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아무튼, 폭동·반란
작성자: 오대산 조회: 2499 등록일: 2025-04-02
첨부파일: 불량위패 재심사 촉구.png(1.1MB)Download: 15



4·3 관련 남로당 제주도당 제6차 지령서에 의하면 김일성 장군 만세!’ 구호가 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인공기를 게양하였으며 적기가와 항쟁가를 불렀고, 대한민국을 반대하고 북한을 찬양 동조하는 불온 삐라를 살포하였다. 그리고 때마다 박헌영 선생 만세, 스탈린 대원수 만세, 소련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 등등 외쳤다. 4·3폭동반란을 주동했던 남로당 제주도당과 그 추종자들이 폭동반란을 진압하는 군인과 경찰과 무고한 민간인을 협박공갈학살 만행을 저지르면서 근 10년 동안 제주도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며 한결같이 외쳤던 구호 및 표어들이다.

 

2013117일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발족하면서 첫 사업으로, 1차로 인민해방군 사령관 등 대표적인 부적격 희생자 53명을, 이어서 201512302차로 51명 등 총 104명 명단을 행정자치부에 공식 접수하여 재심사를 요구했다. 당시 행자부는 1차분 53명에 대한 부적격 희생자 재심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의해 거부되었다.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는 1,300명 명단이 더 있다고 한다. 나중에 남파간첩으로 밝혀진 1명과 남로당 중앙당에서 파견된 오르그(조직원)으로 밝혀진 2명 등 총 107명만이라도 희생자 명단과 위패봉안과 추모비에서 제거되어야 마땅하다.

 

역대 정부는 본질이 훼손되지 않은 범위에서 4·3의 화해와 상생의 길을 위해 4·3특별법 제정, 4·3진상조사보고서 발간, 대통령의 공식 사과, 4·3평화공원 조성, 추념일 지정 등 진정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원인을 제공한 측에서는 인정하지 않은 채 이 사건을 진압한 군인과 경찰 등 정부 공권력을 향해 학살자라고 왜곡하고 있다. 한 시대의 정치 이데올로기에 휩쓸려 희생된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대량 희생자의 직접 원인 제공자인 남로당에 의해 저질러진 이 사건에 대하여 그들 누군가는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를 표명하여 화해와 상생의 첫 단추를 끼어야 한다.

 

