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067 등록일: 2025-04-03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소중한 분일까


김진홍 원로가 전광훈교주를 선전해줄 때 주로 사용되는 멘트가,

전광훈씨는 한국교회와 국가적으로 소중한 분
애국활동에 아주 목숨 걸은 분 같다.
높이 평가한다.
중심되는 역할 일관되게 하고 있다.
이단이니 하면서  걸고 넘어지지 말고
격려햐야 한다.   대강 이런 정도인 것 같은데 원로로서 무게감이 떨어지는 평가이다. 일시 사람 선동하고 광풍 일으키는 외형만 볼 게 아니고 한국교회를 생각하고 교회신앙의 본질에 비춰 전광훈교가 미치는 여파를 주시하고 통전적이며 거시적 차원의 평가를 해야 한다. 원로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아마 한분야에 오래 종사해 그분야 전문성 가진채 나이드신 분을 말하는 모양이다.  김진홍 목사를 한국교회의 원로라고들  하는 모양인데 목사로서 원로이시면 산앙의 본질과 성경의 도그마 그리고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 등 종합적 고려를 하시고 발언하시든지 하셔야지 근본을 잊은 채 현상만 보고 아부형 멘트를 해서야 될 말인가. 전광훈 교주로 인해 한국교회가 입은 피해가 얼마이며 그의 교주활동으로 영적 혼선과 신학적 행패가 얼마였던것을 왜 고려하지 않으시는가? 원로이면 비성경적이 거나 비교리,비신학적 횡설수설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정신차리라고 해야 원로값 하는 것 아닌가?  교회를 빤스 내리고 재산 바치며 예배 때 하나님과 쎅스하고 오르가즘하는 곳으로 떠들어 대며 성경의 여자들은 매춘부이고 모든 여자들은 사탄과 잔 창녀이고 자신이 성령의  본체이고 자기가 손가락 하나를 두개라고 해도 아멘!해야 한다고 세뇌하는 자가 한국교회의 소중한 분이란 말인가?


용산에 텐트 일만개 치겠다.
만리장성 같은 세계 기독청 짓겠다.
세계 교민청 짓겠다.
오천병상의 임상병원 짓겠다.
이승만대학 짓고 이승만영화 만들고 광화문에 박정희와 함께 동상 세우겠다.
충북에 12층 건물 세우겠다.  그 외에도 허다한 말을 해놓고 돈만 거둔 채 하나도 실행하지 않은 선동가요 허풍맨이 높이 평가되어야할 사람인가?  


게다가 그는 지금 전국 3518개 마을마다 교회당을 세우겠다며 3조헌금하라고 선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 교회들은 모두 개판이 됐다고 한다. 누가 개판인지 모를 일이다. 이런분을 격려햐야 된단 말인가? 교주의 허풍 거짓말 선동은 끝이 없다. 자신의 광화문 대회에 <폼페이오가 온다.>  <미국회의원 20인이 온다. >  <그레이엄 의원이 온다>. 모두 거짓말 뻥! 아니었나? 지난 번 트럼프 취임식에도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았다며  장광설 하더니 갔다와서는 <날씨 때문에 못만났다>고 둘러댄다. 그러면서 <매달 7천오백만원씩 내면서 로펌을 움직여 트럼프와 한시간 면담할 로비 중>이란다. 도대체 이 말을 누가 믿을 것인가 옛부터 미국 각계의 엘리트 <300인을 돈으로 사겠다>며 헌금하라고 주문했었다. 허풍은 끝을 모른다. 원로께서는 뭘 보시고 교주가 중심역할을 일관되게 한다고 하시나?  일관되게 하는 건 애국운동을 브랜드로 한 돈 모으기와 교주사역이 아닌가?  세계기독청 짓겠다며 얼마나 많은 돈을 거뒀는가 설계비만 104억 들었다며 주옥순 남편이 건축위원장이고 총선 끝나면 용산에 착공하겠다고 했잖은가 아직도 총선이 안 끝났는가? 왜 착공 소식이 없지?


교주는 이래 놓고도 다시 <전국 3518개 마을에 교회당을 짓겠다>면서  <3조 헌금>하라고  광신도들에게 아멘!을 요구하고 있다.<두손 들고 만세>니 <우리는 이겼습니다>니 공허한 외침에 들 떠있는 광신도들만 불쌍할 따름이다. 애국 활동 자체를 뭐라는 것 아니다. 필자인 나도 처음엔 전씨의 애국운동을 지원하고 문서로 격려했으며 집회도 열심 했었다.  그런데 왜 애국운동을 교주운동과 믹스시켜  이 난리와 불신을   초래하냔 말이다. 뭐 <말 안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느니 자신이 <메시야나라의 왕>이라느니 <하나님을 죽겠다>질 않나 <하나님께 사표내고 내려와 나랑 자리 바꾸자>질 않나 그의 횡설수설적 횡포는 끝을 모른다.


