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작성자: 나그네 조회: 1606 등록일: 2025-03-24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기각 의견
“파면사유 안돼…마은혁 미임명은 법 위반”
기각 의견 김복형 “미임명도 위법 아니다”
인용 의견 정계선 “임명 거부는 파면 사유”
정형식 조한창 “정족수 못채워” 각하 의견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직무가 정지된 지 87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헌재는 24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선고기일을 열고 한 총리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

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김복형 재판관 등 5명은 기각 의견을, 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의견을 냈다. 정형식, 조한창 재판관 등 2명은 각하 의견을 냈다. 당초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재판관들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다.

한 총리의 탄핵소추 사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대한 공모·묵인·방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임명 거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동 국정 운영 시도 △김건희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거부 △내란 상설 특검 임명 회피 등 5가지다.

이번 판결의 주요한 쟁점인 의결정족수와 관련해 헌재는 필요한 의결정족수가 국무위원 기준인 재적 과반(151명 이상)이라고 봤다. ‘권한대행의 탄핵소추 의결 정족수는 대행되는 공직자(대통령)를 기준으로 한다’고 적힌 주석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국회의 의결은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부적법하다”는 한 총리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다만 정형식, 조한창 재판관은 한 총리 측 의견을 받아들여 각하 의견을 냈다.

한덕수 국무총리. 2025.2.25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 2025.2.25 뉴스1

기각 의견을 낸 헌법재판관 5명은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 거부권 행사, 비상계엄 선포 및 내란행위 관련, 공동 국정운영,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관련 등 4가지 소추 사유에 대해 한 총리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법 위반이긴 하지만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 파면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다만 김복형 재판관은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 역시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개별 의견을 냈다.

인용 의견을 낸 정계선 재판관은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국회가 추천한 헌재 재판관 후보자 3명 임명 거부 사유는 헌법 및 법률 위반이며,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한 사유라고 판단했다.

한 총리는 헌재의 기각 결정에 따라 곧바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직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문형배와 우원식을 감옥으로.
다음글 ]‘최권한 대행 탄핵·반기업 주도 이재명’ 경제살린다며 국민 조롱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44 검찰도 배신의 백기를 들다ㅡ사면초가의 보수ㅡ그러나 희망은있다! 토함산 2233 2025-01-26
48843 한동훈 시다바리 박세현 일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037 2025-01-26
48842 검찰은 尹 대통령을 석방하고, 불법·내란행위를 한 공수처를 속히 수사하라 도형 1697 2025-01-26
48841 안정권 대표, "김용현은 장세동-김관진 이상의 만고의 충신이자 진 노사랑 1517 2025-01-26
48840 2025.1.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717 2025-01-26
48839 트럼프 Vs. 윤석열-한동훈-홍준표-김무성-오세훈 운지맨 2361 2025-01-25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076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1854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804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064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834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1980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677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352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258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2016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114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2001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495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770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84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1930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850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455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000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812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801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125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894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2000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300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760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658 2025-01-20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47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366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713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19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46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36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663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810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760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698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726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107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24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40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22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30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28 2025-01-1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글 작성자 나그네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