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헌재 판레기들아!! 달그림자 그 허상에 빠져 죽지 말라
작성자: 정문 조회: 3279 등록일: 2025-02-05

중국의 시인으로 이백과 두보가 꼽힌다. 이백은 벼슬을 버리고 조선의 김삿갓처럼 평생 방랑을 하며 술을 벗하며 시를 지으며 살았다.

이백은 도교에 심취해 있었다. 신선이 되고 싶어 자연과 하늘을 벗삼아 신선처럼 떠돌던 그가 남긴 시에는 도가적 정서와 소망이 가득하다. 특히 그는 술을 즐겼다

우리나라 주당들은 알콜의존증으로 혼자서 마시는 술에 대한 합리화를 위하여 이백의 월하독작(月下獨酌)의 도입 소절을 핑계 되곤 한다. , 달을 술잔에 띄워 벗하며 마시고 있다고 앙탈을 부린다.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舉杯邀明月 對影成三人

꽃 사이에 한 병의 술이 있건만,

홀로 술 마시니 함께할 친구가 없네.

잔을 들어 밝은 달을 부르니,

내 그림자까지 더해 셋이 되었구나.

이백은 젊어서부터 도교에 심취하여 산중에서 지낸 적도 많았고 그의 시가 보여주는 환상성은 대부분 도교적 발상에 의한 것이며 산중은 그의 시적 세계의 중요한 무대이기도 했다.

이백의 죽음에 대한 명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신선이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일설에 따르면 술을 좋아하는 이백은 장강 채석기(採石磯)에서 달그림자를 벗삼아 밤중에 홀로 술을 마시다 장강 동정호에 비치는 달그림자를 잡으려 뛰어들었다 익사했다는 썰도 있다.

어둠을 가르고 호수에 살포시 내려 앉은 달빛의 은은함과 풍취는 생각만 해도 매료 될 것이다. 그러나 호수에 뜬 달은 실상이 아닌 허상이다. 도교에 심취한 이백이 평생 공부하고 수련하여 신선이 되어 인간을 뛰어 넘으려 했던 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고 달그림자를 쫓아 들어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소림사 절세무공의 어느 대사가 몇백년을 살았다고 현실에 나타난적도 없고 요란한 손동작과 발동작, 신기에 가까운 무술을 보이는 소림사 쿵푸 고수들이 하나 같이 격투기 경기장에 들어서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얼굴로 주먹을 방어하다 쌍코피 흘리며 K.O 되는 것처럼 소림사 무술도 도가의 신선도 그냥 짱깨들의 뻥일 뿐이다. 예의 그 미개한 짱깨들의 뻥 말이다.

이백이 잡으려 했던 그 허상의 달그림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하여 이르고 있다.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 실제 일어난 일 없어

편향적이고 편파적인 헌재 판레기들의 염병지랄이 점입가경이다. 법률 실무가로서 살았던 나는 저토록 구역질나는 재판진행을 본적이 없다. 차라리 죽창 깍아 놓고 피고인석에서 찔러 죽이면 될 것을 참으로 질퍽거리며 지저분하고 야비하게 놀고 있다.

헌재 판레기들아 계몽령이라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들고 일어섰다. 단언하건데 헌법위에는 국민저항권이 우선한다는 것은 법전 두어페이지만 읽어도 지나가는 개도 알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는 호수 위의 달그림자, 이백을 물에 빠져 죽게한 그 달그림자를 곱씹어 골백번 생각했으면 한다. 그러나 어쩌랴 내가 보니 헌재 판레기 대갈빠리가 빠가새끼들이라 뜻과 의미를 알지는 못할 것이다.

헌재 판레기들아!! 이미 답은 정해져 있을 것이다. 개가 똥을 찾듯 빨갱이가 찾는 것을 국민이 모르겠는가?

그러나 세상사 알수 없는 것 이다. 하루를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천하를 가질 것이다. 인간은 아무리 염병지랄을 하고 수련을 하고 공부를 해도 1시간 후에 벌어질 일을 모른다. 그것이 인간 주제이다. , 가뭄 때 비가 올 때까지 주구장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

작두타는 무당이 왜 앞날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가.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쓰지 못하는 것이다. 1년 후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알고 쓴다면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무당은 돈에 깔려 죽을 것이다.

헌법을 빨갱이식으로 해석하는 헌재 판레기들이 이길지, 국민저항권으로 헌재 판레기 대갈통이 터져 디질지 그것은 너도 나도 모른다네.

8년전 지금 광화문에 모이는 인파만큼 아스팔트에 모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 그 때의 한이 아직도 성성하다. 그래서 아스팔트에 오늘도 서게 된다. 다만 그때는 아스팔트에 서는 것을 말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스팔트에 서는 것을 널리 알리고 있다네 헌재 판레기들아!!

헌재 판레기들아 이세상 사람들 누구보다 현명하지 못한 나이지만 최소한 헌재판레기보다는 잘난 내가 충고하는 것은 호수 위에 뜬 달그림자를 쫒지 말라는 것일뿐 그것은 허상이라는 것을......

헌재 판레기들아!! 나는 바쁘다네. 카다피가 국민에게 잡혀 끌려갈 때 벌어졌던 것처럼 찢재명과 헌재 판레기 똥구멍에 예리한 한자 넘는 말뚝이 박히는 그날을 소망하며 인스타그램에 하루 100여개의 사진과 글을 올리고 시간 나면 차거운 아스팔트에 서고 있다네. 


