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551 등록일: 2025-03-11

애국 남녀 청년들이 헌재 앞에서 尹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삭발 투쟁을 하며 머리카락이 뭐가 아깝습니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아닙니다. 나를 한 번 잃으면 되찾는데 몇 십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소속 청년으로 나온 이지언씨(27)는 10일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열린 삭발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 대통령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머리카락이 뭐가 아깝습니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아닙니다. 나라는 한 번 잃으면 (되찾는데) 몇십 년이 걸릴지 모릅니다."라고 했다니 유관순 열사의 후예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삭발식 전 주변 시민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의자에 앉았다. 이후 어깨까지 내려오던 단발머리 한 올씩 바리캉(이발기)에 밀리는 모습에 주변 공기가 순식간에 무거워졌다.


한 시민이 부르기 시작한 애국가를 주변 시민들도 따라 부르는 걸 듣다 그만 울음을 터트린 이씨는 "머리카락이 아까워서 우는 게 아니라, 나라가 걱정돼서 운다"고 말했다.


삭발을 끝낸 이씨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7번이나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을 당하자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는 영장쇼핑을 했다"며 "하지만 서부지법은 '증거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한 줄로 윤 대통령을 구속했다. 저 같이 법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사유"라고 지적했다.


이씨 다음으로 삭발식에 나선 정명진씨(27)도 "제 머리는 다시 자라지만, 국민의 생명은 다시 돌아오거나 자라나지 않는다"며 "윤 대통령이 몇 년간 홀로 고독히 싸워왔기 때문에 청년들이 이제서라도 계속 현장에 나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에 앞서 '불법 탄핵 반대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주최한 시민 기성경씨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비상계엄 선포 말고 다른 대안이 있었는가.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의혹들을 해소하려던 시도가 현실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동찬 변호사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취지의 단식농성을 13일째 벌이고 있는 시민 전지영씨를 찾아 중단을 설득하고 있다. 


삭발식을 지켜보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들의 결단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헌재 재판관들을 향해 불공정, 정치편향으로부터 법치주의를 지켜달라는 경고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윤 의원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이동찬·김계리 변호사는 헌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윤 대통령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민 전지영씨는 13일째, 김보근 목사는 6일째 단식을 진행 중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런 행동하는 애국자 분들로 인하여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종북 친중 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아무튼, 각하
다음글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372 부정선거 투쟁하시는 분들 중에는 미디어A 옥은호 대표가 진짜 진국이다. 운지맨 11888 2024-04-20
47371 과연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 것인가 ? 안동촌노 11766 2024-04-19
47370 민주당이 공산당이 하는 일당독재 짓을 하겠다고 나온다. 도형 12090 2024-04-19
47369 93세 시니어의 시국관 안티다원 12713 2024-04-19
47368 ‘G2로 가는 길목 G7 한국 가입 세계가 권유’ 걸림돌 민주당 남자천사 11365 2024-04-19
47367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 안동촌노 11528 2024-04-18
47366 이재명의 경제정책은 포퓰리즘으로 현금 살포해 문제를 풀자는 것이다. 도형 12056 2024-04-18
47365 피조물의 고통-神學- 안티다원 12749 2024-04-18
47364 윤석열 정권의 애국우파 탄압, 문재인 때보다 더 심해 운지맨 12814 2024-04-18
47363 邪惡한 홍준표는 그 입 다물라! [4] 토함산 16703 2024-04-18
47362 양정철이가 윤통과 가까운 사이라고? [2] newyorker 19141 2024-04-18
47361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고통찾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대변인 11095 2024-04-18
47360 윤통은 무난했던 한덕수 총리를 바꾸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newyorker 10803 2024-04-18
47359 삼성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 민주당 조국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2172 2024-04-18
47358 검찰은 무조건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 받게 하라! 도형 13421 2024-04-17
47357 직업훈련 20일차 - 힐링원예 노사랑 10982 2024-04-17
47356 단식명인의 총선 불복 투쟁 안티다원 14048 2024-04-17
47355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說... 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빨갱이 소탕 13443 2024-04-17
47354 정부와 여당 이 비영신들아! 너희들이 이겼어! 까꿍 11370 2024-04-17
47353 조국당 미스터리 얼마나 집어 넣었나!? 까꿍 10505 2024-04-17
47352 범죄인 소탕을 대통령에게 주문한다. 빨갱이 소탕 12561 2024-04-17
47351 첨단산업시대 초고령화 사회, 노인 설 자리 잃어가고 있다. 남자천사 11820 2024-04-17
47350 여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과 김정숙의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라! 도형 12773 2024-04-16
47349 나는 20 대 4,15 총선과 21 대 4, 10 총선은 안동촌노 12268 2024-04-16
47348 이대로 그냥 간다면 앞으로의 선거 결과도 보나마나 또~옥 같다. 까꿍 10445 2024-04-16
47347 문재인, 김정은에 안보주권 팔아먹고·민주당, 군을 정치에 이용 남자천사 12176 2024-04-16
47346 윤 석 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4, 10 총선의 [3] 안동촌노 11941 2024-04-15
47345 "한동훈 만세!", "김경율 만세!"가 나오냐 운지맨 13908 2024-04-15
47344 국민의힘은 또 의석수 타령만 하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할 것인가? 도형 12869 2024-04-15
47343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미친놈이 되는 길 정문 19609 2024-04-15
47342 1인당 25만원지원 거부권행사해야 [1] 모대변인 10264 2024-04-15
47341 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장동 변호사 김동아 남자천사 12037 2024-04-15
47340 지만원-안정권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공병호의 부정선거 운지맨 12931 2024-04-14
47339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믿어 본다. 안동촌노 12163 2024-04-14
47338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조건부로 받는 것이 좋겠다. [10] 도형 13211 2024-04-14
47337 Banks of Ohio 음악 까꿍 11354 2024-04-14
47336 2024.4.1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2011 2024-04-14
47335 신냉전은 운명인가 봅니다. - 오랜만에 좋은 유투브 보다가 모대변인 10357 2024-04-13
47334 이번 총선에서 단심가 사상이 하여가 사상에게 패배한 것이다. 도형 13178 2024-04-13
47333 윤통은 개혁신당을 중용해야 좋을 듯... 모대변인 10871 2024-04-13
47332 정부여당 총선 참패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다. 남자천사 12358 2024-04-13
47331 변희재 대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정치 천재 문재인... 여 운지맨 13652 2024-04-12
47330 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정문 14832 2024-04-12
47329 여당이 선거 승리하려면 여론조사 기관을 개혁해야 할 것이다. 도형 12915 2024-04-12
47328 곤경에 처한 선지자님 당-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002 2024-04-12
47327 이번 선거에 총 책임을 지고 윤 통은 사퇴하라 ! [2] 안동촌노 12986 2024-04-12
47326 여론, 출구조사는 부정선거를 위한 쇼통이었나. 빨갱이 소탕 13734 2024-04-12
47325 어째 이상하다 했는데...... newyorker 9754 2024-04-12
47324 5명 자살시킨 이재명. 얼마나 더 사람 죽야 국민 정신차리나 남자천사 11159 2024-04-12
47323 존경하는 빨갱이 소탕님, 안동촌노 10998 2024-04-12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삭발·금식 애국자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