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작성자: 도형 조회: 2185 등록일: 2025-03-17

3월 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반대를 외쳤다. 서울 광화문·경북 구미·김천시 황금시장에서 열린 반탄 집회에서 윤상현 의원은 탄핵 각하 만이 법치를 살리고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5일 전국 곳곳에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의 거대한 함성을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는 서울 광화문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구미에서 열리면서 아침부터 구름 인파가 모여 윤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부르짖었다.


시민들과 연사들은 "탄핵 각하를 통해 내란 사기극을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며 "(헌재 결정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기독교 단체가 이끄는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경북 구미 역전로 일대에서 수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갔다.


세이브코리아 측이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미 집회에 앞서 김천시 황금시장에서 열린 반탄 집회에도 수천 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자리를 같이하며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비판했다.


구미역 집회는 최근 '반탄 여전사'로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포문을 열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이 펼친 거짓 내란 선동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며 "탄핵 각하로 내란 사기극을 끝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외쳤다.


이어 "민주당은 줄탄핵이 기각될 것 알면서도 탄핵을 남발했다. 이재명민주당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석고대죄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불법 수사에 대해)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탄핵 각하만이 법치를 살리고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한길 강사는 이날 울부짖는 목소리로 "탄핵은 각하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해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특히 해양수산부 공무원으로 북한에 의해 피살된 이대준씨 형인 이래진씨가 연단에 올랐다. 이씨는 "공산주의 세력과 국가 전복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 습관적으로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도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수십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반탄 집회를 이어갔다.


'내란수괴 이재명을 체포하라! 계엄은 합법! 탄핵은 무효!'를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윤석열 즉각 복귀' 등의 손팻말을 들고 '탄핵 각하 8대0' 등을 외쳤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사회자가 대독한 옥중 편지에서 "악의 무리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밝혀 처단하자"고 외쳤다.


집회 현장의 참석자는 "민주당이 억지로 탄핵안을 제출한 감사원장과 검사들에 대해 모조리 기각 결정이 났다"며 "민주당의 패악 행위가 만찬하에 드러났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느냐"고 분노했다.


참석자들은 "줄탄핵에 줄기각 결정이 남으로써 이제 윤 대통령이 돌아올 희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모두가 힘들 내서 탄핵 열차를 막아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청소년들도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중·고등학생들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가진 '전국 청소년 선관위 규탄대회'에서 참석 학생들은 "이 싸움의 최전방에서 모든 화살을 맞아가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수호, 정의와 주권 회복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 청소년들이 강력히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침묵할 수 없으며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부정선거 검증 요구 규탄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반탄 열기를 높일 것"이라고 목소리를 같이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 중심의 자발적 국민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단장 석동현 변호사)도 이날 오후 6시30분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안국역 3번 출구에서 탄핵반대 집회를 가졌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기적은 있다ㅡ기각! [2]
다음글 3.16자 감동란 방송 클립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018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324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197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88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2684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070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126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246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106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2710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399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113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363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175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1980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1827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246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270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096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073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429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035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454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333 2024-12-18
48593 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2] 빨갱이 소탕 2388 2024-12-18
48592 “이재명 방탄위한 민주당 내란, 안보·경제 붕괴” 국민혁명 시급 남자천사 2169 2024-12-18
48591 이재명이 대권이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잔인하게 사용하겠는가? 도형 2293 2024-12-17
48590 천하의 개자식 한동훈이 죽일 놈! 운지맨 2591 2024-12-17
48589 동훈아 지구 아닌 별에서 큰 뜻을 펴라.. 빨갱이 소탕 2311 2024-12-17
48588 역적놈은 살을 찢어 보은하라 정문 2109 2024-12-17
48587 반란, 내란 전성시대의 도박판 빨갱이 소탕 2191 2024-12-17
48586 ]”중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행세“ 신속재판으로 끌장내야 남자천사 2043 2024-12-17
48585 야권이 단독처리 감액예산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 추경예산이 필요하단다. 도형 1973 2024-12-16
48584 미워도 다시 한번 [1] 정문 2307 2024-12-05
48583 김건희 여사를 먹잇감으로 내란획책 빨갱이 소탕 2164 2024-12-16
48582 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정문 2103 2024-12-16
48581 글로벌 헤게모니 전쟁 빨갱이 소탕 2099 2024-12-16
48580 ‘이재명이 든 방탄촛불에 경제가 불타고 있다’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152 2024-12-16
48579 무식하고 무능한 국힘당대표 한동훈 비바람 2481 2024-12-15
48578 우파는 없다 운지맨 2535 2024-12-15
48577 한동훈이 순망치한을 알았다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형 1873 2024-12-15
48576 요한묵시록 10장과 그 이후 상징 분석 모대변인 1777 2024-12-15
48575 무정(無情) 정문 2130 2024-12-15
48574 우리나라 선거는 글로벌 1등 국이다. 빨갱이 소탕 2228 2024-12-15
48573 빨갱이 인민재판관 윤석열 피로서 죽음으로서 죄를 씻으라 정문 2055 2024-12-15
48572 안정권 대표가 설명하는 대통령 탄핵 절차 노사랑 1742 2024-12-15
48571 2024.1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796 2024-12-15
48570 뽕브라자 한동훈 빨갱이 집구석에 빡통 대갈빠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정문 1941 2024-12-14
48569 당장 처단 해야 할 역적 명단 정문 2052 2024-12-14
48568 어리석은 보수들은 이래서 아니 된다. 안동촌노 2328 2024-12-1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3월15일 전국 곳...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