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2심 재판부는 반드시 징역형 선고와 법정구속 시켜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1890 등록일: 2025-02-27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2심 재판부 다음 달 26일 선고한다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심 재판부에 우리법연구회 출신이 있다고 하는데 봐주기 선고를 하면 제2의 서부지법 꼴 날 수 있으니 국민 감정 상하게 하지 말라!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가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26일 서울고법 형사 6-2부(재판장 최은정)는 이 대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고 다음 달 26일을 선고 기일로 잡았다.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 대표는 “구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체가 중요하다. 사법부가 현명하게 그리고 정의롭게 실체적 진실에 입각해서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檢 “대통령 당선을 위한 반복적 거짓말”

이 대표는 지난 대선을 앞둔 2021년 12월 방송 4곳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자인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성남시장 재임 기간에 알았으면서도 몰랐다고 하고, 2021년 10월 국정감사에 나와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를 4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거짓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2022년 9월 불구속 기소됐다.

작년 11월 1심은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15년 호주 출장 중 김 전 처장과 골프를 치지 않았다”와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한 이 대표 발언은 유죄를 인정했지만, “김 전 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는 몰랐고 경기지사가 된 후 알았다”는 말은 무죄라고 봤다.

이날 검찰은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이 대표가 김 전 처장을 모른다고 한 부분에 대해 “김 전 처장과의 골프는 외유성이라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은밀히 준비됐고, 시간은 유동규까지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까지 3명이 5시간이었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가 이틀 후 김 전 처장과 낚시를 함께한 점도 강조했다.

이 대표의 백현동 거짓말 의혹에 대해서는 “피고인은 해당 발언 후 3년 반이 지나서도 (국토부 협박을 받은) 성남시 공무원이 누구인지, 언제 협박이 있었는지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구체적인 양형 사유를 설명하면서 “피고인이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던 20대 대선에서 성남시장 시절 책임을 회피하고 (대통령) 당선을 위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한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1위 후보와의 표차가 0.7%포인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거짓말은 많은 유권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이 명백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의 공정성과 민주주의라는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짓말로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한 사람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자서전을 인용해 그의 범죄 혐의의 중대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서전에서 ‘거짓말 역시 국민과 자신에게 언젠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면서 ‘선거에 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소한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지 말자는 것이 나의 소신이었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청산해야 할 대표적 적폐”라는 글도 언급했다.

◇벌금 100만원 이상 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후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잃고 다음 대선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범 재판 1심은 6개월, 2·3심은 3개월 안에 선고해야 한다.

이재명은 벌금으로 되지 않고 반드시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시켜야 나라가 평안해진다. 현직 대통령도 구속하는 나라에서 야당 대표를 구속하지 않는 것은 사법부가 국민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짓으로 이건 제2의 사부지법 같은 사태를 재판부가 유인하는 짓으로 제2심 재판부 판사들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대한민국 경제발전 암 이재명민주당’ 대청소가 기업·국민 살길
다음글 피가 튀는 숙청 없이 조센진은 밥먹고 살 자격이 있을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744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665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663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4906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460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710 2024-09-14
48055 세번의 탄핵은 당해선 안된다!ㅡ치매/ 바보도 안 당한다! 토함산 4772 2024-09-14
48054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도형 4554 2024-09-14
48053 부동산으로 흐르는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갈려면 모대변인 4162 2024-09-14
48052 역시 빨갱이들의 낮 짝은 양파 껍질이다. 안동촌노 4215 2024-09-13
48051 울진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재개 환영하는 바이다. 도형 4137 2024-09-13
48050 가족 범죄집단 ‘문재인·이재명 손잡고 방탄 동맹’ 소가 웃는다. 남자천사 4245 2024-09-13
48049 김 건희와 한 동훈을 절대 믿어선 안된다. 안동촌노 4221 2024-09-12
48048 2024.9.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3616 2024-09-12
48047 한 줄 영어(1) 까꿍 3619 2024-09-12
48046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도형 4047 2024-09-12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197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173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3959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3973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216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004 2024-09-11
48039 ‘2030 K팝 세계신화 쓰는데 괴담정치 이재명’ 인간이 되거라 남자천사 3949 2024-09-11
48038 조국은 김정숙이 대통령 행세하는 것을 봐서 김건희 여사를 같이 취급하는가 도형 3818 2024-09-10
48037 세계관의 선택(8) - 르네상스 - revivalism(2) [2] 정문 3978 2024-09-10
48036 세계관의 선택(7) - 르네상스 - revivalism(1) [1] 정문 4384 2024-09-10
48035 챗gpt와 함께하는 안정권의 썰방 노사랑 3531 2024-09-10
48034 이재명 민주당 괴담 정치에 갇힌 ‘윤대통령 사는 길’ 남자천사 3470 2024-09-10
48033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3808 2024-09-09
48032 직통계시 남발-전광훈- 안티다원 3654 2024-09-09
48031 임기 반 지나도록 적페세력 문재인·이재명 구속 못한 윤정부 국민 신뢰잃어 남자천사 3781 2024-09-09
48030 이제는 과학이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 안동촌노 3716 2024-09-08
48029 의료계는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서 서로 협의하기 바란다. 도형 3424 2024-09-08
48028 2024.9.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3484 2024-09-08
48027 김 건희는 골수 빨갱인가 ? 우파로 전향했는가 ? 안동촌노 3735 2024-09-07
48026 이재명이 같이 골프·낚시 즐겼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니 말인가 막걸리인가? 도형 3458 2024-09-07
48025 5.18 부역자 뱅모-조갑제-이재오-변희재-윤석열-한동훈-인요한의 붉은 정 [1] 운지맨 3848 2024-09-07
48024 ]10월 위기설을 독도괴담·계엄괴담으로 덮으려 망국의 길 가는 민주당 [1] 남자천사 3343 2024-09-07
48023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인요한의 붉은 정체 (feat. 안정권 대표, 서울시 노사랑 3221 2024-09-07
48022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3882 2024-09-06
48021 서울교육감 선거 좌쪽은 단일화, 우쪽은 단일화 실패로 필패가 예상된다. [1] 도형 3268 2024-09-06
48020 이재명이 뭐길래 방탄으로 국회망치고 괴담으로 나라망치나 남자천사 3320 2024-09-06
48019 진짜 인권위원장 안창호 운지맨 3140 2024-09-05
48018 문재인 수사는 두 명의 전직 대통령만큼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도형 3271 2024-09-05
4801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의 붉은 정체 노사랑 3006 2024-09-05
48016 북은 철의장막 2500만노예 왕국, 남은 이재명 극일체제 내란상태 남자천사 3093 2024-09-05
48015 이재명에게서 레닌이 연상 된다는 것이 또라이 발언일까? 도형 3136 2024-09-04
48014 변희재 대표, "문다혜,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범죄 공개하라! 노사랑 2889 2024-09-04
48013 허황된 망상 -神學- [2] 안티다원 3071 2024-09-04
48012 세계 곳곳선 총성 울리는 전쟁, 한국선 민주당의 총성 없는 내전 남자천사 3081 2024-09-0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재명 2심 재판부는 반드시 징역형 선고와 법정구속 시켜야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2심 재판부...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