올해는 4·3사건이 발발한 지 77년이다. 영국 언론인 필립 니이틀리는 전상(戰狀)에서 최초의 희생자는 병사가 아닌 진실이다라고 했다. 4·3평화공원은 위패봉안과 추모비로 무고한 민간인 피해자가 아닌 사건의 주동자인 남로당 제주도당 핵심 인물과 그 추종자들을 함께 봉안·추모하고 있다. 언어도단이다. 핵심 주동자는 제외하여 화해와 상생의 모양새라도 갖추어야 한다. 부적격자 옥석을 구분하여 억울한 피해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추념은 필수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본질이 뒤바뀐 오늘날 4·3의 왜곡 현실을 일갈한다. “왜 좌익은 당당하고, 우익은 하나하나 검증받아야 하는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탄핵 4:4 기각!
다음글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94 안정권은 제 4의 이순신,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Feat. 5.18 운지맨 3377 2024-08-29
47993 민주당이 국군의날을 일본 총독부 설립일이라고 주장하는 저의가 뭘까? 도형 2761 2024-08-29
47992 안정권대표님 빼빠쇼 보면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노사랑 2679 2024-08-29
47991 왜곡된 현대사 제대로 알아보기 빨갱이 소탕 2866 2024-08-29
47990 세계관의 선택(6) -주자학과 misoneism,(2) [1] 정문 3105 2024-08-29
47989 세계관의 선택(5)- 주자학과 misoneism(1) [1] 정문 3076 2024-08-29
47988 윤, 한갈등과 민주당의 간신 열전(熱戰) 손승록 3200 2024-08-29
47987 대통령 옆의 딸랑이들!!! 빨갱이 소탕 3077 2024-08-29
47986 반일·반미 괴담 민주당 다음은 친북 괴담으로 공산혁명인가? 남자천사 2777 2024-08-29
47985 사법부의 좌편향 판사들이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있다. 도형 3023 2024-08-28
47984 노빠꾸 김문수 Vs. 내부총질 홍준표 운지맨 3018 2024-08-28
47983 여러분의 근욱안보는 이상 없습니까? 까꿍 2612 2024-08-28
47982 김문수를 변절자라는 놈들은 누군가. 빨갱이 소탕 3220 2024-08-28
47981 이단 전성시대의 질 나쁜 책들-神學- [2] 안티다원 2926 2024-08-28
47980 ‘가짜뉴스·괴담 정치 맛들린 구제불능 민주당’ 국가의 암 제거하자 남자천사 3065 2024-08-28
47979 여당의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추진은 선관위가 자초한 것이다. 도형 2758 2024-08-27
47978 ‘판결에 겁먹은 이재명’ 방탄노예 된 175명 충성경쟁이 파멸 재촉 남자천사 2814 2024-08-27
47977 윤 석 열 이가 계엄령을 선포하지 못하는 이유는 ? 안동촌노 2991 2024-08-26
47976 우파 수난시대 : 안정권, 변희재, 전광훈, 이진원, 옥은호 등 자유우파 운지맨 2862 2024-08-26
47975 1년 만에 재산 40억 늘은 박은정이 20억 늘은 검찰총장에 내로남불 극치 도형 2762 2024-08-26
47974 ]‘이재명민주당 80년대 주사파운동권 내란정치’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2603 2024-08-26
47973 이재명 재판만 어떻게 재판부가 하세월로 진행하는 것인가? 도형 2459 2024-08-25
47972 한국은행이 금리만으로 물가를 진정 시킬 수 있을까요? 모대변인 2410 2024-08-25
47971 2024.8.2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566 2024-08-25
47970 정신승리에 앞서 존엄사와 민생을 빨갱이 소탕 2743 2024-08-24
47969 대통령실이 야당에 日 원전 괴담선동에 사과를 요구한들 사과하겠는가? 도형 2725 2024-08-24
47968 이단 전성시대-神學- [2] 안티다원 2760 2024-08-24
47967 ‘이승만·박정희가 이룬 한강기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갈등분열 망국 남자천사 3290 2024-08-24
47966 한동훈 대표는 괴담정치 종식 원하면 민주당에 손해액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2607 2024-08-23
47965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생명을 얻고 복 받을 것입니다. 안동촌노 2908 2024-08-23
47964 ‘6명 자살시킨 이재명이 권익위 국장 자살을 영부인탓’ 덮어씌워 남자천사 2698 2024-08-23
47963 해외 아이피 전면 차단합니다 관리자 2830 2024-07-30
47962 이런 분들은 개인정보 수정바랍니다 관리자 2706 2024-07-30
47961 이재명은 코로나가 고맙기 그지 없다! 토함산 2720 2024-08-22
47960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니 허참! 도형 2837 2024-08-22
47959 안정권 대표, "고종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노사랑 2649 2024-08-22
47958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전광훈- [1] 안티다원 2757 2024-08-22
47957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별 놈들이 다 있다. 안동촌노 2906 2024-08-22
47956 북한 노동당 같은 이재명 독재 유일체제 결국 구치소서 끝날 것 남자천사 2762 2024-08-22
47955 인권위는 전현희에게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라! 도형 2714 2024-08-21
47954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 운지맨 2754 2024-08-21
47953 세계관의 선택(4) - dogmatism과 주체사상 [2] 정문 2817 2024-08-21
47952 막사니즘(막산인생) 이재명 먹사니즘(먹고사는)은 국민아닌 자기 방탄용 남자천사 2551 2024-08-21
47951 윤석열 정부는 반국가세력을 일망타진하여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자. 도형 2746 2024-08-20
47950 확장형 한글을 만들면 좋을 듯 모대변인 2431 2024-08-20
47949 인간사 알고 보면, 인연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안동촌노 2750 2024-08-20
47948 백해무익한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엔 계엄령아닌 국민혁명 필요 남자천사 2670 2024-08-20
47947 합법적 반국가 세력! 토함산 2714 2024-08-19
47946 이종찬 작은 할아버지 이시영씨도 뉴라이트고 친일파겠다. 도형 2642 2024-08-19
47945 Tourist walking across....... 미국 영상 까꿍 3644 2024-08-1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아무튼, 폭동·반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아무튼, 폭동·반란...
글 작성자 오대산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