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많이 쓰는 한자어 중에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말의 뜻은 모든 백성들과 정치 관료들에게 항상 쓰이는 말일 것이다.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을 지라도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하늘은 인간의 위에서 항상 인간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비가 오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면, 인간들은 가장 무서워한다. 죄를 지은 사람이나 죄를 짓지 않은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들이라도 청천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소리가 크게 나거나 눈앞에서 번개가 치고, 벼락이 내리치는 것을 보면
공자나 석가나 예수 같은 성인들이라도 마음속에서는 하나님이나 천존에 대하여 잘못하였습니다. 하고 엎드려서 쥐구멍이라도 찾을 것이다. 옛날에 어떤 도인 한태 들은 얘기지만, 어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서 자기가 살아 생전에 살아왔던 얘기를 해 달라면서, 염라대왕은 자기 앞에 놓인 전생의 만리경 [모니터]을 보면서,“그 래” 너는 어디에서 살았고, 살아 있을 적에 무슨 일을 하였 는 고 ? 하고, 사자에게 심문을 하니 죽은 자가 말하길,“얘”저는 안동의 시골 촌구석에서 어릴 적에 아들 여섯 형제에 다가 워낙 가난해서 배도 많이 골았고, 학교에 다닐 돈도 없어 힘들게 안동 초등학교
육 학년을 간신히 마치고서 부모님 따라서 산전도 개간하고, 그곳에서 수확되는 곡식으로 간신히 연명을 하다가 시내로 나가서, 온갖 궂은 일을 다하고 살았습니다. 장가 가기 전에는 수십 가지의 노동 일과 남이 싫어하는 삼 디 업종에도 다녀도 보고, 장가를 가지 않으려 했는데 부모님들이 워낙 강요하셔서, 힘든 광산에 들어가서 쎄 빠지게 지하 2 천 미터가 넘는 탄광 갱속에서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습니다. 그리고 만, 삼년 동안 총각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저축한 돈으로 광산 생활을 접고서, 부모님이 계신 안동 고향으로 돌아와서 병든 노 부모님을 봉양하고, 장가도 늦게 가면서 딸 아들 남매까지 두었는데 그래도
그 애들이 정직한 조 부모와 부모를 잘 만나서, 학교에서 열심히 들 공부해서 시집 장가 잘 가고 지금은 사회에서 신망 받는 직장 생활을 하고, 저희들끼리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염라대왕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런 것은 여기 재판정에서 판결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일이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그래도 남들을 두들겨 패 주기도 하고, 남의 여자와 오입도 하고, 남의 재산도 뺏어보고, 자기 형님과 형수에게 쌍 욕도 할 줄 알아야 그것이 사람의 근본인데, 너는 이승에서 너무 바보스럽게 살아서 너는 천당 가기는 틀렸고, 다른 세상에 보내 줄 터이니, 그곳에서 다시 사람의 근본을 일께 워라 ! 하시면서,
저승사자들에게 염라 대왕께서 명령하시길, 너는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나, 하루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하는 극한의 나라에 태어나거라 ! 하고, 염라대왕께서 부채를 휘두르니, 나는 공중에 떠서 둥둥 날아다니다가 미래의 세상으로 가보니, 참으로 내가 바보같이 전생에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자 억울한 마음도 들었지만, 염라대왕의 판결이 야속하기만 하더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참을 억울해서 울부짖다가 잠을 께어 나니, 바로 내가 글을 쓰는 서제의 컴퓨터 좌 판기를 베고서 잠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나는 하도 그 꿈이 흉몽인 것 같고, 괴이하여 내가 역학 책을 저술하면서 꿈에 대한 해몽 법에 관한,
