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361 등록일: 2025-02-13

       여의도냐 광화문이냐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광화문 일변도로 이뤄지다가 이제 손현보 목사팀이  이끄는 여의도파가 세를 형성하면서 두 개의 트랙을 달리게 되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묻지마로 여의도쪽을 밀고 거기에 참여하면서 마침내는 여의도가 광화문까지 접수해 가기를 기대하고 도와야 한다. 광화문 동화면세점을 아지트로 한 전광훈교의 횡포는 이제 막을 내려가야 한다. 물론 아직 전교주의 목소리가 퍼지곤 있지만 하향길을 가려는 추세일 것이다. 광신도들이 아직도 아우성치지만 말이다.  전광훈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과 행패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순전하게 애국운동으로 모인  광화문 태극기운동을 전광훈교로 둔갑시키고 전씨가 교주로 등극해 한국교회에 각종 해악을 자행해온 것이 그간의 과정이었다. 오는 3.1절에에도 천만이 모인다고 큰소리 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여의도로 더 많은 인파가 가지 않을까 싶다.  전광훈교의 최대 약점은 전씨가 신뢰를 잃었다는 건데 도대체 전씨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입만 열면 사람들이 식상할 얘기를 그냥 토해낸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윤석열이 당선  됐을까? 됐다는 사람 손들어봐! ”  “절대 불가능 했다”  “ 나 때문에 대한민국 산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문재인 때 이미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주입시킨다.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난 대선 때  전씨는 자기당의 김경재 총재를 후보로 내세우고 “ 통일 대통령 된다” 면서 몇 개월간 윤석열을 비난했었다. 주옥순 강연재 동원하면서 ,  그러다가 윤석열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지니까 자기 당 김경재 후보를 버리고 윤통지지 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이 감옥서부터 윤석열이 대통 될 것 꿈으로 봤다며 둘러댔다.  이런 사람이 지금와서 자기가 윤통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살렸다고 한다. 전씨의 이런 거짓말은 수를 세기조차 어렵다. 심지어 자기 교인이 2만명이고 청년만 3천명이라고도 한다. 실은 천명 미만의 중형교회에 불과하면서 말이다.  이번에 트럼프 취임식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았다며 뭐 부인과 통역을 대동한다느니 트럼프 만나면 무슨 말 하겠다느니 떠들 썩  했는데 막상 가서는 트럼프를 만나지도 못한 채 돌아와서 하는 말이 "날씨관계로 못 만났다" 라고 변명한다.  아니! 말이 되는가 날씨 때문이라니! 그러면서 무슨 명찰을 가슴에 걸고서는 이게 트럼프의 초청창이란다. 웃기는 얘기다. 그 가슴에 걸고 나온 게 무슨 관람권인지 식당에서 밥먹는 식권인지 누가 아는가?  거기 새겨진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한 말이다.


  전씨는 요즘에 국정원 직원이 찾아와서 암호 해독한 것을 알려주면서 북한이 자기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반잠수함으로 북송하라“ 고 했다면서 선동한다. 그런데 전씨가 지금 발생한 일인것처럼 하는 이 말은 2,3년여 전부터 늘 상 들리던 얘기다. ”전씨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북으로 보내라“ 했다며 전부터 뇌끼리던 노래인데 지금와서 국정원이 암호를 해독했고 신변보호하겠다고 한다는 등 썰 한다. 도대체 전씨는 자기가 한 말이 사람들 속에 기억으로 남는 걸 모르는가. 그냥 아무말이나 토하면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그간 거짓말이 얼마나 많았던가 폼페이오가 오네 그레이엄이 오네 미국 의원 20명이 오네 ...아휴! 끝이 없다. 총선 끝나면 용산에 세계 기독청 짓겠다. 설계비만 104억 들었다. 이승만 영화 만든다 시나리오비가 20억 들었다. 뭐 이승만 대학 짓겠다 이승만 박정의 동상 광화문에 세우겠다. 아주 거짓말 도가니다.   전씨가 그 선동기술로 광기 가득한 무드 만들어도 이런 거짓말 시리즈와 각종 험담패설 이단잡설로 인심을 잃을대로 잃었다.물론  광신도들에겐 안통하는 얘기지만 말이다. 게다가 사법처리 위기까지 닥치고 있다.


   전씨가 이것저것 하겠다고 돈을 엄청 모았는데 한 것은 없다. 그럼 이게 사회적 사기 행각으로 비쳐질 수 있을 것이고 거금을 낸 사람들의 분노 또한 발생하지 말란 법 없을 것이다. 사람을 선동하고 흥분시켰다고 다가 아니다. 사실과 진실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허장성세요 사회악으로 전락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지금은 여의도 세이브코리아로 마음을 모을 때이다. 이 세이브코리아가 광화문을 접수하고 전씨의 신도들까지 흡수하면서 전씨는 자중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 벌려온 것들에 대한 정리작업을 하는 게 그나마 한국교회를 괴롭혀온 것에 대한 일말의 성의라도 될 것이다. 자기를 선지자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계속 해 대면 말 그대로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이제 전씨는 종전과 같은 거짓말 시리즈가 안 통할 뿐 아니라 자타를 해치는 독소인 것 알고 이를 그치고 자중하는 게 마땅 한 도리이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가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지체가 됨이라
         (엡4:25 )


