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368 등록일: 2025-02-13

       여의도냐 광화문이냐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광화문 일변도로 이뤄지다가 이제 손현보 목사팀이  이끄는 여의도파가 세를 형성하면서 두 개의 트랙을 달리게 되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묻지마로 여의도쪽을 밀고 거기에 참여하면서 마침내는 여의도가 광화문까지 접수해 가기를 기대하고 도와야 한다. 광화문 동화면세점을 아지트로 한 전광훈교의 횡포는 이제 막을 내려가야 한다. 물론 아직 전교주의 목소리가 퍼지곤 있지만 하향길을 가려는 추세일 것이다. 광신도들이 아직도 아우성치지만 말이다.  전광훈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과 행패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순전하게 애국운동으로 모인  광화문 태극기운동을 전광훈교로 둔갑시키고 전씨가 교주로 등극해 한국교회에 각종 해악을 자행해온 것이 그간의 과정이었다. 오는 3.1절에에도 천만이 모인다고 큰소리 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여의도로 더 많은 인파가 가지 않을까 싶다.  전광훈교의 최대 약점은 전씨가 신뢰를 잃었다는 건데 도대체 전씨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입만 열면 사람들이 식상할 얘기를 그냥 토해낸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윤석열이 당선  됐을까? 됐다는 사람 손들어봐! ”  “절대 불가능 했다”  “ 나 때문에 대한민국 산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문재인 때 이미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주입시킨다.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난 대선 때  전씨는 자기당의 김경재 총재를 후보로 내세우고 “ 통일 대통령 된다” 면서 몇 개월간 윤석열을 비난했었다. 주옥순 강연재 동원하면서 ,  그러다가 윤석열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지니까 자기 당 김경재 후보를 버리고 윤통지지 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이 감옥서부터 윤석열이 대통 될 것 꿈으로 봤다며 둘러댔다.  이런 사람이 지금와서 자기가 윤통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살렸다고 한다. 전씨의 이런 거짓말은 수를 세기조차 어렵다. 심지어 자기 교인이 2만명이고 청년만 3천명이라고도 한다. 실은 천명 미만의 중형교회에 불과하면서 말이다.  이번에 트럼프 취임식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았다며 뭐 부인과 통역을 대동한다느니 트럼프 만나면 무슨 말 하겠다느니 떠들 썩  했는데 막상 가서는 트럼프를 만나지도 못한 채 돌아와서 하는 말이 "날씨관계로 못 만났다" 라고 변명한다.  아니! 말이 되는가 날씨 때문이라니! 그러면서 무슨 명찰을 가슴에 걸고서는 이게 트럼프의 초청창이란다. 웃기는 얘기다. 그 가슴에 걸고 나온 게 무슨 관람권인지 식당에서 밥먹는 식권인지 누가 아는가?  거기 새겨진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한 말이다.


  전씨는 요즘에 국정원 직원이 찾아와서 암호 해독한 것을 알려주면서 북한이 자기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반잠수함으로 북송하라“ 고 했다면서 선동한다. 그런데 전씨가 지금 발생한 일인것처럼 하는 이 말은 2,3년여 전부터 늘 상 들리던 얘기다. ”전씨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북으로 보내라“ 했다며 전부터 뇌끼리던 노래인데 지금와서 국정원이 암호를 해독했고 신변보호하겠다고 한다는 등 썰 한다. 도대체 전씨는 자기가 한 말이 사람들 속에 기억으로 남는 걸 모르는가. 그냥 아무말이나 토하면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그간 거짓말이 얼마나 많았던가 폼페이오가 오네 그레이엄이 오네 미국 의원 20명이 오네 ...아휴! 끝이 없다. 총선 끝나면 용산에 세계 기독청 짓겠다. 설계비만 104억 들었다. 이승만 영화 만든다 시나리오비가 20억 들었다. 뭐 이승만 대학 짓겠다 이승만 박정의 동상 광화문에 세우겠다. 아주 거짓말 도가니다.   전씨가 그 선동기술로 광기 가득한 무드 만들어도 이런 거짓말 시리즈와 각종 험담패설 이단잡설로 인심을 잃을대로 잃었다.물론  광신도들에겐 안통하는 얘기지만 말이다. 게다가 사법처리 위기까지 닥치고 있다.


   전씨가 이것저것 하겠다고 돈을 엄청 모았는데 한 것은 없다. 그럼 이게 사회적 사기 행각으로 비쳐질 수 있을 것이고 거금을 낸 사람들의 분노 또한 발생하지 말란 법 없을 것이다. 사람을 선동하고 흥분시켰다고 다가 아니다. 사실과 진실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허장성세요 사회악으로 전락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지금은 여의도 세이브코리아로 마음을 모을 때이다. 이 세이브코리아가 광화문을 접수하고 전씨의 신도들까지 흡수하면서 전씨는 자중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 벌려온 것들에 대한 정리작업을 하는 게 그나마 한국교회를 괴롭혀온 것에 대한 일말의 성의라도 될 것이다. 자기를 선지자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계속 해 대면 말 그대로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이제 전씨는 종전과 같은 거짓말 시리즈가 안 통할 뿐 아니라 자타를 해치는 독소인 것 알고 이를 그치고 자중하는 게 마땅 한 도리이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가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지체가 됨이라
         (엡4:25 )


