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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나 이야기 (Feat. 노무현재단에 노무현 정신 없고,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 한동훈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작성자: 운지맨 조회: 2521 등록일: 2025-03-05
첨부파일: i_004_compressed-6.jpg(182.7KB)Download: 21
 
도예나 이야기 (Feat. 노무현재단에 노무현 정신 없고,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 한동훈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필자는 요즘 도예나라는 신예 암베 유튜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도예나 프로필

 
그녀는 1998년생, 올해 한국식 세는 나이로 28세라 하고, 출신지는 광주광역시라 한다. 즉, 다시 말해 예전 시둥이나 전딸과 비슷한 부류의 탈라도 호남 우파 애국 여전사인 것이다. 지금 배인규 사단에 들어가서 활동 중인 것 같은데, 도예나 유튜브랑 인스타 계정은 여기 있다.


https://youtube.com/@yena_do?si=cimcGv52awhoc2s_


https://www.instagram.com/yena_do_youtube?igsh=Mm5iZHhsbXh1ZDd4

 
지금 다뤄야 할 토픽들이 한두 개가 아닌데, 우선 안정권 대표는 대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을 지원하러 갔다가 어떤 대진연 빨갱이 새끼한테 가슴에 바늘이 꽂히는 테러를 당했으나 다행히도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하고 탄력 넘치는, 한동훈의 뽕브라와는 차원이 다른 가슴 근육 덕분에 살았다고 한다. 역시 윤석열 대통령은 사람들 젖을 돌게 만들고, 안정권 대표는 젖으로 주삿바늘을 씹어 먹은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김종국과 더불어 연예계 소문난 운동광 중 하나인 KCM도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근육 덕에 목숨을 건진 바 있다.

노무현재단에 노무현 정신 없고,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이번에 노무현재단 측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각종 패러디물들을 그냥 너무 심한 것만 아니면 내버려 두자는 기존 기조를 뒤집고 적극적으로 자료를 모아 법적 대응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노무현 관련 패러디물을 제작하던 MC무현 만드는 유튜버 '론사모'가 겁을 잔뜩 먹고 채널을 삭제했다. 이들은 말 끝에 "~노?"나 "~누?"만 붙여도 노무현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고발 조치한다고 하는데, 진짜 독재가 따로 없다.

 이건 저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노무현 정신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인데,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을 욕하는 건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만약 노무현재단 측에서 고소-고발을 한다면 경찰서 가서 이 사진 한 장만 보여주면 바로 게임 끝나는 것이다. 골수 친노종북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설립자 중 하나인 변희재 대표 역시 이를 근거로 MC무현과 같은 일베에서 만든 합성물들을 보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하늘에서 분명히 기뻐하실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러다가 노무현은 좋아하면서 문재인은 싫어하는 유시민 같은 정통 오리지널 친노파들이 좋아하는 이재명이 집권하면 박정희 유신 4공 때 가요정화사업마냥 에이핑크 노래랑 하수빈 노래까지 금지곡으로 지정할 판이다.

 지금 이재명 대표가 공약이랍시고 내놓는 것들만 봐도 죄다 변희재나 윤희숙, 혹은 감동란 말마따나 실현되면 북한이나 베네수엘라 꼴 날 수 있는 무식한 헛소리들인데, 특히 엔비디아 30% 어쩌구 하는 소리 들어 보면 "대체 무슨 마약하길래 그런 미친 생각을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 대한 팩트 산업화 자료들은 따로 싹 다 긁어 모아서 페북에다가 올려 뒀다.


https://www.facebook.com/100081172031650/posts/pfbid0wr3jEvdBqQW6hTUSLZYjvJz7zt7rrsQiXbbhVsZsPefdfNoZst4Agxhw3UHwsjuol/?app=fbl



 또한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전한길의 한동훈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그 발언은 분명 정통 우익 세력의 역린을 건드린 실언이 맞으나 전한길 강사가 그간 우익과 국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부정하거나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적어도 변희재나 민영삼보다는 그래도 전한길이 훨씬 낫다고, 전한길은 본래 정치 평론가가 아니라 강단에서 수험생들 가르치던 선생이라 그런 자세한 것까지는 잘 모를 수밖에 없다며 그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지만원 박사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한길의 5.18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이 활동을 계속해서 하다 보면 얼마든지 차차 교정될 수 있고 자신은 그 부분을 떠나 그가 수많은 젊은이들을 일깨워 탄핵 반대 전선으로 나오게 만든 점은 높게 평가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재인 아바타 한동훈

 
한동훈이가 탄핵 반대하는 애국국민들과 윤통을 향해 "미안하다. 고맙다."라며 그들을 두 번 죽이는 망발을 내뱉었는데, 아니, 사람 죽여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다인가? 딱 세월호 애들 자기가 김정은-시진핑이랑 짜고 죽여 놓고 "얘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이 ㅈㄹ 떨던 문재인 새끼랑 판박이다. [국민이 먼저입니다](2025)라는 책도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2012)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던가?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역시 문재인과 신영복을 그대로 흉내 낸 것이다.

트럼프와 젤렌스키

 
젤렌스키가 트럼프한테 푸대접을 받은 것을 놓고 같은 우파 진영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강철환(제230광수) 등과 같은 부류들은 젤렌스키를 옹호하며 트럼프를 비난하고, 논객넷에도 몇몇 논객 분들이 이에 동조하고 계신다. 나도 이 부분은 잘 모르긴 하는데,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건 트럼프는 처음부터 젤렌스키를 싫어하고 상당히 고깝게 여겼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동성애와 음란에 찌든 딥스 졸개 국가고, 젤렌스키를 비호하며 트럼프를 욕하는 여러 유럽 국가들 역시 딥스 하수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여기서 푸틴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여튼 아마 다음 주 중에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결과가 나올 텐데, 지금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구속된 애국 청년들에 대해 빨갱이들이 강제로 주입식 사상 교육까지 시키고 있다 하는데, 나도 탄핵 심판에서 만약 내가 우려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면 그 날은 퇴근하고 나서 무조건 안국역 헌재 앞으로 달려가서 헌법이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것이다. 지금 마은혁 임명 여부와 관계없이 8 : 0 만장일치 이야기가 자꾸 들리는데, 솔직히 예감이 별로 좋지 않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지금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40% 이상으로 박스권 안에 진입해서 독주하고 있다는 말도 들리는데,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세력은 앞으로 고난의 행군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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