(하는구나)’였다. (그러나) 다시 살펴보니, 변수가 없지는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헌재는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행태도 질책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야당이 주도하고 이례적으로 많은 탄핵 소추로 인해 여러 고위 공직자의 권한 행사가 탄핵 심판 중 정지됐다. 

2025년도 예산안에 관해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액 없이 감액에 대해서만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피청구인이 수립한 주요 정책들은 야당의 반대로 시행될 수 없었고, 야당은 정부가 반대하는 법률안들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피청구인의 재의 요구와 국회의 법률안 의결이 반복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그 과정에서 피청구인은 야당의 전횡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익이 현저히 저해돼 가고 있다고 인식해, 이를 어떻게든 타개해야만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청구인이 국회의 권한 행사가 권력 남용이라거나 국정 마비를 초래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정치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바로 이 부분이 (헌재가) 윤석열이 주장하는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를 인정한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이것이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111일이 걸린 이유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박 의원은 “(헌재 재판관들이) 재판연구관들에게 기각 의견을 쓰기 위해 자료를 올리라고 했다는 소문이 그냥 소문만은 아니었던 듯하다”며 “소수 의견만으로 표시되지 않은 이 부분 전원 일치의 사실 인정은, 어쩌면 납득할 수 없는 38일의 선고 지연의 원인이 아니었을까”라고 했다.

박 의원은 “그럼에도 8대0 전원 일치 파면 결정으로 나아간 것은, 헌법 수호 시스템이 광장의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동했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흔히 말하는 ‘후진적 독재국가’의 모습과 확연히 구분되는, 주권자 국민에 의한 헌법 시스템 정상 작동 견인 사례로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다음글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44 검찰도 배신의 백기를 들다ㅡ사면초가의 보수ㅡ그러나 희망은있다! 토함산 2233 2025-01-26
48843 한동훈 시다바리 박세현 일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039 2025-01-26
48842 검찰은 尹 대통령을 석방하고, 불법·내란행위를 한 공수처를 속히 수사하라 도형 1697 2025-01-26
48841 안정권 대표, "김용현은 장세동-김관진 이상의 만고의 충신이자 진 노사랑 1520 2025-01-26
48840 2025.1.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723 2025-01-26
48839 트럼프 Vs. 윤석열-한동훈-홍준표-김무성-오세훈 운지맨 2362 2025-01-25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078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1857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804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065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834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1980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681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355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260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2018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115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2006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499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772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86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1932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854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463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005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813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802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127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898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2005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302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764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659 2025-01-20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52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367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715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20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47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37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664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810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764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698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728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107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24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40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23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31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29 2025-01-1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박범계가 헌재가 윤...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