원고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와 같은 꿈에 대한 해몽 법은 없더란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한편 생각하니, 참으로 내가 죽어서 그와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굳이 힘들어서 일하고 정직하게 정도를 걸을 일도, 육 형제의 막내로 태어나서 광산 생활 삼 년 빼고 47 년 간 병든 노 부모님 모시면서, 공무원 당시 공무원 열심히 일했다고, 안동 시 전체 1,200 명 중에 일 년에 단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 상과, 막내로 부모님 열심히 잘 모셨다고 해서 경북 도지사님의 효행 상과,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구 보화원의 명성 있는 효자 상까지 받았고, 경상북도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의 명성 있는
보백당 청렴 공무원 상과 도지사님 표창장 3 회 안동시장 표창장 24 회 각개기관장님들의 표창장과 상장, 그리고 4-H 공로상, 새마을 지도자상 장관상 등 수십 개를 합하여 1 백 여장의 수많은 표창장과 상패를 받아서 스크렙 북이 몇 권이 넘쳐 날 정도로, 사회 봉사 활동을 한 내가 잠시 졸다가 꿈을 꾼 것이 남들 하고 싸우지 않았고, 남의 재산을 약탈하지도 않았고, 남의 여자를 뺏어서 오입도 하지 않았고, 친형과 친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까지 하지 않았다고 죽어서, 아프리카의 오지 마을에 극한 삶을 체험하라고 나를 보낸, 염라대왕께서도 아마 노망이 난 것이 아닌가 말이다. 허기 사, 인간을 창조하고, 우주를 만드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이제는 수십 만 년을 혼자 독재자로 살았으니, 나 같은 소소한 인간 쯤이야 사람으로 치겠는가 ? 요즈음 언론에서 보이는 영상마다 헌법 재판소니 하는 머리 허연 놈들의 얼굴을 볼작시면, 어딜 가도 쳐다보지도 않을 귀신 형상의 몰골을 가진 년 놈들이 여 덜 놈들인가 앉아서, 저들이 무슨 염라 대왕의 판 관이나 되는 줄 알고, 높은 누대에 앉아서 거창하게 꾸며진 의자에 거만하게 앉아서 모든 사람들을 내려 보면서 지놈들이 최고의 지성인 인 척, 입을 샐룩 거리면서 한 놈은 정식 재판 장도 아닌 놈이 재판장 대행 이랍시고, 헌법 재판소의 법리도 무시하면서 무고한 현직 대통령을 앉아라 ! 서라 ! 하면서 개 질알을 떨면서도,
그놈은 또 어린아이들을 성추행하는 요 상한 블러그를 들락거리면서, 탄로가 나자 지 놈이 블러그에 쓴 모든 댓글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서, 눈갈 까지 뻘겋게 충혈이 되어서 눈알이 곧 튀어 나올 것 같아 보인다. 참으로 나라가 개판이다. 거기에 다가 중 놈들은 사바 세계의 일은 간섭 치 않는다면서, 예쁜 여자 신도들이 삽 문을 들락거리면 염불에는 관심조차 없고, 그년들 아랫도리나 감시하고 자빠졌고, 소위 청교도가 어떻고 하는 일부 목사 나부랭이들은 나라가 망하던 관심이 없고, 어떤 목사가 좀 잘나가면 배가 아파서 설사가 나는 모양이다. 이러하니 하나님도 미쳤고, 부처도 미쳤고 예수도 미쳤고, 염라 대왕도 미쳤으니
어떻게 나라가 온전할 가 ! 안동 촌 노 김 성복이야, 우리 둘째 형님 보다가 이십 년을 더 살았고, 셋째 형님 보다가는 열다섯 살이나 많이 살았으니, 지금 이 세상을 떠나간들 원도 한도 없다 지 만, 젊은 자식 놈들과 어린 손자 놈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암울하구나. 헌재 재판관 놈들은 한 놈 년 당 몇 백 억을 안고 죽으면, 그 돈으로 미친 염라 대왕한태 사바 사바해서 천당을 갈지도 모르겠지 ? 경천 애인은 이미 오래전, 역사 책에서 이미 먹물이 말라 없어져 버린 것이다. 우주 속에 홀로 돌아다니는 미아의 행성들이 많다는 데, 이놈의 나라를 꽉 받아버리고 말았으면 죽어도 여한은 없겠다.
재 멍아 ! 너는 좇 가 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남에게 사기 치고 도둑질하고, 남의 여자와 오 입도 신 나게 하고, 형 한태 쌍 욕 하고 형 보수지 ? 하는 놈은 천 당 갈 것이니, 이놈의 세상이 전부 미친 것이야 ! 참으로 미친놈의 세상이다. 내가 한창 젊은 시절, 광산 노 가다 판에서 배운 참한 욕이 하나 있는데, 미치광이 헌법재판소 애들에게 들려 줄 것이니 잘 들어라 ! 養曷甫 外相什으로 열 두 번을 곤두박질 치다가 엄마 거시기 구멍 속에서 나온 놈들 같으니라구,,, 퇴! 퇴! 퇴! 그래도 사법 고시를 나왔다고 ? 미친개 만도 못한 놈들 같으니라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