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020 등록일: 2025-03-29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를 2조4000억원을 일방적으로 삭감하여 재난·재해 등에 활용하는 목적예비비는 1조6000억원이며 여기서 1조2000원을 민주당이 고교무상교육 경비로 지출하게 해서 산불 등 사회재난에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가 예비비가 4조8700억 원으로 산불 등 재난 대응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본예산 예비비 삭감 폭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실 확인도 없이 엉터리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의 국가예산에 대한 주먹구구식이고 근시안적인 태도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의 예비비는 최초 4조8000억 원을 정부가 제시했고, 민주당이 2조4000억 원을 일방적으로 줄여 2조4000억 원이 편성됐다.

이중 재난·재해 등에 활용하는 목적예비비는 1조6000억 원이며, 여기서 1조2000억 원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고교무상 교육 등 사업 소요 경비로 지출하도록 확정했다는 게 여당의 주장이다. 즉,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목적 예비비는 약 4000억 원 수준이다.

민주당이 ‘각 부처 재난 재해비 9700억 원이 남아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각 부처 재난재해비는 9270억원이며, 이 가운데 즉각 가용 예산은 1998억 원이라는 게 여당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4170억 원은 지난해 발생한 재해에 대한 재해복구비이며 올해 순수하게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5100억 원이다. 이 5100억 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1850억원은 가뭄, 태풍 등에 사용하도록 돼 있고, 산불 등 사회 재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고채무부담 예산 1조5000억 원은 시설 복구 등에만 사용 가능한 예산으로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보상금이나 생계비 지금 등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주장도 폈다. 국가채무부담 행위는 사실상 ‘외상’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산불 피해 지원을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국민의힘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재정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번 영남지역 대형 산불뿐만 아니라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재난·재해에 대비해 예비비 2조 원을 충분히 확보하자고 주장했고, 오늘 이 부분에 대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즉각 사용 가능한 각 부처 재난재해비 1998억 원과 예비비 4000억 원 등 약 6000억 원도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즉시 집행하도록 하겠다"며 "추경을 통해 확보되는 2조 원의 예비비는 이번 산불 피해뿐만 아니라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재난·재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입장문에서 "‘재해 대응 재원이 충분하다’며 또다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는 이 대표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국민을 폄하하고 기만하는 거짓말을 그만 멈추고 신속한 산불 진화와 복구 지원을 위해 이 대표는 정치 행위를 하지 말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 예산을 삭감하여 정부를 무력화 시킨 민주당과 이재명이 내란행위를 한 것으로, 대국민 사기극과 내란행위로 국민의힘은 당장 대검찰청에 고발하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다음글 한덕수 탄핵 기각,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 그럼 윤석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eat. 이번 남태령 대첩 승리는 안정권-배인규 명콤비의 산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531 촉새야 개좆밥 서울대학교도 명색이 대학교라고 촐랑 거리느냐 ㅋㅋㅋㅋ [1] 정문 610 2025-06-02
