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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재명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 그의 말 믿을 국민 없어

부산·대구·천안·광주서 대규모 탄핵반대 집회. 이재명 개딸동원 5000명

이재명 대기업 100개 삼성전자급 기업 6개를 육성한다며 주 52시간

민심 등 돌리자 위기를 느낀 이재명이 ‘우클릭’으로 위기를 면해보려

이재명은 지난 해 ‘먹사니즘 선언’ 금년에는 잘사니즘으로 국민 속여

경제 5년 내 3%대, 10년 내 4%대 성장 삼성전자급 ‘헥토콘 기업’ 6개

이재명 대기업 총수들 불러놓고 주52 시간제 고려하겠다더니 뒤집어

주 52시간 토론회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은 입법을 ‘백지’화

민주당 ‘반도체 특별법’의 핵심 조항인 ‘주 52시간 예외’는 빼고 처리

주 52시간 근무제는 문재인 정권 때 민주당이 강행한 반기업 정책

주52시간 치열한 기술 패권 전쟁 시대에 우리나라 기업에 황당한 족쇄

세계 AI 반도체 주도 미국 엔비디아 새벽 1~2시까지 주 7일 근무도

중국 최고 AI 인재 밤낮없이 혁신에 몰두한 결과 세계에 ‘딥시크’ 충격

한국 연구·개발 인력은 아무리 급해도 연구 멈추고 일찍 퇴근해야

민주당은 기업을 온갖 규제로 옭아매는 친노조, 반기업 법안을 쏟아내

규제로 얽매놓고 삼성전자급 기업 6개 육성하겠다는 거짓말로 속여

이재명 민주당 말은 개딸들도 안 믿어

2월8일 토요일 부산집회에 이어 대구집회에 55000명 대규모 탄핵반대 집회가 열리자 이재명 개딸들에 문자를 보내 집회 독려을 했지만 겨우 5000명이 집회에 참가 했다고 한다.

이재명이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법 적용제외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 디베이트'를 주재했다.

조기 대선을 준비 중인 민주당 이재명 집권플랜본부가 AI·바이오·문화·방산·에너지·식량 등 여섯 영역에서 유니콘기업(1조원) 100개와 삼성전자급 기업 6개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민심이 등을 돌리자 위기를 느낀 이재명이 ‘우클릭’으로 위기를 면해보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을 믿을 국민은 없다.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인정하는 ‘반도체 특별법’조차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은 지난 해 ‘먹사니즘 선언’으로 국민을 속였다. 금년에 대기업 총수들 불러놓고 주52 시간제 고려 하겠다고 했다. 이재명은 “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예외로 몰아서 일하게 해주자는 게 왜 안 되냐고 하니 (나도) 할 말이 없더라”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까지 했다. 이재명 집권플랜본부가 이재명의 성장론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경제성장률을 5년 내 3%대, 10년 내 4%대로 끌어올리고 삼성전자급 ‘헥토콘 기업’ 6개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토론회가 열린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은 ‘주 52시간 예외’ 입법을 ‘백지’로 돌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은 정책 토론회 자리에서 “1억3000만원 이상의 고소득 연구·개발자에 한해 유연성을 부여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의견에 공감한다”면서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받아들일 것처럼 했다. 하지만 노동계와 당내 반발이 거세지자 이틀 후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 52시간 예외’가 꼭 필요하느냐”고 말을 바꿨다. 결국 민주당은 ‘반도체 특별법’의 핵심 조항인 ‘주 52시간 예외’는 빼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으로 되돌아갔다.

이재명 민주당 쓸어내야 기업도 살고 노동자도 살아

극도로 경직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문재인 정권 때 민주당이 강행한 대표적 반기업 정책이다. 필요한 시기에 집중력 있게 연구·개발에 매진해야 하는 분야까지 ‘주 52시간제’를 적용해 이 치열한 기술 패권 전쟁의 시대에 우리나라 기업에 황당한 족쇄를 채웠다.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 직원들은 종종 새벽 1~2시까지 일하고 주 7일 근무도 한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연구 센터도 하루 24시간, 주 7일간 가동된다. 중국은 최고의 AI 인재들이 밤낮없이 혁신에 몰두한 결과 전 세계에 ‘딥시크’ 충격을 안겼다.

반면 우리나라 연구·개발 인력은 아무리 급해도 연구를 멈추고 불 끄고 일찍 퇴근해야 한다. 이러고도 경쟁력 있는 기업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요행을 바라는 심리다. 민주당은 기업을 온갖 규제로 옭아매는 친노조, 반기업 법안을 쏟아냈다. 그 기조에서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 그래 놓고 삼성전자급 기업 6개를 육성하겠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이재명 민주당을 쓸어내야 기업도 살고 국민도 산다. 20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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