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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사태와 문명의 충돌 |
작성자: 정문 |
조회: 2152 등록일: 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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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책도 많고 읽고 싶은 책도 많다. 언제부터인가 그냥 인터넷 검색하는 것이 몸에 익게 되면서 점점 책 읽는 것을 멀리하다 요즘은 책 한권 사서 보는 것이 녹록하지 않다. 시간을 따로 내거나 잃어버린 독서 습관을 다시 복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찌 되었든 세상 돌아가는 것이 항상 궁금한 삶이라 과거 피가 끓던 시절 독서를 동반하는 일상을 그려 보지만 시간과 기회를 만드는 것이 힘들다. 이런 저런 이유로 팍팍한 시간을 보내는 나름 시련기를 보내고 있는 입장에서 더더욱 그렇다. 과거 읽은 책 중에 탐독하고 감명 받았던 책 중의 하나가 새뮤엘 헌팅톤 하바드 교수의 “문명의 충돌”이었다.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까지는 아니어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책이다. 윤통 탄핵 사태의 이시기 갑자기 그 책이 생각났다. 윤통 탄핵 사태를 바라보며 두가지 뚜렷한 경계를 보게 된다. 첫 번째는 2030이 우파가치를 체득하여 그들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교조와 전쟁을 시작 한지가 벌써 25년전이다. 보성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이 한창 대중화 되던 시기 치열하게 싸웠던 것 같다. 전교조 게시판, 다음아고라가 벌써 오래 전의 전설이다. 빨갱이질하는 것이 자랑이었던 똥팔육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교조 교육에 절여진 똥포티 40대는 여전히 빨갱이이다. 머릿속에 절여진 빨간물을 뺀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꺼져가는 우파의 불길을 살려준 2030이 고마울 뿐이다. 그들의 실행력과 컴퓨터와 모바일을 동원한 정보력과 투쟁력은 압권이다. 전형적인 똥팔육 음란수괴 행배가 2030의 화력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개망신 떨고 있는 것에 통쾌함까지 밀려온다, 2030은 경쟁적인 공부를 하며 많은 노력을 한 세대이다. 어려운 세대를 헤치기 위해 어느 세대 보다 공부를 많이 한 세대이다. 탁월한 국제 감각, 영어 구사 능력으로 CIA를 동원하여 빨갱이들의 두들겨 팬 것은 압권이다. 2030의 가공할 정보 능력과 화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고령화 되어 가는 우파는 감히 따라가지 못할 그들의 탁월한 능력이다. 여하튼 윤통 탄핵 사태는 2030과 똥팔육의 전쟁터가 되었다. 똥팔육이야 워낙 공부하지 않은 개무식이 자랑인 개꼰대들이고 이부분은 나도 똥팔육 세대로서 500% 동감하는 부분이다. 똥팔육은 참 무식하고 공부하지 않았다. 그시대 대학의 수준을 본인 개인적으로 격멸하고 조롱한 수준으로 형편 없었고, 학생 공부도 시키지 않았으며 화염병 던진 개수로 학점을 준 미친놈들이 교수질 하던 시대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중졸이 책 몇권 읽은 위세로 대학 다니는 놈들의 무식을 가지고 놀 정도였다. 워낙 고도성장기 과실이 넘쳐 처먹고 살고 돈을 벌은 것이지 능력으로 보아서는 굶어 죽거나 서울역 노숙자나 해야 할 수준이었다. 고도성장기 과실을 날로 다 처먹은 똥팔육은 그 개무식을 반성하기 바란다. 2030은 활동적인 파괴력과 예리한 정보력, 깔끔한 분석력으로 전면전에 나서 똥팔육과 늙은 빨갱이들을 비참하리만큼 두들겨 패고 있다. 이왕 시작한 전쟁 2030은 똥팔육과 늙은 빨갱이들 영혼까지 갈아버리고 작살내서 시대의 선도자로서 접수했으면 한다. 이미 늙어 빠진 개꼰대는 때려 잡아 갈아 버리는 것이 시대정신일 것이다. 윤통사태의 또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문명의 충돌이다. 굳이 새뮤얼 헌팅톤의 “문명의 충돌”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미국과 중국의 전쟁터가 한반도가 되었고 그 것을 대변하는 사건이 윤통탄핵 사건이다. 수십년전 예견 된 냉전시대가 가고 문명간의 충돌이 올것이라는 새뮤얼 헌팅톤 교수의 진단은 한치의 오차 없이 그대로 들어 맞고 있다. 