 이런 행패의 몫은 고스란히 한국교회의 짐이요 고통이다. 정국은 탄핵이 기각이든 인용이든 전교주가 활개칠 조건이다. 한동안  애국을 브랜드로한 교주사업이 진행형일 것이다. 한국교회의 큰 짐이다. 그런데 이를 꾸짓고 바르게 잡아나가야할 원로인지 뭔지 하는 분들이  무슨 전씨를  격려해야느니 교회적으로 소중한 분이라느니 해 대니 한심할 따름이다. 전씨 아니면 나라 무너질 것 같은 판타지는 교주가 세뇌,가스라이팅 시켜온 학습결과일 뿐이다. 세이브코리아가 하면 더 좋다.   제발 한국교회의 지도자급이란 분들 정신 가다듬고 성경적 관점으로  전교주사태를 판단하고 옳게  대응 해나가기  바란다. 특히 김진홍 어르신 같은 원로란 분들의 친 전광훈 헛소리 삼가주시길 요청한다.


2025.4.3.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생각은 자유다ㅡ그러나 실천은 더 어렵구나!
다음글 김문수 장관 후보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보여주는 제주4.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346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671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1844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765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574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1762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750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1821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639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286 2025-04-07
49188 김문수 장관의 제주4.3 소신 나그네 2109 2025-03-21
49187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엇갈린 주장 [2] 비바람 2807 2025-03-22
49186 논객넷 빌드업 안티다원 2088 2025-04-07
49185 백해무익 위헌정당·반역정당 이재명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517 2025-04-07
49184 8:0 이 된 이유: 정형식의 약점 협박 때문에? [2] 까꿍 1243 2025-04-06
49183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 까꿍 1176 2025-04-06
49182 2025.4.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85 2025-04-06
49181 조기대선이라도 이재명은 이래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675 2025-04-05
4918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 고들빼기 1276 2025-04-05
49179 세이브 코리아를 비판함 빨갱이 소탕 1740 2025-04-05
49178 장제원과 박원순 & 윤석열 파면의 의미 운지맨 1601 2025-04-05
49177 "대한민국은 죽었다" 손승록 1429 2025-04-05
49176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대법원이 직접 조기 판결 대선출마 막아야 남자천사 1513 2025-04-05
49175 역시 조센징은 피가 더러은 개돼지야 ㅋㅋㅋㅋㅋ 정문 1717 2025-04-04
4917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문 (전문) 나그네 1617 2025-04-04
49173 尹 운명 가른 헌법 재판관 8인은 누구 나그네 1392 2025-04-04
49172 마은혁은 먹잇감이었나. 빨갱이 소탕 1924 2025-04-04
49171 이재명민주당 탄핵 협박 막장정지 등 돌리는 민심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1635 2025-04-04
49170 이재명 위에는 사람도 없고 법도 없고, 그냥 안하무인일 뿐이다. 도형 1735 2025-04-03
49169 ‘통곡의 눈물바다’ 서해의 그날 오대산 3039 2025-03-28
49168 생각은 자유다ㅡ그러나 실천은 더 어렵구나! 토함산 2446 2025-03-26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068 2025-04-03
49166 김문수 장관 후보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보여주는 제주4.3 비바람 2372 2025-04-03
49165 내란선동 이재명 민주당 대청소 않으면 망국의 길 면할 수 없다 남자천사 1767 2025-04-03
49164 이재명이 법위에 군림하면서 법치를 무시하니 대권 꿈깨라! 도형 1697 2025-04-03
49163 탄핵 4:4 기각! 까꿍 1552 2025-04-02
49162 아무튼, 폭동·반란 오대산 2202 2025-04-02
49161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비바람 2069 2025-04-02
49160 ‘이재명은 히틀러·민주당은 나치당’ 팟쇼정치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599 2025-04-02
49159 민주당과 이재명이야말로 내란수괴 중에 내란수괴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1911 2025-04-02
49158 재명이의 돈질 [2] 진실과 영혼 1835 2025-04-01
49157 '남평 文 씨' 족보 입수 … 문재인-문형배 '집안 사람'이었다 [1] 나그네 1754 2025-04-01
49156 헌법학자 황도수 건대교수는 탄핵 기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도형 1729 2025-04-01
49155 조씨 정씨 김진씨 안티다원 2019 2025-04-01
49154 장제원 편한 가는길 되었으면 하네! 정문 1939 2025-04-01
49153 회피廻避기제 스토리 안티다원 1931 2025-04-01
49152 ‘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미치광이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1740 2025-04-01
49151 ‘민주당 한대행·최대행 쌍탄핵’ 국가 파괴정당 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59 2025-04-01
49150 레이디 가가, 한강, 이승환 등 세계 각국의 좌익 빨갱이 문화예술인들에 운지맨 2019 2025-03-31
49149 살만 하다 싶으면 상투잡고 싸우다 공멸하는 민족성! 토함산 1784 2025-03-3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과연 소중한 분일까...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