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트럼프를 비롯하여 미국공화당 보수세력은 유럽의 안보는 유럽에 맡기고,
대중국 투쟁에 미국이 올인하겠다는 전략을 이해하지 못한다.
즉, 지금 미국의 국력에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쇠하여졌기 때문에
미국 혼자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안보와 대중국-러시아 전선과 그에 대한 동아시아 안보를 책임질 수
없다는 뜻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희토류에 대해 이해관계를 미국과 관계를 맺게 되면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책임져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하다.
그래서 미국은 대중국 포위 전략에 러시아를 끌어들이려 친러시아 정책을 취하려 한다.
즉, 미국-한국-일본,-대만-러시아-필리핀-베트남 등으로 이어지는 대중국 포위전략이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북한은 힘이 약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런데, 여기 보수우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미국이 반러시아- 우크라이나-유럽안보를 군사적으로
책임을 지게된다면, 쇠약해진 미국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벅차다.
만약 여기 보수우파들처럼 한다면, 미국은 끝장나고 동아시아, 특히 한반도와 대만에 대한
미국의 힘의 공백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나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