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온다!
내달에는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 나고 이재명 재판도 있게 되면서 긴장이 예견되고 있다. 탄핵이 기각 돼 윤통이 복권 된다면 좌빨세력들이 중공과 북괴를 등에 업고 연일 난리를 낼 것이다. 민노총과 주사파 졸개세력들이 들고 일어나 체제전복을 노릴 것이고 거대야당이 국정을 마비시키며 별 발광을 이어갈 것이다. 한편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선거로 이재명이 집권하겠다 나대고 윤통시대가 저문다치면 우파가 사력을 다해 싸우려 들 것이고, 전광훈씨가 감옥 안 가고 있게 되면 광화문은 전광훈 狂풍으로 들끓을 것이다. 만일 전씨가 사법처리 되고 상당기간 형을 받게 된다면 아마도 그 세력은 예전과 같지 않고 조표독(나단) 김학성 등 몇이 한동안 이어가다가 점차 약화되어 가지 않을까 싶다. 이때 전씨의 여러 과오들이 제기되면서 피해자들 목소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이런 와중에 손현보의 세이브코리아가 광화문까지 접수해 사실상 애국운동의 주류로 되고 전씨 세력은 면세점 동네에서 소리지르다가 그마져 세이브코리아에 내어주고 장위동으로 철수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전씨가 사법처리되는 경우의 가상 시나리오이다.
물론 전씨세력은 강성이고 교주운동과 같은 종교성이어서 쉽게 사라지진 않는다. 교주가 수난당할수록 더 영웅시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전씨는그동안 신뢰를 크게 잃고 한국교회로부터 버림 당했다. 김진홍 원로나 전씨 옹호하고 돌아댕길까 다수는 이미 전씨를 버렸기 때문에 그리 지속적 힘을 가질까는 의문이다. 만일 윤통이 복권 되고 직무를 수행하는데 좌빨, 반국가세력이 다수야당 통해 계속 국정을 마비시켜 대고 혼란을 야기시킬 경우 공권력으로 제압이 되면 모르지만 윤통의 동력도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 코너에 몰리다가는 국정의 카오스 상태가 올 수 있다. 물론 적당히 이재명과 속삭이면서 임기를 채울 수도 있지만 윤통이 만일 구국의 일념으로 칼을 갈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국정은 마비되고 반국가세력은 날로 기승을 부리며 혼란이 지속될 경우 우파는 윤통에게 비상대권 발동을 요구할 것이고 어쩌면 윤통이 자신을 희생시킬 각오로, 제 2의 계엄같은 특별 조치를 감행할지도 모른다. 처음 계엄 강행했던 경우로 봐 예상 가능한 그림이다. 그렇다면 박정희 이순신 같은 각오로 아주 이 기회에 주사파 반국가세력과 부정조작선거시스템 모두를 도륙낼 구상일지도 모른다. 물론 과연 그런 결심을 한들 군이나 경찰 등 물리력이 따라주느냐의 과제가 있다. 국가의 운명이랄까 초자연적 프로비던스(섭리)에 달려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생존여부와 흥망성쇄는 반국가세력인 공산주사파 청산 여부에 달려 있다. 이것 해 내면 나라의 약진은 의심의 여지 없다. 단 다른 것 다 잘 해 내도 이것 정리 해내지 못하면 나라는 북.중의 수하에 들어가 비참한 신세 된다. 겉만 보면 모른다. 70년대 반독재투쟁이랍시며 대학가가 온통 설칠 때 북괴통전부의 사상공작으로 대학가가 김일성 교시에 혼을 뺏겼었다. 함석헌 장준하 김수환 김동길 김재준 강원용 할 것 없이 소위 민주화 명망가라는 인사들이 모두 이 주사파 좌빨 침투의 교두보였고 숙주들이었다. 물론 그들 자신이 좌빨이거나 그렇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들은 민주화운동가라는 명성을 누렸지 그들을 숙주로한 공산주사파들의 침투와 노략질에 대해 무지 또는 방조를 한 셈이다. 당시 운동권 대학생들이 겉은 민주화 반독재투쟁이랍시며 속으로는 언더(지하 주체사상 교습소)에서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하며 북괴 방송으로 사상교육을 받아온 것이고 이들이 커서 지금 나라의 각분야를 잡고 있으면서 그 부하세력을 각분야에 양성시켜 오늘의 자유대한을 점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김문수를 우파 후보로 삼는 것은 바로 그 시대를 철저하게 체험하고 완벽 전향한 투사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적화실상을 가장 잘 파악하고 투쟁력까지 갖춘 자이다. 윤통은 이념이 좀 모호한 상태에서 집권 했으나 막상 집권하고 보니 나라가 적의 손아귀에 넘어간 실상을 알고 통분하는, 소위 늦깍기 애국우파가 된 케이스다. 그런 과정에서 계엄이 나오게 되었다. 계엄을 혐오하게 만들어서 그렇지 사실 나라의 현실은 그냥 반국가세력을 청산할 수 없도록 깊이 적화되었다. 교육 언론 노동 사법 입법 심지어 공무원 세계까지 붉은물 안 든 곳이 없다. 방치할 경우 나라에 킬링필드가 남의 얘기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나는 70년대 운동권을 살았었고 당시 적화 상황을 보고 겪었기 때문에 하는 얘기이다. 윤통이 탄핵되고 이재명이 집권하면 적화과정이 급격해질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놈이 시부려 대는 감언이설은 거짓말 천지인 뱀의 독약이다. 윤통은 이제 나라의 적화현실을 밝히 인식하고 이를 청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인식에 이르렀다. 묻지마로 윤통을 살려내야 하고 임기 채운 후 김문수가 바톤 이어 이나라 정상화시키게 해야 한다. 만일 윤통이 복권되었으나 국정 수행이 방해를 받아 국가기능 마비 현상이 오면 애국 우파는 비상대권을 발동해서라도 나라의 기강을 잡도록 그를 도와야 한다. 김정은의 개돼지,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위기의 3월은 문앞에 찾아왔다.
2025.2.17.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