49530 김문수 "나는 자유민주 정치인입니다" 나그네 443 2025-06-02
49529 이재명이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가 패밀리 범죄단이기 때문이다. 도형 721 2025-06-02
49528 공산독재 꿈꾸는 이재명, 국민들 독재자 뽑으면 그의 손에 노예된다 남자천사 718 2025-06-02
49527 대표논객 컬럼 게재시 부제목은 꼭 4줄 입력바랍니다 (게시판 씹어먹기) 관리자 654 2025-06-01
49526 자명이의 심심풀이 모란시장경제학 [2] 진실과 영혼 1496 2025-05-23
49525 김문수의 기적 어느듯 우리곁에... 손승록 937 2025-06-01
49524 김문수와 이재명의 "박근혜" 카드섹션 673 2025-06-01
49523 김문수를 고문한 경찰 덕에 오늘 우리는 잘먹고 잘사는거다 서 석영 554 2025-06-01
49522 이재명 정치 본령의 끝을 보다. 빨갱이 소탕 960 2025-06-01
49521 이재명 아들이라 월세보증금 10만원 특혜를 누리는 것인가? 도형 985 2025-06-01
49520 2025.6.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804 2025-06-01
49519 이번 6, 3 대통령 선거는 진보를 가장한 빨갱이들과 안동촌노 1341 2025-05-31
49518 판이 뒤집어진다- 이재명의 '우산 밖의 여자' 비바람 1425 2025-05-31
49517 나경원 의원의 김문수 후보 지원유세 (망포역 4번출구 앞) 노사랑 637 2025-05-31
49516 ■ 별난 인간의 이름들 카라장 860 2025-05-31
49515 김문수를 찍자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1] 하모니십 849 2025-05-31
49514 국민 우롱하는 이재명 민주당 거짓말 정치 대선에서 심판하자 남자천사 1005 2025-05-31
49513 이재명 아들의 상습도박 자금 2억3000만원의 출처를 밝혀라! 도형 1019 2025-05-30
49512 민주당은 범죄자 이재명의 대선 보증금 3천억을 보증하라 비바람 1513 2025-05-30
49511 누가 이재명을 확인사살할까? [2] 진실과 영혼 1284 2025-05-30
49510 김문수 전투력과 혁명 본능 드디어 분출! 빨갱이 소탕 1015 2025-05-30
49509 사전투표는 부정선거를 위한 변명. 빨갱이 소탕 933 2025-05-30
49508 비교 불가 안티다원 1104 2025-05-30
49507 의지의 김문수 자유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다. 손승록 906 2025-05-30
49506 유시민의 뇌 썩은 개소리 빨갱이 소탕 882 2025-05-30
49505 ‘극일체제 민주당 6.3 대선 총통선거로 착각’ 공산혁명의 길로 남자천사 821 2025-05-30
49504 역시 서 남쪽 백제 유민들은 대단하다. [2] 안동촌노 1228 2025-05-30
49503 전교주의 사람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873 2025-05-29
49502 이재명 수신제가도 못하면서 치국평천하를 하겠다고 개도 웃지 않겠다. 도형 817 2025-05-29
49501 김문수와 이재명이 찢어버리고 싶은 것. 카드섹션 1187 2025-05-12
49500 사랑하는 독자님들과 존경하는 논객넷 회원여러분들께, [5] 안동촌노 1893 2025-05-15
49499 김문수 공약 [1] 나그네 1194 2025-05-11
49498 바보 노무현, 의리 김문수. 비바람 1069 2025-05-29
49497 이재명 아들의 젓가락 스승을 찾아냈다! 카드섹션 740 2025-05-29
49496 김문수 후보 대선 초유의 웰빙이며 진짜라는 평을 받는 이유 남자천사 822 2025-05-29
49495 이재명 아드님의 '젓가락' 비바람 882 2025-05-28
49494 이재명은 남이 시장할 땐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 자기가 할땐 무시한 위선자 도형 885 2025-05-28
49493 사전투표에서는 100% 패 하였는데 서 석영 538 2025-05-28
49492 "찢"의 가문에서 생긴 일 카드섹션 521 2025-05-28
49491 이이제이(以夷制夷)로 최종승리를! 빨갱이 소탕 858 2025-05-28
49490 호남에 정진선미를 향한 거대한 민심이 파도치고 있다. 진실과 영혼 912 2025-05-28
49489 민주당,‘이재명 원하는 판결 안 하면 판사 협박 법관 탄핵’ 사법부 초토 남자천사 908 2025-05-28
49488 거북섬 게이트 & 변희재 Vs. SKT (Feat. 김문수-박근혜-윤석열의 ' 운지맨 1305 2025-05-28
49487 오늘이 지나면 이제는 이번 선거에 대하여는 안동촌노 1103 2025-05-28
49486 이재명이 공실률 89%로 곡소리 나는 시흥 거북섬사업을 치적으로 자랑하다 도형 935 2025-05-27
49485 忍''의 苦痛을 이기는 者가 勝한다! [2] 토함산 911 2025-05-27
49484 정규재가 보수의 아이콘일까? 안티다원 762 2025-05-27
49483 시진핑 실각과 중공의 위기해법 모대변인 556 2025-05-27
49482 김문수 당선를 겁내는 자들 빨갱이 소탕 815 2025-05-2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이 재난재해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