독재국가 중공, 러시아, 이란, 북괴와 이스람 세력이 연합하는 적국 세력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일부국가,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가 한편이 되고,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이 각 진영을 구축하고 벌리는 문명 전쟁에서 미개한 조센징은 눈치를 보고 있다. 새뮤얼 헌팅톤 교수는 서구, 정교, 중화 등의 문명으로 세계의 문명을 8개 문명으로 나누었다. 그 문명 중에 일본 문명은 독자적으로 하나의 문명으로 기록 되고 있지만 한국 즉 조선의 문명은 거론조차 되지 않은 중화문명으로 분류 되었다. 특히 세계화의 가속과 국가의 경계를 넘어 문명단위로 동맹이 형설 될 것이라는 예측 앞에 현실을 바라보면 모골이 송연해진다. 세계적 석학이라고 개나발 부는 놈들은 많은데 세계적으로 읽히는 책한권 없는 조센진 학자들은 조ㅈ잡고 반성하기 바란다. 세계10위권의 경제력과 6대 강국으로 일컬어지는 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읽히는 책한권 없다는 것은 개망신 중의 개망신이고 어쩌면 멀지 않은 시간 안에 모래성처럼 무너질지도 모를 일이다. 제발 개조선 개씹선비의 지적허영 처럼 개소리 나불거리지 말고 귀감이 되는 뼈와 살이 되는 지식이 나왔으면 한다.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세계적 석학 김용옥은 요즘 뭐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다.. 이미 조선시대 일본문명은 조선문명을 그냥 개처바르게 발전했다. 그런데 조센진은 절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일본 문명을 유교문명 중화 문명이라 발악 발악 우긴다. 한마디로 웃기는 개소리이다. 성리학이나 유학이 일본에 전파 되었지만 일본문명은 불교와 토속신앙이 합쳐진 매우 독특한 신도(神道)라는 독자적 문명이며 독자적 가치체계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 전래 된 성리학이나 유학은 학자들이 부수하여 연구하거나 책을 본 수준에 불과하다. 일본 문명에 유교나 성리학이 미친 영향은 미비한 요소에 불과하다. 오죽하면 16세기 일본학자가 유교나 성리학을 두고 요란하고 시끄럽기만 할 뿐 배울 것이 없다고 조롱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문자를 주었네 학문을 가르쳤네 하는 개무식과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천박한 싸구려 국뽕에 빠지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기독교와 이스람의 대립은 개인적으로 선과 악의 대립으로 본다. 개슬람의 잔인한 종교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지 못하면 그 악독성을 모를 것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을 몇 개월 여행하며 체험한 것은 개슬람은 개조선 성리학 수준이고 그 악랄성에 절대 밀리지 않는 다는 것이 개인적 결론이었다. 전근대성, 잔인함, 무지, 여성에 대한 폭력, 사회적 차별, 타문화에 대한 근거 없는 우월감과 차별에 기가 질려 버렸기 때문이다. 모스크 이맘(종교지도자)은 사회적 권력과 부를 장악하고 종교법 샤리아법으로 속세를 지배하는 이슬람 문명은 현시대 미개함과 잔인함, 반문명의 극치이며 개조선 성리학이 퇴출 되었듯이 제거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의 세력은 중국을 위시한 독재국가와 개슬람 국가들의 연합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세계와 일본이 포함된 연합이 대결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정이 이러함에 쥐새끼처럼 수서양단하는 조센진의 무식함에 혀를 찰 뿐이다. 어찌 되었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 자유로우며 월등한 인권을 보장 받고, 민주적이며, 안락한 삶을 살고 있으며, 보다 선하고, 우월하다. 게다가 개처바르는 군사력에 몇배에 이르는 경제력 또한 갖추었다. 그런데도 수서양단하는 조센진이 가소롭다. 개인적으로 상식적으로 조센진은 어떻게 저 미개하고 흉폭한 짱깨 문명과 그것과 연합한 미개한 문명을 빨고 자빠진 것인지 그 뇌구조가 궁금할 뿐이다. 결국 죽어봐야 저승길이 보인다고 뒈져야 살길을 보일 것이고, 그 조센진의 무식함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그 무식으로 계속 살다가 살길이 보이면 저승인 것을 그때 후회해야 늦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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