         2025.2.13.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다음글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02 한국 축구의 딜레마 안동촌노 12556 2024-03-23
47201 어린놈 한동훈에게 한마디 함. [1] 정문 14337 2024-03-23
47200 인천 계양을 무소속 기호 8번 국가영웅 안정권 후보님께 많은 투표 부탁드 노사랑 10053 2024-03-23
47199 한동훈 뚜까 패는 변희재와 안정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 변희재 " 운지맨 13017 2024-03-23
47198 Kant와 종교다원주의 -神學- [2] 안티다원 14356 2024-03-22
47197 이재명 누가 무식한지 거울에게 물어보면 바로 너라고 답할 것이다. 도형 13040 2024-03-22
47196 이재명민주당 200석 장담, 윤대통령 탄핵외치는데 보수여 뭉치자 남자천사 12562 2024-03-22
47195 정부 지방 의대 정원 확정, 의사들은 선언문 잊었는가? 도형 12925 2024-03-21
47194 직업훈련 2일차 노사랑 10136 2024-03-21
4719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5) [2] 정문 14631 2024-03-21
47192 AI(인공지능) 혁명시대 권력투쟁 정치판 참으로 걱정스럽다. 남자천사 11834 2024-03-21
47191 AI(인공지능) 혁명시대 권력투쟁 정치판 참으로 걱정스럽다. 남자천사 11316 2024-03-21
47190 직업훈련 1일차 노사랑 10117 2024-03-21
47189 윤석열과 한동훈, 손상윤과 고영주 :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 운지맨 13656 2024-03-20
47188 한동훈은 이런 놈 까꿍 10768 2024-03-20
47187 윤석열 정부의 식물정부 원치 않으면 2번에 투표하자. [1] 도형 13814 2024-03-20
47186 오교수의 위험한 욕망-神學- 안티다원 14274 2024-03-20
47185 누가 518을 아는가. 한동훈은 아니다. 빨갱이 소탕 15041 2024-03-20
47184 안동 촌 노 김 성복이가 마지막으로 윤 통에게 보내는 충언 안동촌노 13898 2024-03-20
47183 죄범죄자 이재명·조국당 미친정치, 국민마음은 참담하다 남자천사 12444 2024-03-20
47182 518 영업사원 한동훈에게 고함. 빨갱이 소탕 13328 2024-03-20
47181 윤통은 청명에 죽을 것인가 ? 한식에 죽을 것인가 ? 안동촌노 12863 2024-03-19
47180 이재명 지지자가 나경원 후보를 냄비라고 비하하는 홍보물을 만들어 돌렸다. 도형 13676 2024-03-19
4717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7) - Epilogue 운지맨 13857 2024-03-19
47178 조갑제님의 상습질병 [1] 안티다원 14339 2024-03-19
47177 이겨본들 볼일 없다 동훈아! 정문 14637 2024-03-19
47176 ‘조국 범죄당’ ‘이재명 거짓말 당’ 두 강 건너야 한동훈 필승 남자천사 12955 2024-03-19
47175 맛이 간 조국과 조선 빨갱이 소탕 13363 2024-03-19
47174 현재로서의 차선책은 일명 "지국비자" 까꿍 10549 2024-03-19
47173 1번 총선에서 민주당·위원장당·조국혁신당 반드시 심판하자. 도형 13288 2024-03-18
47172 518 영업사원 한동훈 일당을 쫓아내자. 빨갱이 소탕 13758 2024-03-18
47171 ]‘조국 범죄당·이재명 공산당’에 '200석’ 국민들아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2190 2024-03-18
47170 이번 총선에 국운이 달려 있다. 안동촌노 12763 2024-03-17
4716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5) - '푸른 눈의 광수' 힌츠페터 운지맨 13542 2024-03-17
47168 논객넷 하위 10% 고들빼기입니다 [1] 고들빼기 46909 2024-03-17
47167 이재명 입으로 본인의 말을 하며 막 돌아다니고 있다. 도형 13299 2024-03-17
47166 변희재-신혜식-안정권의 이구동성 : "한동훈은 가발이나 벗어라&quo 운지맨 12733 2024-03-17
47165 2024.3.17.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551 2024-03-17
47164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4) - 탈북자 카르텔이 전라도 카 운지맨 12682 2024-03-16
47163 한동훈은 민주주의 신봉자가 아니다. [2] 빨갱이 소탕 12738 2024-03-16
47162 2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자. 도형 12217 2024-03-16
47161 안정권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와 무당층의 실체 노사랑 9784 2024-03-16
47160 ‘종북세력 공천한 이재명 내란 폭력혁명 음모’ 총선에서 끝내자 남자천사 11284 2024-03-16
4715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3) -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 운지맨 13849 2024-03-15
47158 이재명 2찍 사과하고, 2번 찍으려면 집에서 쉬시라고 했다. 도형 12672 2024-03-15
47157 망한 자유대한민국 518과 부정선거로 빨갱이 소탕 13788 2024-03-15
47156 한국 정치 개판 만든 문재인·이재명 총선에서 뿌리뽑자 남자천사 11942 2024-03-15
47155 [노이린의 현대사 폭격] 임종석-임수경-하태경-문익환-황석영 무단 방북 사 운지맨 11811 2024-03-15
47154 이합집산의 종 북 양아치 조직인 축구협회를 보면서, 안동촌노 12428 2024-03-14
47153 윤통 퇴진운동 하며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 [2] 안티다원 14015 2024-03-14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의도냐 광화문이...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