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540 등록일: 2025-03-11

애국 남녀 청년들이 헌재 앞에서 尹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삭발 투쟁을 하며 머리카락이 뭐가 아깝습니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아닙니다. 나를 한 번 잃으면 되찾는데 몇 십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소속 청년으로 나온 이지언씨(27)는 10일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열린 삭발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 대통령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머리카락이 뭐가 아깝습니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아닙니다. 나라는 한 번 잃으면 (되찾는데) 몇십 년이 걸릴지 모릅니다."라고 했다니 유관순 열사의 후예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삭발식 전 주변 시민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의자에 앉았다. 이후 어깨까지 내려오던 단발머리 한 올씩 바리캉(이발기)에 밀리는 모습에 주변 공기가 순식간에 무거워졌다.


한 시민이 부르기 시작한 애국가를 주변 시민들도 따라 부르는 걸 듣다 그만 울음을 터트린 이씨는 "머리카락이 아까워서 우는 게 아니라, 나라가 걱정돼서 운다"고 말했다.


삭발을 끝낸 이씨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7번이나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을 당하자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는 영장쇼핑을 했다"며 "하지만 서부지법은 '증거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한 줄로 윤 대통령을 구속했다. 저 같이 법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사유"라고 지적했다.


이씨 다음으로 삭발식에 나선 정명진씨(27)도 "제 머리는 다시 자라지만, 국민의 생명은 다시 돌아오거나 자라나지 않는다"며 "윤 대통령이 몇 년간 홀로 고독히 싸워왔기 때문에 청년들이 이제서라도 계속 현장에 나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에 앞서 '불법 탄핵 반대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주최한 시민 기성경씨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비상계엄 선포 말고 다른 대안이 있었는가.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의혹들을 해소하려던 시도가 현실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동찬 변호사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취지의 단식농성을 13일째 벌이고 있는 시민 전지영씨를 찾아 중단을 설득하고 있다. 


삭발식을 지켜보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들의 결단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헌재 재판관들을 향해 불공정, 정치편향으로부터 법치주의를 지켜달라는 경고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윤 의원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이동찬·김계리 변호사는 헌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윤 대통령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민 전지영씨는 13일째, 김보근 목사는 6일째 단식을 진행 중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런 행동하는 애국자 분들로 인하여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종북 친중 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아무튼, 각하
다음글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625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440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126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5016 2024-09-17
48064 ‘검찰이 흉기라는 이재명·문재인 방탄동맹’ 흉기는 이재명·문재인 남자천사 5284 2024-09-17
48063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도형 5116 2024-09-16
48062 양평 자전거펜션 노사랑 3879 2024-08-17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908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819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803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5061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605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805 2024-09-14
48055 세번의 탄핵은 당해선 안된다!ㅡ치매/ 바보도 안 당한다! 토함산 4902 2024-09-14
48054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도형 4671 2024-09-14
48053 부동산으로 흐르는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갈려면 모대변인 4247 2024-09-14
48052 역시 빨갱이들의 낮 짝은 양파 껍질이다. 안동촌노 4307 2024-09-13
48051 울진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재개 환영하는 바이다. 도형 4229 2024-09-13
48050 가족 범죄집단 ‘문재인·이재명 손잡고 방탄 동맹’ 소가 웃는다. 남자천사 4418 2024-09-13
48049 김 건희와 한 동훈을 절대 믿어선 안된다. 안동촌노 4349 2024-09-12
48048 2024.9.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3676 2024-09-12
48047 한 줄 영어(1) 까꿍 3691 2024-09-12
48046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도형 4126 2024-09-12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322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258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4067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4063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405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085 2024-09-11
48039 ‘2030 K팝 세계신화 쓰는데 괴담정치 이재명’ 인간이 되거라 남자천사 4007 2024-09-11
48038 조국은 김정숙이 대통령 행세하는 것을 봐서 김건희 여사를 같이 취급하는가 도형 3908 2024-09-10
48037 세계관의 선택(8) - 르네상스 - revivalism(2) [2] 정문 4106 2024-09-10
48036 세계관의 선택(7) - 르네상스 - revivalism(1) [1] 정문 4540 2024-09-10
48035 챗gpt와 함께하는 안정권의 썰방 노사랑 3614 2024-09-10
48034 이재명 민주당 괴담 정치에 갇힌 ‘윤대통령 사는 길’ 남자천사 3594 2024-09-10
48033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3932 2024-09-09
48032 직통계시 남발-전광훈- 안티다원 3735 2024-09-09
48031 임기 반 지나도록 적페세력 문재인·이재명 구속 못한 윤정부 국민 신뢰잃어 남자천사 3919 2024-09-09
48030 이제는 과학이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 안동촌노 3827 2024-09-08
48029 의료계는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서 서로 협의하기 바란다. 도형 3528 2024-09-08
48028 2024.9.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3613 2024-09-08
48027 김 건희는 골수 빨갱인가 ? 우파로 전향했는가 ? 안동촌노 3835 2024-09-07
48026 이재명이 같이 골프·낚시 즐겼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니 말인가 막걸리인가? 도형 3576 2024-09-07
48025 5.18 부역자 뱅모-조갑제-이재오-변희재-윤석열-한동훈-인요한의 붉은 정 [1] 운지맨 4009 2024-09-07
48024 ]10월 위기설을 독도괴담·계엄괴담으로 덮으려 망국의 길 가는 민주당 [1] 남자천사 3469 2024-09-07
48023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인요한의 붉은 정체 (feat. 안정권 대표, 서울시 노사랑 3349 2024-09-07
48022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3996 2024-09-06
48021 서울교육감 선거 좌쪽은 단일화, 우쪽은 단일화 실패로 필패가 예상된다. [1] 도형 3377 2024-09-06
48020 이재명이 뭐길래 방탄으로 국회망치고 괴담으로 나라망치나 남자천사 3444 2024-09-06
48019 진짜 인권위원장 안창호 운지맨 3225 2024-09-0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삭발·금식 애국자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