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전광훈교와 함께 할 수 없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런 보도가 일각에서 있기에 하는 얘긴데 오는 3.1절 행사에 세이브코리아가 전광훈교와 함께 하는 일은 없기 바란다. 만일 함께 대회를 하면 세이브코리아가 전광훈 손아귀에 들어가는 꼴이고 이는 한국교회에 치명상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전광훈씨는 한사코 세이브코리아를 끌어들여 함께하려 할 것이다. 이는 모든 것을 삼키려는 지배욕망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신의 악화된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한국교회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입증시키려는 의도일 것이다. 하지만 전광훈교는 한국교회와 별개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의 험악담과 거짓말 돈 탐심 이단잡설로 한국교회를 괴롭히고 피해 입힌 분량은 결코 적지 않다. 그리고 그는 그의 광신도들에게 자기 말고는 한국교회의 목사가 모두 덜 떨어진 인간인 것 마냥 주입시키며 아주 못된 이미지를 심어왔기 때문에 그의 광신도들은 전씨 외의 모든 목사들을 아주 몹쓸 사람으로 여기고 함부로 하려든다. 그들이 전씨에게 받은 상습적 교육 내용이,
"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후주꾸레 해가지고
교인들 인질로 잡아 놓고
주머니 털어먹는 자들" 이었다..
뿐인가? 여차하면 <개자식>이란다. 이렇게 목회자를 욕 해대는 인생 첨 본다. 자기에게 기어 들어오지 않고 약간이라도 안티하면 그냥 <개자식>이 된다. 그래서 그의 광신도들은 아주 일반 목사를 보면 욕지껄이 하려들기 일쑤다. 여차하면 교육 받은 대로 "교인 주머니 털어먹는 자 " 가 튀어 나온다.
손현보를 비롯한 세이브코리아는 어떤 제안이 오드라도 전광훈교와 함께 행사하려 들지 말아얀다. 주안에서 하나이니 다소의 차이를 넘어서자니 힘을 합해얀다 왜 분열하냐 등 헛소리에 낚이지 않아야 한다.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광화문 태극기 운동을 전광훈교로 전락시킨 장본인은 전씨와 그 추종세력 들이다. 전씨가 한국교회에 입힌 해악은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양과 염소는 함께 못한다. 하나님을 죽이겠다고 하며 빤스내리고 재산 바치는 곳이 교회라고 만방에 떠들어 댔으니 이를 어쩌랴! 그의 안하무인 폭언은 가히 괴이怪異이다.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자기랑 자리 바꾸잔다. 이런 폭언자는 첨 본다. 그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작년 10월에 김정은이 총통 취임식 하려 내려온다며 얼머나 선동 했었나? 총선 끝나면 기독청 짓겠다고 난리내고 심지어 윤통이 기독청 지어주겠다고 했다는가 하면 설계비만 104억 들었단다. 그의 허풍을 말하자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이다. 이번에도 트럼프 취임식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았다며 만나면 어떻게 하겠다는 등 얼마나 떠들었었나? 갔다 와서 하는말이 날씨가 나빠 못만났다네 참! 어이도 없다.
그가 아무리 사람을 선동하고 흥분시키고 애국을 혼자 하는양 나대도 거기 휩쓸리면 안 된다. 그는 건강한 교회신앙에서 수용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그들은 그들대로 하게 두고 세이브코리아는 코리아 대로 해야 한다. 섞이는 한 한국교회는 괴이怪異한 곳으로 전락한다. 하나님 영광이 안 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전씨는 자신은 선지자라고 하는데 선지자라면서 거짓말을 많이 해 대면 셀프 거짓선지자란 걸 입증하는 것 아닌가? 세이브코리아여 섞이지 말기 바란다.
2025.2.27.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