         2025.2.13.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다음글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506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도형 1897 2024-12-09
48505 괴벨스의 세치 혀를 가진 이재명의 독사 혀를 잘라야 한다! 토함산 2455 2024-12-09
48504 안동 촌노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윤통의 생사 여부이다. 안동촌노 2356 2024-12-09
48503 탄핵으로 정권을 붕괴시키는ㅡ민주당이 바로 내란 세력이다! 토함산 2470 2024-12-09
48502 개판이 되었다. 법원이 중심을 잡아야 모대변인 1860 2024-12-09
48501 답이 없다 운지맨 2284 2024-12-09
48500 인생선배로서 한동훈군에게 주는 은전 한닢. 정문 2229 2024-12-09
48499 반란세력의 두목을 왜 체포하지 않나. [2] 빨갱이 소탕 2215 2024-12-09
48498 바른말 쓰기 안티다원 2134 2024-12-09
48497 한동훈 여편네도 또라이 미친년이었네 ㅋㅋㅋㅋ 정문 1943 2024-12-09
48496 내가 한동훈처럼 무식한 검사새끼라면 배가르고 자살한다 ㅋㅋ 정문 2001 2024-12-08
48495 이 나라에는 정신병자들만 살고 있는 가 ? 안동촌노 2387 2024-12-08
48494 좌익 독재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나라를 거덜내고 있다. 도형 1910 2024-12-08
48493 반란 수괴는 이재명과 한동훈!! 까꿍 1783 2024-12-08
48492 질서있게 조기 퇴진해야 할 사람 안티다원 2000 2024-12-08
48491 한동훈을 조속히 끌어내리는 일이 급선무!! 까꿍 1870 2024-12-08
48490 대통령 신변을 철통으로 보호하라 빨갱이 소탕 1983 2024-12-08
48489 이재명의 계획 ㅡ보수 대숙청은 시작 되었다! 토함산 2363 2024-12-08
48488 무식한 법조 공무원 나부랭이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주는 가르침 정문 2396 2024-12-08
48487 어떻게 한동훈 같은 대갈빠리 무식한 놈이 검사질을 했지... 정문 1944 2024-12-08
48486 윤석열, 피 묻은 너의 칼을 이제는 보은의 칼로 산화하라 정문 2250 2024-12-08
48485 한동훈과 이재명 등을 즉시 체포하라. 빨갱이 소탕 2258 2024-12-08
48484 한동훈을 매우 쳐라 안티다원 2164 2024-12-08
48483 폐기된 탄핵을 매주 다시 탄핵하겠다''ㅡ아주 발광을 하는구나! 토함산 2346 2024-12-08
48482 2024.1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63 2024-12-08
48481 탄핵으로 이재명에게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도형 2089 2024-12-07
48480 한동훈 이새끼 도대체 뭐가 진짜야 ㅋㅋ 정문 2017 2024-12-07
48479 한동훈의 마지막 남은 양심 빨갱이 소탕 2036 2024-12-07
48478 윤석열 탄핵 부결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 까꿍 2158 2024-12-07
48477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 계엄령이었겠지. [1] 비바람 2725 2024-12-07
48476 계엄사태에 대한 인식의 기초 안티다원 2102 2024-12-07
48475 선관위 압색으로 여론조작 기관 등 철퇴 빨갱이 소탕 2179 2024-12-07
48474 윤석열 대통령님 ! 선거부정 사범부터 구속하시고, 안동촌노 2576 2024-12-07
48473 안철수 저격자(Re) 안티다원 1961 2024-12-07
48472 민주당 망국의 탄핵 폭주 막으려면 국민혁명으로 끝장 내야 남자천사 1792 2024-12-07
48471 아무리 미워도 탄핵은 안 된다. 정신들 차리자 (Feat. 윤석열과 부정선거 운지맨 2423 2024-12-07
48470 지만원 사면복권 촉구 애국가수 김영선 콘서트 하모니십 2338 2024-12-01
48469 축!!!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빨갱이 소탕 2481 2024-11-15
48468 한동훈 여편네 당신이 진정한 위너 입니다 정문 1961 2024-12-06
48467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대란대치 반전 승부수로 이용한 것인가? 도형 2218 2024-12-06
48466 야 ! 빨갱이들아 ! 너희 놈들이 배가 불러서 개질알 하지만, 안동촌노 2341 2024-12-06
48465 어제 탄핵 반대 하다 오늘 탄핵 찬성한 탈모사 씨발새끼 [2] 정문 1894 2024-12-06
48464 김정은이 총 한방 없이 남조선을 수납?ㅡ어떤 쉑히냐'' 토함산 2407 2024-12-06
48463 국힘은 표결 불참해야... 까꿍 1755 2024-12-06
48462 탄핵에 찬성할 국민의 당 국개에게 저주의 씨앗을 심는다 정문 1842 2024-12-06
48461 여러분 탄핵여부 계산 좀 해봅시다. 모대변인 1765 2024-12-06
48460 이제 계엄 이슈에서 부정선거 이슈로 전세계 도배될 것 같다. 모대변인 1646 2024-12-06
48459 검찰 법무부 뭐하고 자빠졌나. 빨갱이 소탕 1977 2024-12-06
48458 아직도 계엄령은 더 필요하다. 빨갱이 소탕 1976 2024-12-06
48457 윤대통령 계엄은 민주당 무자비탄핵 방어위한 국국의 결단 남자천사 1932 2024-12-0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의도냐 광화문이...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