그리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기도 드리고 있다네.  주님의 은혜로 건국한 대한민국에 주님을 잊은 죄를 회개하고 다시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해 달라고.....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후레자식들 하고는
다음글 헌재 판레기들아!! 달그림자 그 허상에 빠져 죽지 말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30 왜 세이브코리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074 2025-03-28
49129 전라도 여판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조작 [1] 비바람 2273 2025-03-28
49128 이재명 '선거법위반' 항소심 무죄, 좌익판사 최악 '사법 테러'극형에 남자천사 2195 2025-03-28
49127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도 구분 못하는 것이 판사란 말인가? 도형 1912 2025-03-27
49126 중국의 권력 상황과 그로인한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대변인 1844 2025-03-27
49125 민주당 박찬대 "산불 피해 지원할테니 마은혁 임명하라" 나그네 1995 2025-03-27
49124 자연의 찢김-哲學- 안티다원 2206 2025-03-27
49123 헌정질서 파괴집단 이재명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110 2025-03-27
49122 항상 전라도가 문제네 나그네 1705 2025-03-26
49121 野 尹 대통령 내란수괴라는데 與는 이재명 대표라는 존칭을 써야 품격? 도형 1927 2025-03-26
49120 방탄복으로 재명이 목숨이 지켜질까. 빨갱이 소탕 2369 2025-03-26
49119 ‘기업 촉살법 만들어 경제살린다는 이재명’ 국민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2435 2025-03-26
49118 이재명은 이래서 절대로 대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2021 2025-03-25
49117 전국 좌익세력들의 총궐기를 독려한 이재명은 반란우두머린''가? 토함산 2442 2025-03-25
49116 안희환 세이브코리아에 서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602 2025-03-25
49115 선관위 부정선거애 878건 부정비리’ 이것이 제2 4.19혁명 촉발 남자천사 2156 2025-03-25
49114 윤석열 대통령 호남권에서 지지율 48.8%로 상전벽해가 일어났다. 도형 2345 2025-03-24
49113 산불 이야기 & 신동국 Vs. 지만원 운지맨 2361 2025-03-24
49112 문형배와 우원식을 감옥으로. 빨갱이 소탕 2295 2025-03-24
49111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나그네 1703 2025-03-24
49110 ]‘최권한 대행 탄핵·반기업 주도 이재명’ 경제살린다며 국민 조롱 남자천사 1942 2025-03-24
49109 세계 최대 베팅예측시장 美 폴리마켓 대통령 탄핵인용 32%까지 추락했다. 도형 2148 2025-03-23
49108 헌재 판레기는 들을 지어다. 잘난사람의 가르침 이니라. 정문 2174 2025-03-23
49107 세계관의 선택(21) - Communist revolution 시대의 개막 [1] 정문 2474 2025-03-23
49106 세계관의 선택(20) - Humanism 광기의 시대 [1] 정문 2295 2025-03-23
49105 2025.3.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145 2025-03-22
49104 헌재 헌법연구관을 지낸 교수 尹 대통령 절차적 하자로 기각 가능성 크다. 도형 2137 2025-03-22
49103 전광훈 목사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 까꿍 1630 2025-03-22
49102 여의도 재명이파 (Feat. 트로이 목마 3인방, 조갑제-정규재-한동훈) 운지맨 1952 2025-03-22
49101 남부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양반집 자식들 (펌) 나그네 1895 2025-03-22
49100 이재명 묻지마 방탄탄핵 국정마비 내란 위기’ 내란괴수 이재명처단 남자천사 1869 2025-03-22
49099 국민 10명 중 4명과 특히 호남에서도 3명이 이재명이 거짓말쟁이란다. 도형 1782 2025-03-21
49098 ]‘이성 잃고 막장에선 조폭 이재명 국가수반 협박’ 처단하자 이재명 남자천사 2126 2025-03-21
49097 이재명이 조폭의 말로 최상목 대행에게 몸 조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도형 1927 2025-03-20
49096 인간과 세계는 결정 되었는가-哲學- 안티다원 2245 2025-03-20
49095 빨갱이들에게 조국은 없다 (재) 비바람 2165 2025-03-20
49094 이재명 친북 반미 활동에 이어 우크라전 파병 북한 편 드는 반역정당 남자천사 1968 2025-03-20
49093 이재명은 왜 암살 제보가 공개됐는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091 2025-03-19
49092 대한민국 자영업이 망해가는 이유, 불경기 이유에 대한 생각 모대변인 2707 2025-03-13
49091 똥팔육을 때려 죽이고 갈아 버려라 정문 2415 2025-03-19
49090 '尹 파면' 민주당 시국선언 명단에 '尹 퇴진' 北 지령받은 창원간첩단 나그네 2049 2025-03-18
49089 헌재 믿지 못하는 국민, 제2의 4.19 혁명 촉발 남자천사 2823 2025-03-18
49088 이재명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도형 2234 2025-03-18
49087 神은 어떻게 세계를 섭리하는가-神學- 안티다원 2795 2025-03-18
49086 與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에게 당 대표에게 충성하려면 北 공산당과 합치라! 도형 2434 2025-03-18
49085 감동란이 조갑제-정규재보다 백만 배 똑똑하다 운지맨 2548 2025-03-18
49084 ‘기업잡는 법만 만드는 이재명 민주당 방치하면’ 알거지 된다. 남자천사 2544 2025-03-18
49083 3월이 온다! [2] 안티다원 3427 2025-02-24
49082 헌법학 최고 권위자 허영 교수가 말하는 헌재의 탄핵심판 위법 사유 10가지. 도형 3298 2025-02-25
49081 기적은 있다ㅡ기각! [2] 토함산 3112 2025-02-2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헌재 판레기들아!! 달그림자 그 허상에 빠져 죽지 말...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