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새로운 전사들
전광훈씨의 광화문 모임이 전씨의 수많은 실언과 돈에 대한 탐욕 그리고 이단잡설과 신성모독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면서 점점 힘들어져 가는 상황인 가운데 한국교회의 신진 세력들이 일어나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로교회의 손현보 목사가 이끄는 세이브코리아는 마치 전광훈교를 대체할 기세로 여의도와 부산 등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도 부산역사상 최대인파가 모였다고 한다. 전광훈교가 과거 심하보 목사를 타격하듯이 손현보를 때리고 있지만 성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전씨의 신뢰가 많이 떨어진 데다 그의 허언虛言에 실망한 인파가 누적되는데 그의 발설이 확장성 있을 것인가 그 교의 광신도들 말고는 아마 말빨이 안먹혀갈 것이다.
게다가 교주의 사법처리 위험까지 안고 있어서 과연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다. 전씨는 지금도 천만조직이 답이라면서 소리 지르고 있지만 공허한 나팔일 것이다. 그 천만조직이니 무슨 온 앱이니 통신사 이동이니 무슨 6개를 가입하면 평생 매월 돈을 지급한다는 등 했지만 모두 공허한 소리지르기로 귀결되는 모양새 아닌가!
그리고 기독청 등 수많은 공약들 해서 돈은 거뒀지만 실천한 것은 없다. 전광훈교의 위기가 아닐 수 없고 이로인한 한국교회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세이브코리아 운동은 광화문 전씨운동을 대신할 기세로 달리고 있다. 또 그라운드씨인 김성원님도 36세로 상당한 활약을 하고 있다. 성대묘사도 잘 하고 신실한 신앙으로 예장대신측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진다. 50만여명이 그의 스피치를 시청한다고 알려진다. 그는 이번 계엄을 한중전韓中戰이라고 규정하고 현재 상황을 제2의 6.25라고 절규하며 강력하게 윤석열을 옹호한다. 철저 우파의 가치로 막강한 스피치를 날리고 있다. 반드시 윤석열은 복귀할 것이며 좌빨을 이기고 승리할 것을 외친다.
그리고 전한길 스타강사의 뜨거운 웅변은 좌빨아지트들을 맹폭하는 막강 위력이다. 아주 시원하다. 전한길에게 맹폭당한 헌법재판소는 오금이 저릴 것이다. 헌재뿐 아니고 선관위를 비롯한 좌빨 아지트들을 떨게할 폭격을 연속 날린다. 신앙의 힘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우리시대의 젊은 사사들이다. 전광훈교가 한국교회를 해치고 망가뜨리면서 교주사업으로 방종하더니 하나님께서는 신진 사사들을 일으켜 나라를 살려가고 있지 않는가 싶다. 이 사사들은 폭발력에서 전광훈교와 너무 다르다. 입술에 거짓말이 없고 교주본색은 물론 돈 탐욕 이단잡설 근처에도 안 가는 순전한 애국혼이고 신앙의 영혼들이다. 손현보 그라운드씨 전한길 누구의 영상을 봐도 시원시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꾼들의 모습이다. 전씨가 상용하는 욕설은 물론 자기과시 허풍이 없는 참신함 그 자체들이다. 이들이 전광훈교로부터 파괴당한 한국교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역사에 쓰임받고 있다. 특히 전한길 강사의 그 절규는 호소력 크다. 한국교회에 이런 인재들을 숨겨놓으셨던 은혜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
전광훈교의 행패로 찢길대로 찢겨진 한국교회를 이 새로운 사사들을 통해 회복해가시는 섭리가 아닐까! 이런 흐름으로 봐 윤통의 회복은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헌법재판소에 박힌 공산좌파들 오금이 저리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좌빨이 헌재에 또아리 틀게 둔단 말인가 당연히 배제 되어야 한다. 나라가 자살할 결심 아니라면 말이다. 손현보는 목사니까 당연하다 치고 그라운드씨와 전한길의 투쟁은 너무 귀하다. 그의 외침은 폭발적이다. 정치 한답시고 설치는 인생들이 감당해내지 못할 파워이다. 이제는 매일 눈뜨면 팔 걷어부친 교주사진에 긴급방송이니 특별방송이라면서 삼십만 목회자 이십오만 장로 천만조직 자유마을 .. 이 진부한 나팔 뒤로하고 세이브코리아로 주파수를 맞춰 나가야할 판이다. "여러분! 전광훈이 광화문 운동 안했으면 정권교체 됐을까 안 됐을까" 다구치고 " 두손들고 만세!" 이런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액션에 피곤해진 두뇌를 신판 사사들에게 돌려 그들과 함께 자유대한 구하기, 세이브코리아에 나서야겠다.
2025. 2. 4. 안티다원