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조씨 정씨 김진씨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073 등록일: 2025-04-01

조씨 정씨 김진씨


  조갑제 정규재 이런 분들은 부정선거 문제에서부터 계속 좌빨 편 들더니(조갑제 대표의 이런 행보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분들이 윤대통령 까는데 혈안이 되었다고나 해야 할 정도로 그 강도가 세다. 이분들은 그렇다 치고 요즘 예상 밖으로 김진씨가 가관이다. 세 사람이 트리오가 됐다고나 해야 할지 참 대단한 액션들이다. 김진 씨는 그래도 우파로 구분 됐었고 광화문에서 연설도 했었으며 그나마 건전한 소리 한다고 봤었는데 영! 아니다 딴 판이다.  자기 말로 초기엔 윤통지지 했었는데 계엄 사태 보고 완전 돌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일 윤통이 복귀한다면 나라에 난리가 날 것이라고 외친다. 용산에 있지 못하고 한남동 관저에 머물텐데 하루이틀도 견디지 못할 거라고 선동한다. 그러면서  우리 다음세대들을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게 하려면 싸워야 한다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목숨 걸고 저항해야 한다고 흥분한다.  지금 윤석열에 대한 분노는 극우세력이 윤을 지키려는 것과는 감과 강도가  틀리다면서 전국민이 마치 이를 갈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흥분의 정도가 너무 강성이다. 김진씨를 이렇게 탈 이성적 인격체론 보지 않았었는데 예상 밖이다. 윤통이 복귀해 한남동에 머물면서 출퇴근 한다면 한남대교–하야트호텔-동작대교-올림픽대로가 다 마비된다. 그러면 사실상 서울이 마비되는 것이고  나라의 심장인 서울이 마비되면 전국이 마비될 거라고 한다.


  뭐 사태에 대한 견해차야 있을 수 있지만 보수우파로 보였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흥분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다. 그리고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라도 했으면 좀 차분히 이성에 호소해야지 흥분한 얼굴로 나대는 건  사고의 내공이 결핍 아닌가 의문이다. 물론 언어표현엔 기질이 표출되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사고훈련이 됐으면 다듬고 조절하는 미덕이 있어야할 것 아닌가 조갑제씨도 요즘엔 좀 흥분하는 듯한 열기를 보인다. 김진보다는 덜 하지만 예전보다 감정표출이 심해졌다. 조씨에겐  부정선거론자들이 모두 음모론에 휘둘린 인간들이고 윤통마져 극우 유튜브나 보다가 음모론에 휘둘려 계엄이란 불장난 한 인간 정도로 보는 모양이다. 정규재씨 또한 톤을 아주 낮추고 조용한 톤으로  설득하듯 기교인지 태생인지 모를  저음토크로 사람들 선동한다. 이 3트리오 정말 짜증이다.  특히 김진씨 말대로 하면 윤통이 복귀하면 나라가 마비되고 끝판으로 간다는 얘긴데  이건 뭐 희망고문인지 선동기법인지 모르겠다만 짜증나는 트리오다. 마치 트로이목마처럼 우파에 숨어 있다가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건가? 김진씨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다음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싸운다고 했는데 윤통이 계엄 때린 게 바로 그 목적을 위한 것임을 모른단 말인가?  공산종북주사파에게 잡혀 질식할 것 같은 사태를 방치할 경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소멸될 위기인데 이를  극복하고 나라 살리려 결단한 것이다. 김진씨는 이 점을 모르는가 아니면 의도적 왜곡으로 선동하는 건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조씨 정씨 김진씨들이 냉정한 이성으로 본다면 지금 나라가 체제전쟁 중임을 알지 않겠는가. 종북주사파의 광란이 안 보이는가?  의회를 거머쥔 반국가세력이 나라를 아주 적에게 종속시키려고 광란 하는 게 안 보인단 말인가? 이런 분들의 논리는 좌파들 못지않게 위험하다. 좌파임을 드러내놓고 행세하는 자들은  구분이 된다. 하지만 우파임을 자처하고  이따금 우파적 논리도 까면서 결정적 순간에 이렇게 나대는 게 얼마나 위험한 칼라인가. 차라리 “나 좌파요” 하고 나대면 구분이 선명해진다. 그런데 이 3트리오는 우파에 또아리 틀고 상당한 세력과 영향력들을 행사하면서 나라가 죽고 사는 중대 문제에서는 완전 저쪽편을 들고 있으니 참! 딱한 일이다. 김진씨의 선동은 섬뜻하다. 광기를 품은 듯 인상이다 조씨도 톤이 좀 낮을 뿐 내용으로는 김진씨 못지않다. 정씨는 조용한 듯 하면서 찐한 선동을 해 댄다. 이분들 트로이목마 소리 안 듣게 처신 고쳤으면 좋겠다. 만일 윤통이 복귀했을 때 이 트리오가 지금처럼 선동 해 댄다면 진짜 기름에 물 붓 듯 나라를 힘들게 만들 것이다. 이분들의 선동매너를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김진씨의 흥분한  선동은 우려스럽다.    만일 윤통이 복귀했는데 이 3인이 죽기아니면 살기로 저항하고 국민들 선동한다면 이분들의 근본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지키기위해 윤통과 싸우겠다면 이는 본말  전도이다. 그게 진심이라면 윤통 복귀하고 종북세력 청산하도록 도와야 맞다. 윤통이 종북주사파 전체주의와 싸워 우리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려고 이 고생하는 것  부인할 수 있단 말인가?


2025.4.1.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헌법학자 황도수 건대교수는 탄핵 기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다음글 장제원 편한 가는길 되었으면 하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09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이재명 큰 실수 했다! 토함산 2404 2025-02-08
48908 영혼에 대한 기독교와 플라톤의 견해 차-신학- 안티다원 2223 2025-02-08
48907 헌재가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민주당 정치도구로 전락 남자천사 2135 2025-02-08
48906 여당 의원들도 이제 이재명 피고인·범죄자라고 호칭을 하라! 도형 2134 2025-02-07
48905 ]‘이재명 위해 무법천지⭑무정부사태⭑공포정치’ 국민 남자천사 2005 2025-02-07
48904 으따 전라도 홍어 개 빨갱이새끼들 국가영웅 안정권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ㅋ 노사랑 1923 2025-02-07
48903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2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재판지연이 아니라 누가 믿을 도형 2269 2025-02-06
48902 홍장원 발 내란 프레임은 박살났다. 빨갱이 소탕 2711 2025-02-06
48901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372 2025-02-06
4890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도형 2258 2025-02-05
48899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정문 2571 2025-02-05
48898 김정민-안정권-지만원의 정확한 지적 : "윤석열 탄핵 막으려면 5.1 운지맨 2890 2025-02-05
48897 ‘이재명에 장악된 입법부·사법부의 법치 농단’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2310 2025-02-05
48896 민주당은 왜 동해에서 석유 시추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매국당 짓을 하느냐? 도형 2161 2025-02-04
48895 새로운 전사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52 2025-02-04
48894 우리법연구회 민형배·이미선·정계선이 탄핵인용해도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307 2025-02-04
48893 정치는 움직이는 생물일 뿐이다. 안동촌노 3081 2025-02-03
48892 윤의 리더쉽과 이의 리더쉽 차이 모대변인 1845 2025-02-03
48891 이재명이 한미일 관계를 더 심화·협력 지속해야 하고 진짜인 줄 알더라! 도형 1938 2025-02-03
48890 그래도 대통령은 탄핵 될거다 서 석영 1848 2025-02-03
48889 ]‘이제명 민주당 거짓으로 국민 농락 분노한 2030’ 국민혁명 시작 남자천사 2048 2025-02-03
48888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도형 1959 2025-02-02
48887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오대산 2612 2025-02-02
48886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977 2025-02-02
48885 이 기회에 헌재의 세 년놈들은 물론 소위 '우리법 연구회'를 완전 해 까꿍 1748 2025-02-02
48884 어리석은 안동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알린다. 안동촌노 3005 2025-02-01
48883 검찰이 간첩에겐 불구속 기소, 현직 대통령은 구속기소 이게 나라인가? 도형 2122 2025-02-01
48882 최후의 적그리스도는 중국 공산당 운지맨 2332 2025-02-01
48881 전한길 강사의 매력 [1] 안티다원 2174 2025-02-01
48880 동물의 왕국 까꿍 1445 2025-02-01
48879 ‘탄핵·특검으로 무정부사태 만든 이재명이 내란 수괴’ 국민혁명 할 떼다. 남자천사 2070 2025-02-01
48878 헌재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반하는 좌편향 재판관들은 스스로 물러나라! 도형 1983 2025-01-31
48877 A-WEB과 한국 중국에 대해 빨갱이 소탕 2353 2025-01-31
48876 박성민 칼럼은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가 안티다원 2194 2025-01-31
48875 ‘민주당 카톡검열⭑여론조사업체 규제법’독재⭑공포정치 시 남자천사 1986 2025-01-31
48874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의한 심판을 하고 사상에 의한 심판을 하지 말라! 도형 2007 2025-01-30
48873 [단독]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재결합 운지맨 2546 2025-01-30
48872 머리 식히는 동영상 - 도련님 [1] 나그네 1847 2025-01-30
48871 투표소 1곳서 무려 18210명 사전투표..1인당 4.74초 컷 "이래도 나그네 1859 2025-01-30
48870 스카이 데일리 중공 간첩건 [1] 빨갱이 소탕 2185 2025-01-30
48869 더불어 공산당과 김대중 노벨 평화상 빨갱이 소탕 2466 2025-01-30
48868 ]‘이재명 눈치보며 공수처⭑검경 법 유린하는 나라’ 국민혁명으 남자천사 2191 2025-01-30
4886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마은혁의 붉은 정체 노사랑 1842 2025-01-30
48866 尹 대통령이 영어의 몸으로 자신보다 국민·청년들 그리고 부인 건강 걱정뿐 도형 2131 2025-01-29
48865 윤 대통령의 사고는 지극히 정상! [1] newyorker 2005 2025-01-29
48864 영원한 앙숙일까 [4] 안티다원 2055 2025-01-29
48863 여러분들 금년 4 월 진달래꽃이 곱게 피는 계절에 안동촌노 2821 2025-01-29
48862 선관위 중국인 코드명 99는 사실이였다ㅡ윤석열은 살아날 수 있다! [4] 토함산 2508 2025-01-29
48861 한국에서 이미 마음껏 활개치고 있는 중국공산당! newyorker 1597 2025-01-29
48860 [칼럼]‘민주당 이재명 방탄탄핵으로 국정마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27 2025-01-29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조씨 정씨 김진씨">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조씨 정씨 김진씨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